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신형 머스탱 컨버터블이 공개됐다. 올 가을 북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머스탱 컨버터블은 이에 앞서 50개 이상 지역에서 열리는 모터쇼 투어로 사전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머스탱 컨버터블은 쿠페 버전과 마찬가지로 외관을 크게 바꾸고 새로운 기술과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새로운 머스탱은 더욱 날렵하고, 깔끔한 외관, 그리고 공기저항을
알파 로미오가 멋진 외관에 평범한 성능을 가진 스텔비오 퍼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스텔비오 퍼스트 에디션은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이며 2분기 미국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로 무장한 스텔비오 퍼스트 에디션은 2.0ℓ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80마력
헤네시가 단종을 앞둔 베놈 GT의 '파이널 에디션'을 마지막 모델로 생산한다고 밝혔다. 헤네시 베놈 GT 파이널 에디션은 글레이셔 블루에 화이트 스트라이프로 외관 색상을 마무리했으며 V8 트윈 터보 7.0ℓ 엔진을 탑재, 1451마력의 가공할 파워를 낸다. 6대의 하드톱, 6대의 로드스터와 1대의 프로토 타입으로 생산될 베놈 GT는 대당 약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소형 SUV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차 유럽 법인에 따르면 니로보다 작은 소형 SUV를 출시해 닛산 쥬크 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SUV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데뷔하고 올해 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 SUV의 가세로 기아차는 쏘울과 니로 등 크기가 비슷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그러나 각각의 모델이
기아차가 준대형 세단 올 뉴 K7에 안전 사양을 강화하고 연비를 향상시킨 2017년형 K7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해 11월 5000대 한정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미티드 에디션’은 2.4 가솔린/2.2 디젤 모델에 ‘리미티드’, 3.3가솔린 모델에 ‘리미티드 플러스’로 적용해 선택 폭을 확대했다.기아차는 20
현대차 시내버스 모델 에어로시티가 첨단 안전사양을 한층 보강한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에어로시티’는 국내 최초로 출입문 초음파 센서 및 끼임 방지 터치 센서 등 최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하고 뒷문 구조를 개선하는 등 승하차시 승객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으며 승객과 운전자를 위한 다양
동급 최고의 연비와 파격적인 배터리 보증기간을 내 건 혼다 중형세단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18일 국내 출시됐다. 혼다코리아는 19.5km/ℓ의 도심연비를 자랑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배터리의 품질 보증기간을 10년/무제한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BMW가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부분변경 4시리즈의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내역과 디자인의 특징을 공개했다. 4시리즈의 첫번째 부분변경 모델은 오는 4월 영국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예상 판매 가격은 3만2525파운드(한화 약 4622만원)로 이전 모델보다 680파운드(약 97만원) 오른다
기아차가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올 뉴 모닝은 1.0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최고급 프레스티지 트림과 여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레이디 트림을 신설해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쉐보레 준중형 세단 올 뉴 크루즈가 17일 공개됐다. 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9년 만에 완전 변경된 올 뉴 크루즈는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과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크루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과 섀시, 안전 시
2018 아우디 A1이 새로운 모듈형 플랫폼 MQB를 기반으로 지금보다 차체가 커질 전망이다. 아우디의 가장 작은 모델 A1은 확장된 크기만큼 레그룸을 비롯한 실내 공간의 여유가 더 많아지고 루프 라인이 늘어나면서 2열 헤드룸도 넉넉해질 전망이다.하이브리드 구조의 새로운 플랫폼은 무게를 줄이고 구조적 강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아우디 A8에 처음 적용된 하이
최고 출력 666마력, 최대 토크 85.23kg.m의 강력한 파워로 GT-R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공로를 질주하는 2017 닛산 GT-R 블랙 에디션 업데이트 버전 린치필드 LM20이 공개됐다.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스포츠 자동차 박람회 오토스포츠 인터내셔널에서 공개된 리치필드 LM20은 더욱 커진 연료 분사 장치와 확장된 공기 흡입구, 린치필드
포르쉐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미션 E(Mission E) 컨셉트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극권 지역에서 혹한기 테스트에 열중하고 있는 스파이샷이 노출돼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 섰다는 것을 보여줬다. 미션 E는 2세대 파나메라의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공유하고 있지만 노출
액션캠의 대명사 고프로(GoPro)를 장착한 재규어가 등장했다. 재규어는 최근 외관을 개선하고 새로운 엔진에 고프로를 장착한 2018 재규어 F-Type을 공개했다. F-Type에 장착된 고프로는 트랙 주행 정보를 기록하는데 사용된다. 고프로 앱 ReRun을 사용해 속도와 스로틀 상태, 기어의 변화, 제동력과 G포스 등
쉐보레가 고효율 고성능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Easytronic)을 적용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을 출시한다.쉐보레는 이지트로닉 변속기의 경제성과 실용성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에 이지트로닉 변속기를 확대 적용, 보다 많은 고객들이 높은 주행 연비와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르노가 소형 해치백 클리오에 최고 트림의 '시그니처 Nav' 트림을 추가했다. 지난 해 부분변경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편의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클리오는 다이나미끄 S 버전을 기반으로 한 시그니처 버전이 추가되면서 증가하는 유럽 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시그니처 버전에는 TomTom LIVE 위성 항법 시스템이 장착된 7인치
렉서스가 2018 LC 500 퍼포먼스 쿠페의 가격을 공개했다. 2018 LC 500 가격은 9만2000달러(한화 약 1억1013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인 LC 500h는 9만6510달러(한화 약 1억1553만원)로 책정됐다. 출시는 올해 5월 경으로 예정돼 있다.V8 자연 흡기 5.0ℓ 엔진을 탑재한 올 뉴 LC 500은 최고 출력 471마력과 최대 토크
닛산 캐시카이가 미국에는 로그 스포츠로 출시된다. 미국인에게 캐시카이라는 발음이 어렵다는 것이 이유다.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로그의 후광까지 노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전격 인수했던 미쓰비시도 아웃랜더라는 이름으로 전혀 다른 소형 아웃랜더 스포츠를 미국에서 팔고 있다. 2017 로그 스포츠는 유럽 캐시카이보다 전장이 30cm, 휠베이스는 6cm 가량 짧
포르쉐가 911의 2017 GTS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로 공개된 GTS 라인업은 911 카레라 GTS, 사륜구동 카브리올레와 쿠페인 911 카레라 4 GTS, 911 타르가 4 GTS 등 5개다. 새로운 GTS는 수평 6기통 3.0 ℓ 터보차저로 450마력의 최고 출력을 확보해 이전 자연 흡기 GTS 모델보다 20마력, 현재 911 카레라 S보다 30마력
포드 스마트 SUV, ‘2017 뉴 쿠가’가 9일 출시됐다. 포드 유럽의 대표적 베스트셀링 모델인 쿠가는 2017년형을 통해 내ㆍ외부 디자인을 섬세하게 다듬고 편의사양과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외관은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후드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로 구성된 키네틱(Kinetic)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