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HTSA는 30일(현지시간),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재규어 XF, 쉐보레 소닉, 혼다 오딧세이 모델의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재규어 XF는 차량 총 중량 등급이 잘 못 표시돼 있어 운전자가 무의식적으로 승객 및 화물의 적재정량을 초과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충돌 위험성이 높아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콜 대상은 2011년 9
볼보와 BMW가 각각 주요 부품에서 마모와 부식에 따른 화재 또는 엔진벨트 이탈 등의 위험성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국토해양부는 29일 BMW 일부 모델의 방향지시등ㆍ미등ㆍ브레이크등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기배선 연결부(컨넥터)가 부식돼 점등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또한 겨울철 연료를 예열해 주는 히터(연료필터 내부에 장착)를 작동시키는 전기
환경부는 한국지엠 알페온 2.4의 배출가스 성능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美 GM이 제작한 엔진 제어장치 가운데 주행 중 가변밸브 타이밍을 제어하는 부품의 결함으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치를 초과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부품결함은 한국지엠이 해당 부품을 제어하는 ‘전자제어장치 데이터’ 변경에 따른 부작용을 발견하지 못한 채 환경부에 별도
국토해양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연료공급 파이프가 진동에 의하여 균열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누유 된 연료에 화재가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리콜 대상은 2009년1월6일 ~ 2011년1월24일 사이에 아우디폭스
국토해양부는 25일, 르노삼성차와 한국닛산이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일본 부품 제조업체인 NSK에서 제작한 파워스티어링 제어장치를 사용한 르노삼성 QM5와 닛산 로그가 주행 중 파워스티어링 제어장치 결함으로 핸들이 무거워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리콜 대상은 2010년 9월 13일~
국토해양부는 혼다코리아 GL1800이 브레이크 작동 후 브레이크액이 회수 되지 않아 뒷바퀴 제동력이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과열로 인한 화재의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2001년 7월24일~2009년 3월 26일 사이에 제작돼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이륜자동차 GL1800(1832cc) 821대다
포드의 퓨전과 머큐리 밀란이 과도한 휠 장식때문에 주행 중 바퀴가 떨어져 나갈 위험성이 있어 리콜 명령을 받았다.美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9일(현지시간), 12만8616대의 포드 퓨전과 머큐리 밀란이 휠의 돌출부분 장식이 진동을 깨지거나 파손 될 수 있으며 바퀴가 떨어져 나가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고 말했다.리콜 대상은 17인치 스
美 NHTSA(도로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간으로 6일, 닛산 로그의 EPS(전기모터 구동식 조향장치)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NHTSA에 따르면 2011년형 로그 일부 차량에서 부적절하게 제작된 회로기판으로 인해 조향성능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리콜 대상 차량은 2011년 8월17일에서 10월30일 사이에 제작 판매된 7365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 쉐보레 캡티바 디젤 모델이 연료탱크와 연료주입구 연결부위가 분리될 수 있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1년 8월 26일~2011년 9월 15일 사이에 한국지엠이 제작․판매한 쉐보레 캡티바 디젤 2.2 130대다.해당 차량 소유자는 한국지
혼다가 미국에서 또 다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2001년에서 2003년 사이에 생산된 혼다와 아큐라 모델 가운데 운전석 에어백의 결함이 추가로 발견됐기 때문이다.혼다에 따르면 해당 모델들은 에어백의 압력이 너무 높아 팽창시 덮개가 파열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부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결함이 발견된 에어백을 장
영국과 독일에서 제작돼 BMW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BMW와 롤스로이스 13개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국토해양부는 1일, 해당 모델은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향상 시켜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으로 냉각펌프에 화재가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08년 5월 7일에서 201
국토해양부는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2개 모델의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리콜이 실시되는 짚 그랜드 체로키는 2006년부터 무상수리로 진행했으나 전기식 냉각 팬에 장착된 플라스틱 날개가 분리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으로 확인됐다.그랜드 보이저는 브레이크 작동 시 브레이크 패드에서 규정(자동차안전기준에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