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로 한국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은 지난 2005년 1월 1일 공식 수입 및 판매사인 폭스바겐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수입차 시장으로 본격 진출했다.한국 법인 설립 이전 폭스바겐은 2004년 연간 판매량이 929대에 불과했지만 2014년에는 무려 2만7812대(11월말 KAIDA 공식 집계 기준)를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평 자라섬에서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에는 약 800가족, 2천여 명이 참석해 폭스바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자라섬을 찾은 폭스바겐
세계 5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인 ‘2014 파리모터쇼(Autosalon Paris 2014)’의 개막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오는 4일(현지시간) 개막해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우리나라 업체를 비롯해 50여개 이상의 글로벌 메이커가 참여한다.올해 파리모터쇼에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각 사의 기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럭셔리 SUV 투아렉의 외관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투아렉 스페셜 에디션’을 18일 출시했다.‘투아렉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투아렉 V6 TDI 블루모션 모델의 외관을 스포티하게 업그레이드해 온/오프로드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투아렉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전면부와 후면부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언더 런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카 투아렉 홍보대사에 배우 김남길이 선정됐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달 31일, 서울 신사 전시장에서 배우 김남길에게 투아렉 홍보대사 위촉장과 차량을 전달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홍보대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잠재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배우 김남길은 SBS 드라마 나쁜 남자와 KBS 드라마 상어에 이어 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10일 신사전시장에서 출고된 제타 1.6 TDI 블루모션을 기준으로 한국 법인 설립 9년만에 누적 판매 10만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한국시장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중 최단기간에 기록한 성과로 연평균 성장률(CAGR)로 환산 시, 무려 62.2%에 달하는 기록이다. 이처럼 폭스바겐이 한국시장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비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클라쎄오토 5개 전시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폭스바겐의 대표 패밀리카인 파사트, 제타, 티구안, 투아렉 등 안전한 드라이빙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승고객부터 출고고객까지 다양한 사은품도
폭스바겐코리아가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17일간 전국 25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상시 4륜구동 시스템 '4모션' 장착 모델인 CC, 티구안, 투아렉, 페이톤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4 모션 윈터 어드벤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더 많은 고객들이 겨울철 최고의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폭스바겐 만의 진
폭스바겐코리아는 27일부터 오는 1월 2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폭스바겐 4륜구동 4모션을 체험할 수 있는 '4모션 스퀘어'를 개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밝혔다.4모션(4MOTION)은 열악한 주행 조건이나 미끄러운 노면에서 구동력을 높여주는 폭스바겐의 특화된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이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
디젤 차량에 보수적이었던 미국 시장에서 폭스바겐 그룹이 올해 TDI 클린 디젤 모델을 10만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서 순수 디젤 차량 판매가 연간 10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폭스바겐과 아우디는 현재 미국에서 12개의 TDI 클린 디젤 라인업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현지 판매 브랜드 가운데 가장 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14년 2월 28일까지 전국 25개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사고차량 지원 캠페인(Accident Damage Support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불의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들에게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
폭스바겐이 지난 11월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같은 달 총 2825대를 팔아 2746대에 그친 BMW를 여유있게 제쳤다. 모델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도 티구안과 파사트가 1위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티구안은 좀처럼 1위 자리를 내어 놓을 것 같지 않았던 BMW 520d보다 56대가 더 팔렸다.1월부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리얼 액션 영화 '용의자' 제작 지원을 기념해 12월 13일 남산 자동차 극장에서 폭스바겐 오너 100명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 오너들이 직접 본인의 차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마치 자신들이 영화 속에 직접 등장하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이 10년전 출시한 최초의 중형 SUV 투아렉을 기념하기 위해 TDI 클린 디젤 Lux를 베이스로 개발한 '투아렉 X' 한정판 1000대를 미국 시장에 내놨다.투아렉 X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5만 6170달러(5960만원)에 책정이 됐다. 외관은 눈에 띄는 문라이트 블루 펄 색상과 LED 리어램프, 투아렉 X의 고유 엠블럼과 19인치 'Moa
아우디가 차세대 Q7의 경량화에 집중을 하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외신에 따르면 차세대 Q7은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소재를 폭 넓게 사용해 현재보다 400kg 이상 중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이 됐다.Q7의 현재 중량은 3.0리터가 2570kg, 4.2리터는 2740kg으로 예상치만틈 중량을 줄이면 포르쉐의 카이엔보다 가벼워지게 된다.폭스바겐 그룹은
현대차 SUV 라인업은 공통점이 하나 있다. 투싼과 싼타페, 그리고 베라크루즈(Veracruz)에 이르기까지 모두 아메리카 대륙의 지명을 모델명으로 쓰고 있다.베라쿠르즈는 멕시코 동해안에 있는 대 무역항이이자 고급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레저용 차량 수요가 많은 미국 시장을 노린 대형 고급 SUV라는 현대차의 원대한 포부를 숨기지 않은 모델명이다.테라칸
다음 자동차가 지난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SUV를 찾아라’ 투표 결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가 1위를 차지했다.레인지로버는 앞서 자동차 전문기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11일 발표된 네티즌 투표 결과에 따르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슈퍼차저’는 전체 응답자(총 2만 7184명)
포르쉐 카이엔(Cayenne)이 출시 1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2002년 코드네임 957로 폭스바겐 투아렉과 아우디 Q7을 베이스로 개발된 카이엔은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첫 양산차 생산이 시작됐다.라이프치히 공장에서 하루 평균 70대가 생산되고 있는 카이엔은 현재 전 세계 125개 국가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50만대째 카이엔은 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3차 관세 인하에 따른 유럽산 모델의 새로운 가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대상은 신형 골프, 골프 카브리올레, 시로코 R 및 R-Line, 티구안, CC, 투아렉, 페이톤 등 유럽에서 생산된 7개 차종 16개 모델이다.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4.2 V8 LWB의 경우, 종전 가격(1억2920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SUV 모델 가운데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가 최고의 상품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인터넷 포털 다음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실시한 '카 테스트'에서 레인지로버는 총 7.53점을 획득해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카테스트 평가는 주행성능과 디자인, 경제성, 실용성 등 총 4개 항목을 10개 이상의 세부 항목별 심사로 이뤄졌으며 10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