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1월 국내 5만6632대, 해외 41만542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4.4% 증가한 47만2052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국내 판매의 경우 개소세 인하 혜택, 신형 아반떼 본격 판매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13.1% 감소했지만, 신형 그랜저 등 신차 효과로 인해 전월과 비교해서는 2
현대차가 10월 국내 4만7186대, 해외 36만4313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0.1% 감소한 41만1499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의 경우 개소세 인하 혜택, 신형 아반떼 출시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30.4% 감소했지만, 노사간 협상이 마무리되고 판매가 정상화됨에 따라 전월과 비교해서는 13.6%
현대차가 9월 국내 4만1548대, 해외 34만575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2.0% 감소한 38만7302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국내 판매의 경우 지난 6월까지 시행된 정부의 한시적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 공장의 생산차질, 주력 모델 노후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20.0% 감소했다.해외 판매의 경우에도 국내공장 수출
쌍용차가 구입부터 관리, 재구매 시까지 놀라운 혜택을 부여하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코리아세일페스타(KSF) 기념 차종별 지원금액을 확대하는 등 10월 구매혜택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쌍용차는 차종별로 사고 및 품질 불만족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입부터 이용 및 재구매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블
현대차 7월 판매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크게 감소했다. 내수는 4만7879대로 전년 대비 20.1% 줄었고 수출은 29만1394대로 2.0%가 줄었다. 7월 전체 판매는 33만9273대로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내수 판매는 승용모델이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17대 포함) 6858대, 아반떼 6244대, 그랜저 3450대(하이브리드 모델 457대 포
최근의 화두는 역시 미세먼지이고 이에 따른 디젤차의 위기이다. 디젤승용차의 보급의 촉진제 역할을 했던 수입차 시장에서 승용디젤차의 판매가 줄기 시작했다. 일부 수입차종은 신차종에 디젤 모델을 제외하고 수입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예전에는 디젤모델은 중심이고 가솔린 모델은 제외하는 경향과 비교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인식과 함께 노
현대·기아차가 10년 이상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하면 차 값을 30만 원에서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현대차는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량 교체시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i40, 투싼 등은 50만 원, 그랜저, 아슬란, 제네시스(DH), G80, EQ900, 싼타페,
상반기 자동차 판매가 총 435만8089대를 기록했다. 내수는 81만26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늘었지만, 수출은 354만5824대로 4.2% 감소했다.개별소비세 감면, 그리고 경쟁력을 갖춘 신차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내수 판매는 늘었지만, 국제 정세의 불안과 경기 부진으로 수출이 줄어 전체 판매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7% 감소했다.개소세와
르노삼성차는 1일 여름 시즌을 맞아 최대 100만원 낮게 새로 가격을 책정한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 500대를 한정 판매한다.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소닉 레드, 쇼콜라 브라운에 이어 2016년 7, 8월 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QM3의 세 번째 컬러 레볼루션으로, 새파란 칸느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가 외관 크롬의 데코와 조화를 이루며
정부가 친환경 소비 지원 대책을 내 놨다. 차량 10년 이상된 노후 경유차를 새 차로 교체 할 때 개별소비세 70%를 감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개별소비세 70% 감면이 적용되면 승용차 한 대당 개소세 한도액 100만 원과 교육세(30%), 부가세(10%)를 더해 최대 143만 원을 감면 받는다.승합차와 화물차 등 개별소비세 비 적용대상인 차종은 제
기아차의 카니발이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보강한 '2017 카니발'로 재탄생했다. 14일 기아자동차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선한 2017 카니발과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17 카니발은 ▲충돌 정도에 따라 압력이 2단계로 조절돼 상해 위험을 줄이는 스마트 에어백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긴급
4월 자동차 판매가 내수 맑음, 수출 흐림으로 마감됐다. 개소세 혜택과 유가 안정, 주목받을 만한 신차들이 국내 판매 성장을 떠받쳐 줬지만 해외 판매 감소는 신흥시장의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은 데 따른 결과다.4월 국내 판매는 13만9617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증가했다. 현대차가 5.7% 줄어든 것을 빼면 르노삼성차가 21, 6%로 가장 많
소형차 시장이 깊은 잠에 빠졌다. 아반떼 등 준중형을 제외한 현대차 엑센트, 기아차 프라이드, 쉐보레 아베오의 1분기 판매를 보면 심각하다. 지난 해 같은 분기 7028대를 기록했던 세 모델의 판매는 올해 5132대로 줄었다. 내수 판매가 6.9% 증가했지만 소형차는 36% 줄었다.소형차 가운데 현대차 엑센트의 감소폭이 그나마 가장 낮았다, 엑센트의 1분기
쉐보레가 4월 한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 봄철을 맞아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쉐보레는 4월중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282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크루즈(가솔린)에 160만원, 올란도에 120만원, 트랙스에 100만원 등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며, 특히 말리부에는 10% 할
현대차가 3월 국내 6만2166대, 해외 37만71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9% 감소한 43만2,878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2% 증가, 해외 판매는 2.2%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
아우디 코리아가 1일 개별소비세 환급과 관련한 일부 잘못 알려진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정부의 1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조치에 이어 2016년 2월 개소세 인하 연장 및 2016년 1월 구매 고객대상 소급적용 발표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전 딜러사에게 개소세 환급 안내를 기 공지했다.(1차: 2016년 2월 3
기아차 친환경 전용 SUV 니로가 29일 공식 출시됐다. 서울 W 호텔 비스타홀에서 선을 보인 니로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SUV 가운데 최고 수준인 19.5km/l의 연비 성능을 확보한 하이브리드카다. 기아차는 니로의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고 알루미늄 소재를 이용한 경량화, 액티브 에어 플랩, 배기
기아차가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5도어 해치백 모델 ‘더 뉴 K3 유로’, 7단 DCT 적용(터보 엔진)으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K3 쿱’을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K3 유로’는 작년 11월 출시한 ‘더 뉴 K3’의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
쉐보레가 최근 트랙스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강하늘 씨를 발탁하고 방영을 시작하는 등 트랙스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엘리베이터편, 출입문편, 자전거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는 트랙스의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표현했으며, 강하늘씨 특유의 재치있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제품의 특징
일부 수입차 업체들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발표 이전 기존 구입자들에게 감면 세액의 환급을 거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환급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메르세데스 벤츠는 BMW, 폭스바겐, 볼보, 인피니티 등과 함께 1월 판매 차량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됐다는 이유로 환급을 해 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