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의 전기차 아이미브(I-MiEV)가 에어백 센서 결함으로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美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9일(현지시간) 미쓰비시 I-MiEV의 에어백이 센서와 관련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충돌에서 전개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NHTSA는 I-MiEV의 에어백과 관련한 사고나 부상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리콜 대상은 미국과
아우디 코리아는 2011년 6월 21일부터 2011년 12월 9일 사이에 생산된 Q5 모델 571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해당 모델은 선루프 글라스가 낮은 온도 시(영하 20도) 과도한 내부응력 발생으로 갑자기 깨질 수 있으며 이 때 선루프 글라스가 작은 조각으로 부서져 차량 내부로 떨어지게 되면 탑승자의 부상 위험 가능성이
도요타가 미국에서 판매된 77만8000여대의 도요타 및 렉서스 브랜드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리콜은 2006년~2011년식 도요타 RAV4 76만대, 2010년식 렉서스 250h(하이브리드) 1만8000대, 그리고 캐나다에서 판매된 9만9000대의 RAV4(2006년~2011년)와 약 1000대의 2010년식 렉서스 250h를 대
현대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쏘나타와 싼타페 20만대 이상에 대한 리콜 명령을 받았다.美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29일(미국시간), 2006년 4월19일에서 2008년 7월7일 사이에 생산된 19만9118대의 싼타페와 2012년 1월24일에서 6월21일 기간에 제조 판매된 2만2512대의 쏘나타를 리콜한닥 밝혔다.쏘나타와 싼타페의 리콜 사유는 앞
연료 라인의 누유로 화재 발생 우려가 제기되면서 최근 판매 중단 조치까지 내려진 포드 이스케이프가 이번에는 은폐 의혹이 불거졌던 크루즈 컨트롤 리콜 수리 부작용에 대한 재 리콜을 실시한다.(관련기사 포드, 치명적 결함 은폐 의혹...美 소비자 탄원 2012년 7월 11일)美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6일(미국시간) "포드 이스케이프
포드사가 SUV 이스케이프 (Escape)의 판매를 즉각 중단하고 차량 소유자들도 가급적 운행을 하지 말도록 경고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이번 조치는 2013년형 이스케이프의 엔진 연료 라에서인 누유 현상이 발생. 차량 화재로 이어질 심각한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포드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가능한 빠른 리콜이 이뤄지도록 고객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
GM의 쉐보레 브랜드 캡티바가 주행 중 주차브레이크가 작동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올해 출시된 2012년 형 모델들이다. NHTSA 보고서에 따르면 캡티바는 주차 브레이크 케이블이 연결이 불완전하다는 설명이다. 이 경우 완전히 연결되지 않은 케이블이 커넥터 밖으로 미끄러져 나와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계획을 세우며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아니면 강으로 갈지 꿈에 부풀어 있을 시기다. 하지만 이런 휴가계획을 세우기 전에 자동차 점검을 받는 것이 우선이다. 우리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줄 자동차.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무엇을 점검해야 할까?▶ 기본적인 점검부터 철저히 휴가철은 뜨거운 태양이 강렬하게
아우디 2012년형 Q5 1만3000대여대가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리콜 대상은 2011년 6월21일부터 12월9일까지 생산된 모델로 프런트 선루프 글라스 패널이 극히 낮은 온도에서 깨질 위험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아우디는 딜러들로부터 2011/2012년 겨울 시즌동안 몇 몇 소수 차량의 파노라믹 선루프가 깨지는 문제를 보고 받았
혼다자동차가 미국에서 5만190대의 신형 시빅을 리콜한다. 혼다가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2012 MY 시빅’의 좌측 구동축이 제대로 조립되지 않아 분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혼다 측은 시빅의 결함에 대해 “만약 구동축 분리가 일어나면 어떤 기어에서도 엔진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것이며 기어가 주차포지션에 있더라도 주차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낮에는 에어컨을 켜지 않고 운전하기가 힘이 든다. 겨울과 봄을 지나면서 오랫동안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자기 작동시키면 통풍구에서 악취가 나거나 냉방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더위가 시작되면 여름철 자동차 필수품인 에어컨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킁킁' 에어컨에서 악취가=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을 작
기아차가 프라이드(수출명 리오)가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명령을 받았다.美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기아차 프라이드의 조수석 에어백이 센서 이상으로 어린이 탑승을 감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미국에서는 어린이가 조수석에 탑승했을 경우 이를 감지해 에어백이 터지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는 에어백 전개로 어린이가 질식하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