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등을 6일 밝혔다.김대환 조직 위원장은 “탄소없는 섬 2030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가장 중요한 초석“이라며
기아자동차가 3월 K5 개인 출고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순금 100돈 상당의 K5 모형(약 2천만 원), 10명에게 순금 10돈 상당의 K5 모형(약 2백만 원), 555명에게 K5 미니카를 증정하는 ‘K5 골든 타임’ 출고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3월 K5 개인 출고고객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4월 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4년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 등록보다 6.7% 감소한 1만3852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2월 등록은 전년 동월 1만556대 보다는 31.2% 증가했으며 2014년 2월 누적 28,701대는 2013년 2월 누적 2만2901대 보다 25.3% 증가한 수치다.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154대, 메르
현대차 싼타페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 싼타페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주관한 ‘2014년 차급별 최고 차량(Top Picks 2014)’에서 중형 SUV 가운데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컨슈머리포트는 싼타페에 대해 "안락한 승차감과 정숙성,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가진 차"라며 "290마력의 V6 엔진에서 20mpg(8.5
미니(MINI)가 2014 제네바 오토쇼에서 자동차의 고급 클래스와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MINI 클럽맨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현재의 클럽맨보다 전장이 26cm 이상 길어지고 17cm 넓어진 컨셉트카는 전장 4223mm, 전폭 1844mm, 전고 1450mm로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외관을 제공한다.미니 클럽맨 컨셉트카는 아이코닉 디자인과
인기 중고차 10대 중 5대는 현대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즈가 발표한 '2013 중고차 베스트셀링카' 자료에 따르면 현대 소나타, 아반떼, 그랜져, 싼타페, 에쿠스가 10위권 내에 들었다.기아차는 모닝과 쏘렌토,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는 각각 마티즈, SM5, 코란도가 포함됐다. 쌍용차는 2013년 3분기까지 들지 못했으나
"삼다도가 아니다. 이제 제주도는 바람과 여자, 돌 말고도 전기차와 충전소가 많은 5多島로 불러 달라".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은 "엑스포를 계기로 제주도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전기차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25일 제주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BMW와
SUV 모델이 자동차 시장을 주도했던 2013년에 이어 올해에는 미니밴이 새로운 관심 차종으로 등장을 했다. 새해 들어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가 선을 보였고 토요타는 시에나의 4WD 버전을 추가하는 등 업체들의 대응 열기도 뜨겁다. 국내 업체들도 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의 9인승 모델을 내 놨고 상반기에는 기아차의 신형 카니발이 가세할 예정이다.
한국닛산이 무려 7명이나 태울 수 있는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내놨다. 공간으로 따지면 요즘 많이 소개되고 있는 미니밴과 대등한 크기를 갖고 있지만 차종은 SUV다.패스파인더는 1986년 데뷔해 2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다. 긴 세월 동안 3번의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쳤고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소개된 패스파인더는 4세대 모델이다.4세대 패스파
“오딧세이의 경쟁 모델을 토요타 시에나로 잡으면 한 달에 50대 정도만 팔면 된다. 그러나 시장을 크게 보고 더 큰 목표를 세우고 싶다. 그 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싶다”.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지난 20일, 의욕적으로 출시한 미니밴 오딧세의 경쟁 모델과 판매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경쟁 모델보다 더 높은 목표를 갖겠다는 의미다.그는 “직원들에
장점이 많은 차다. 멋진 스타일도 그렇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알차게 꾸려진 인테리어, 그리고 꽤 많은 부분에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기능과 장점을 갖고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쌍용차의 정체성이 잘 묻어있는 차이기도 하다. '코란도'라는 걸출한 네임을 물려받았고 레저용 차량에 강점을 갖고 있는 쌍용차 코란도 시리즈의 완결판이기 때문이다.공들여 만든 만큼 앞
토요타 시에나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주관한 2014년 ‘12 베스트 패밀리카(12 Best Family Cars)’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12베스트 패밀리카는 켈리블루북의 에디터들이 미국내 판매되는 300종류 이상의 차량 중 ‘2014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된 21개 최종 후보 모델을 대상으로 실제 가족 평가단의 도움을 받아 비교
혼다코리아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오딧세이’의 출시를 기념해 말띠 신생아를 대상으로 특별한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미즈메디병원 강서점과 연계해 이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와 그 가족을 ‘올 뉴 오딧세이’로 집까지 안전하게 의전하는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의전 신청자를 모집해 총 10명의 아
쌍용차 라인업이 새로운 계절 레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노 오토 캠핑과 만났다. 쌍용차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강원도 평창군 솔섬오토캠핑장에 총 80개팀 320여명을 초청해 '익사이팅 RPM-2014 평창 스노 오토 캠핑'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오토캠핑 참가자들은 눈썰매 컬링과 눈썰매 볼링 등으로 구성된 미니동계스포츠대회를 비롯해 송어 얼
전체 길이가 4342mm밖에 되지 않는 BMW A세그먼트 2시리즈의 밴 버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가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다.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쿠페에 이은 2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의 길이는 4342mm로 미니 브랜드의 컨트리맨 등보다 약간 더 길어
"1995년 BMW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 처음 진출했을 때 척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떠 올리면 가슴이 울컥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이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어려웠던 수입차 시장 초기의 난관을 극복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센터를 마련하는 정도로 성장하게 된 것에 대해 밝힌 소회다.그는 "BMW는 지난 한 해 동안 BMW, ,미니, BMW
총 770억원을 들여 아시아 최초로 들어서는 BMW 드라이빙센터가 13일, 기자단에게 공개됐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영종도)에 축구장 33개를 합친 면적(24㎡)의 크기로 자리를 잡는 BMW 드라이빙센터는 현재 공정율이 60%에 이를 정도로 모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문화전시 공간과 주니어 캠퍼스, 레스토랑, 테마파크는 물론 정비 및 영업 인력을
한국도요타는 렉서스가 올해도 J.D.파워(J.D.Power and Associates)의 ‘2014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 세계최고의 내구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욱이 100대당 불만건수를 점수화한 JD파워 VDS 평가에서 2012년 86점에서, 2013년 71점에 이어 올해는 68점으로 낮아져,
타던 차를 1000만원에 팔고 1000만원만 더 보태 총 2000만원이면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등 고급 수입 브랜드 중고차를 살 수 있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를 통해 수입 중고차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과정을 알아봤다. #내 차 팔고 1000만원 받기현재 국산차 소유주라면 먼저 중고차 판매 시세를 알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 2014 차량 내구품질조사(VDS·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모두 산업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기아차는 작년보다 순위가 2계단 오른 19위에 오른 반면 현대차는 5계단이나 하락한 27위를 기록했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지수화해 점수가 낮을 수록 순위가 높은 2014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