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쏘카'가 새해 해돋이를 보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1월 1일 이용자들의 차량대여료를 서비스 캐시로 보상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1월 1일 쏘카 이용자 중 누구나 2014년 떠오르는 첫 해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면, 쏘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크레딧’으로 차량대여료를 보상받을 수 있다. 쏘카 크
갑오년(甲午年)인 2014년 새해부터 자동차 보험료의 모델별 자차 보험등급이 대폭 조정된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새 등급에 따라 외산차 32종의 자차 보험료는 크게 오르고 국산차는 60종은 내려간다.새로운 차량별 등급 개선안은 하한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상한은 최고 적용율을 200%로 적용해 5개 등급으로 세분화됐다. 현행 외제차 분류기준은 제작사
현대자동차가 23일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제네시스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전국 830개 현대차 전 지점을 통해 신형 제네시스의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제네시스' 1호차 주인공은 지난달 19일 시작된 사전계약 1호 고객이자 세계적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의 파트너(임원) 고영석(42)씨로 선정됐다.1호차 주인공인 고영석씨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2월 23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자사의 7개 서비스센터 (용답, 성산, 성수, 방배, 논현, 분당백현, 인천)에서 ‘샤인 어게인(Shine Again)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프로모션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차량을 사고이전의 상태로 제공
그 동안 국내 메이커 5사 중 판매율 꼴찌라는 오명까지 썼던 로노삼성차가 QM3라는 소형 CUV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다. 이 모델은 독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르노에서 생산한 ‘캡처’ 모델을 완성차 자체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형국이다.당장 1천대의 수입 모델이 단 7분 만에 예약되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 동안 르노삼성차는 단 4가지 모델의 한계
아우디코리아가 ‘테이크 더 넥스트(Take the Next)’를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감각, 혁신, 완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주제 '테이크 더 넥스트(Take the Next)'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이 TV광고는 미래적인 공간과 아우디 차량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포드코리아가 금일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부산, 경남 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1,378m²(약 418평)의 규모로, 판금 및 도장 수리까지 가능한 10개의 워크 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이번 오픈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13개 회원사가 자동차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12개 대학들과 산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KAIDA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자동차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과 협력을 통해 정비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업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인피니티가 2014년형 인피니티 모델을 대상으로 Q 명명체계를 본격 적용한다. 인피니티는 새로운 모델 명칭 변경을 기념하고 이를 통한 브랜드의 성공적인 재탄생을 기원하고자 14일 강남, 서초, 대구, 부산전시장에서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전시장에서는 캐리커쳐와 네일아트 등 고객 감성체험 서비스와 함께 인피니티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한국지엠이 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최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 컨테이너 돌파 기념식’에서 올 해 인천항 사상 최대 물동량 달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지엠은 인천항 컨테이너 물량 1위 화주로서 올 해 말까지 약 8만 6천여 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할 것으로 예
딱지 남발, 부족한 세수를 메우려는 것 아니다=경찰이 부족한 세수를 메우려고 교통단속을 강화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성한 경찰청장이 한 마디로 억울하다면서 직접 해명에 나섰다.이 청장은 세수가 부족하다고 경찰에게 딱지를 더 떼라고 하는 것은 상식선에서 맞지 않는 것 아니냐며 반박을 했다. 딱지를 많이 뗀다고 해서 경찰에 세수가 더 많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라고
"르노삼성차가 내수 시장에서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QM3가 이런 부진을 반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을 텐데, 판매 실적은 어떻게 분류를 할 예정인가".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6일, QM3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꼴찌'라는 표현에 발끈했다. 그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이 이곳이 무척 춥다. 르노삼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0월보다 2.1% 감소한 1만3853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11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11.1% 증가했으며 2013년 누적 14만4092대는 2012년 누적 12만195대 보다 19.9% 증가한 수치다.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폭스바겐 2825대, BMW 2746대, 메르세데스-벤츠
한국도요타가 지난 3일 고려대 구로병원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서울, 대전, 고양, 수원, 성남, 대구, 부산, 광주, 인천의 12개 병원을 방문, 환우와 가족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개최하는 ‘도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콘서트의 재원으로는 지난 11월 6일 개최되었던 ‘제14회 도요타 클래식(TOYOTA CLASSIC
쌍용차가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를 대상으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오너의 자부심을 안겨 줄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를 론칭한다.The W Experience는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는 체어맨 W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브랜드로, 문화·레저·라이프스타일·드라이빙스쿨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차별화된 VIP 프로그램을 제
현대차가 29일과 30일 각각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신형 제네시스의 개발 스토리, 핵심 기술 설명과 더불어 차량 시승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용 전시장 ‘더 제네시스(The Genesis)’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제네시스의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더 제네시스’ 전시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비욘드뮤지엄’에 이달 29일부터 1
제롬 스톨 르노그룹 부회장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그의 방한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르노삼성차 부산공장과 중앙연구소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지난 2000년 초대 사장으로 부임해 르노삼성차에서 6년 여간 근무한 제롬 스톨 부회장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극히 제한된 매체들만 불러 접촉을 했다. 그리고는 이들 매체들을 통해 르노삼성차의 최근 판매 부진과
포드코리아가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GS칼텍스와의 제휴를 통해 시승 기회 및 경품 행운을 동시에 제공하는 ‘포드 특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11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GS&POINT(www.gsnpoint.com) 또는 KIXX(www.kixx.co.kr) 등 GS칼텍스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시승 예약을 한 고객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푸조 3008의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푸조 3008만의 장점과 차량이 지닌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겨울 시즌을 맞아 눈길, 빗길 등의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푸조 그립 컨트롤 시스템 알리기에 초점을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3일 아주자동차대학과 인재 양성 및 고용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우디 코리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선발된 참가자들은 채용을 전제로 3개월 동안 이론과 실습을 겸한 특화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참가자가 직접 실무를 체득할 수 있도록 현장 인턴십 형태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