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함께 글로벌 대학생 해외체험 프로그램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1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워크캠프는 국제워크캠프기구 주관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젊은이들이 팀을 이뤄 2~4주간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체험하도록 하는 97년 역사의 세계 최대 국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기아 글로벌
현대차가 중·고등학생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직접 제작한 모형자동차로 진행하는 ‘제6회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의 참가자를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현대차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잡월드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과학 경진 대회인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 청
현대차가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미니버스 '쏠라티'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대적으로 큰 차체 크기 때문에 실내 전시나 시승 운영에 제약이 있는 상용차의 시승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 시승 서비스는 엑시언트 트랙터 골드 프리미엄 모델과 쏠라티 럭셔리 자동변속기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10개 상용 시승센터를 직접
포드가 세계적인 기업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자동차 기업으로 유일하게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포드의 윤리적 헌신은 임직원들의 인권과 안전한 업무 환경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더 깨끗한 환경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포드는 공급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지난 1월 출시된지 2개월여 만에 공식 출고와 함께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쉐보레는 14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올 뉴 크루즈의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본격 판매를 선언한 쉐보레는 내달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대규모 무료 시승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신형 크루즈를 알리는데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
인텔이 자율주행차의 핵심 장치인 카메라 영상 인식 및 화상처리와 시스템 개발업체인 이스라엘 모빌아이(Mobileye)를 147억 달러(약 16조88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현지시각) 밝혔다.모빌아이는 자율주행차용 충돌감지 시스템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지도 소프트웨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BMW, 폭스바겐, 혼다, 닛산, 아우디,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2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60대, 메르세데스-벤츠 48대, 볼보트럭 133대, 스카니아 72대, 이베코 10대다. 2월 상용차 등록대수는 1월 등록대수 433대에서 전월대비 25.4%로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가 전월대비 14.3% 증가한 반면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1947년 3월 12일은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가 그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자동차 125 S를 완성하고 페라리 공장이 위치한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거리로 시범주행을 나선 날이다. 정확히 70년이 지난 2017년 3월 12일, 페라리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해
볼보자동차가 오는 2019년, 1회 충전 주행거리 400km 이상의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최근 개막한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볼보 최초의 전기차 가격은 3만5000 달러에서 4만 달러(4000만원~4600만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볼보 전기차가 기존 모델의 파생이 될지, 아니면 독립적인 모델이 될지에 대해서는 조만간
BMW X4와 X6 모델에 새로운 파츠를 적용한 SAC(Sport Activity Coupe) 에디션이 출시됐다. X4 xDrive20d와 X6 xDrive30d에 블랙 컬러의 그릴, 카본 소재의 미러캡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한 한정판이다. 약 200만원 상당의 새로운 옵션이 추가됐지만 가격은 X4 SAC 에디션
다운 사이징을 통해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동력성능을 높일 수 있는 터보차저 엔진 탑재 모델이 최근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시장분석업체 J.D.파워에 따르면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점차 강화되는 연비규제에 대응해 터보차저 엔진 적용을 증가시키고 있다.미국 신차 판매 중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된 모델은 2008년 5%에서 2016년 23%인 40
현대차 전용 서체와 아이오닉 홈 충전기가 iF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서체 부문과 제품디자인 수송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고유 서체 ‘현대 산스’는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시각화함으로써 보다 명확한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 로고, 컬러 등과 함께 동시에 개발됐으며 현재 103개 언어로 개발돼 전세계 홈페이지와 카탈로그
BMW 코리아가 전략기획팀을 신설하고 부서장에 최일용 이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4월 3일 합류하는 최 이사는 삼성SDI, 한국IBM, SK에너지등에서 근무하며 20여년간 정보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 전략 기획을 담당한 전문가다.전략기획팀은 디지털화, 차세대 전기차, 자율주행기술 등 BMW 그룹의 미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일 골프 스타 박인비 프로(29, KB 금융그룹), 유소연 프로(27, 메디힐), 백규정 프로(22, CJ 오쇼핑)를 2017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조인식을 가졌다.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 가치 ‘The Best’를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 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실천하고 있는 다양
르노 트레저가 제네바 모터쇼에 열린 올해의 콘셉트카 디자인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올해의 콘셉트카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 2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결정된다.심사단은 "르노 트레저는 레이스카에 가까운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낮은 스탠스와 확장된 노우즈, 후륜구동의 매끈한 보디를 가진 2인승 전기 GT의 매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형 모델이 미국 연비 규제법(CAFE)이 정한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HTSA에 따르면 자동차업체들의 2016년형 모델의 연비정보를 기반으로 평균연비를 분석 한 결과, 13.98km/ℓ로 CAFE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2017년식 모델의 평균연비는 13.51km/ℓ로 더 떨어졌다. 시장분석업체 IHS는 NHTSA의 분석이
캐딜락이 XT4로 불리는 신형 크로스오버를 생산할 예정이다.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요한 드 나이슨 캐딜락 회장은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XT4는 2018년 미국에서 데뷔할 예정이며 이후 유럽에도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효율적이고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모델이며 XT4를 시작으로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욜로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는 포르쉐로 나타났다. SK엔카가 성인남녀 총 18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포르쉐는 17.4%의 지지를 받아 욜로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로 선정됐다.2위는 14.3%를 기록한 마세라티, 3위는 13.2%를 기록한 람보르기니였고 페라리(10.8%)와 벤틀리(10.1%)가 뒤를 이었다. 포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13일부터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에 걸려 있는 모든 압류사항을 인터넷을 통해 조회하고 해제할 수 있는 편리하고 유용한 ‘자동차압류해제 인터넷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민원인이 자동차 관련 체납금을 납부하고 압류해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시·군·구청이나 경찰서 등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일일이 전화로 확인해야 하는 등 불
국토교통부가 르노삼성차 SM6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17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추가 장착, 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당부품 점검 및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먼저 가속·브레이크 페달 상단에 위치한 플라스틱 커버의 고정력이 부족해 이탈될 경우 운전자의 가속·브레이크 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