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BMW M2가 공개됐다. 전장 4470mm, , 전폭 1850mm, 전고 1410mm, 휠베이스 2700mm 차체를 갖춘 고성능 스포츠카다. 새로운 BMW M2는 3.0 리터 6기통 인라인 엔진을 탑재, 365마력(6500rpm)의 최고출력과 47.5kg.m(1400~5560rpm)의 최대토크를 출력한다. 옵션으로 적용되는 M 더블 클러치 변속기(M
BMW 코리아가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7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풀 체인지 된 6세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3일(현지시간)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중국형 신형 K5’는 1세대 K5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고 터보 GDI 라인업
벤틀리 코리아가 한국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과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를 기본 장착하고 외관을 다듬은 2016년형 컨티넨탈 GT를 출시했다. 한국을 위한 차, 벤틀리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플라잉스퍼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럭셔리의 극치를 자랑한다. 우아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고성능 럭셔리
맥라렌이 1967년부터 1971년 사이 가장 극한적인 모터 스포츠로 잘 잘려진 Can-Am에서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역사를 기념해 당시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얻은 650S Can-Am 한정판을 생산한다고 밝혔다.650S Can-Am은 내년 봄에 출시되며 가격은 £255,850(3억 459만원)에 달한다. 650s를 기반으로 설계된 650S C
쉐보레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 전시장에서 쉐보레 주력 모델인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에 블랙을 테마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 미디어 신차발표회를 가졌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가 지향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정체성에 퍼펙트 블랙과 같은 참신한 디자인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MINI가 한국진출 10주년을 맞이해 한정판 '뉴 MINI 쿠퍼 S 5도어 슈프림 56' 에디션을 출시한다. MINI 브랜드 탄생 56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MINI의 한국진출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출시되는 이번 모델은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만 적용되며 MINI 브랜드 역사와 동일한 숫자인 단 56대만 한정 제작된다.뉴 MINI 5도어 슈프
지엠코리아가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 ‘CTS’에 퍼포먼스 및 내·외관 디자인 사양을 추가해 제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를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중형 럭셔리 세단 모델이다.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으로 무장, 2015년
포르쉐 911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뉴 911 카레라 4와 911 타르가 4의 등장으로 구매자들은 스포티함과 안락함이 모두 향상된 포르쉐 911을 만날 수 있게 됐다.혁신적인 터보 엔진으로 힘과 연비효율이 좋아졌고, 향상된 사륜 구동 시스템으로 역동성과 주행 안정성이 개선됐으며, 10mm 낮은 가변형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섀시가 기본
현대차가 엑센트에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한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TUIX Crayon)’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센트 튜익스 크레용’은 4도어, 5도어 기본킷과 5도어 전용인 ‘튜익스 크래용 플러스’로 구성됐다.기본킷은 컬러 루프스킨, 프론트 범퍼 포인트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리어 범퍼 포인트 커버(5도어
영국의 전설적인 제트 폭격기 아브로 발칸의 마지막 비행을 기념하는 애스턴 마틴의 헌정 모델이 공개됐다. 아브로 발칸은 냉전시대에 영국의 주력 폭격기로 활약했으며 마지막 남은 발칸 XH558이 로빈후드 공항 돈캐스터 근처에서 10월 말 현역에서 은퇴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애스턴 마틴 발칸은 요크셔 엘빙턴 비행장에서 있을 아브로 발칸의 마지
랜드로버 최초의 컨버터블 SUV 이보크의 험로 주행 테스트 장면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공식 데뷔를 앞두고 최근 막바지 담금질에 나선 이보크 컨버터블은 지난 3월 열린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테스트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이 자리에서 랜드로버는 이보크 컨버터블이 공사 중인 런던 시가지 지하 터널을 주행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양산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포르쉐가 카이맨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차체를 모두 검은색으로 마감한 스페셜 에디션에는 고급형 기본 사양을 특징으로 하는 박스터와 911 카레라 후륜 및 사륜 구동 쿠페, 카브리올레가 있었다.검은색 외관과 실내에 일부 사용된 검은색 가죽의 조화는 블랙 에디션 스포츠카가 내뿜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스포티한 우아함을 보여준다.블랙 에디션 모델에
강력한 성능을 앞세운 BMW X4 M40i가 공개됐다. 새로운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더욱 뚜렷해진 M 시리즈의 특성으로 무장한 모델이다. 5도어 SAC X4 M40i는 외관에 M 퍼포먼스 라인업이 가진 특징적인 요소들을 대거 반영해 더욱 주목받도록 만들어졌다.사이드 미러에는 그레이 메탈릭 악센트가 적용됐고 옵션으로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포츠 타이어와 전
MINI가 가격은 대폭 낮추면서도 친환경 가솔린 엔진과 실용적인 옵션이 탑재된 201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2016년형 뉴 MINI 쿠퍼S 3도어 및 SD 3도어, 뉴 MINI 쿠퍼S 5도어 및 SD 5도어는 후방 카메라가 추가 적용됐고 가격은 13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뉴 MINI 쿠퍼 3도어 하이트림 및 쿠퍼D 3도어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5
쌍용차가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레저활동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웃도어 에디션은 엔트리 트림인 TX에 레저 활동에 필수적인 아웃도어 사양들이 추가됐다.일체형 루프박스와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 스텝, 패션 루프랙 등 아웃도어 활용성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하는 외관사양과HID 헤드램프, LED 룸램프, ETCS
닛산이 자랑하는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가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됐다. 닛산코리아는 1일, 맥시마 출시와 함께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는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이 4370만원에 출시됐다. 1981년 첫 데뷔 후 35년간 총 7번의 완전변경을 거쳐 8세대로 진화한 맥시마는 역사상 가장 진보된 디자인, 닛산 스포츠카의 DNA를 이어받은 폭발적
테슬라의 양산차 가운데 두번째 모델이자 첫 SUV 전기차인 모델X가 산통 끝에 날개를 폈다. 엘런 머스크 테슬라 회장은 29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된 웹캐스트에 직접 등장해 모델X를 처음부터 끝까지 소개했다.모델X는 지난 2012년 처음 프로토 타입이 공개된 이후 몇 차례 출시 시기를 연기해 왔다. 순수 전기차인 7인승 SUV 모델X는 2
현대차 미니버스 쏠라티가 오는 10월 초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14인승과 15인승, 16인승으로 구성된 스탠다드 , 디럭스와 럭셔리 등 모두 7개 트림으로 구성된 쏠라티의 가격은 5582만원부터 시작해 5927만원으로 책정됐다. 경쟁 모델인 벤츠 스프린터는 1억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학원차와 비즈니스 셔틀용으로 개발된 쏠라티는 벤츠 스프린터 등과 유사한
기아차가 새로운 스포츠카의 양산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4일, 미국 복수의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기아차 유럽 법인장 폴 필포트가 “오는 2020년 최고의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새로운 스포츠카를 시장에 내 놓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아차 스포츠카는 지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T 콘셉트카와 2014 디트로이트 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