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라인업의 새로운 대표 모델이 될 쿠페형 세단 '아르테온(Arteon)’의 전면과 후면 부분 이미지가 공개됐다.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양산형 모델로 데뷔하는 아르테온은 패스트백 타입의 4인승 쿠페형 세단으로 2015년 공개된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아르테온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LED 헤드 라이트와 주간주행등, 라디에이터
볼보자동차가 고성능 모델인 'S60 폴스타'와 'V60 폴스타'를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폴스타’는 1996년 이후 20여 년간 스칸디나비안 투어링카 챔피언십(STCC)에 출전하면서 쌓아온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볼보자동차에 접목한 고성능 모델이다. ‘S60 과 V60 폴스타’는 기존 모델에서 디자인, 브레이크
현대차가 오는 3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i30 왜건의 티저 이미지를 최근 공개한데 이어 제원 일부를 공개했다. 현대차의 5도어 i30의 에스테이트 버전은 포드 포커스 에스테이트, 폭스바겐 골프 에스테이트와 경쟁을 목표로 개발됐다. 공개된 제원에 따르면 i30 왜건은 602ℓ의 기본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랜드로버가 최고급 레인지로버 라인업의 4번째 모델로 새롭게 추가될 ‘레인지로버 벨라’를 22일 최초 공개했다. 새롭게 레인지로버 패밀리에 합류할 ‘레인지로버 벨라’는 반세기 동안 이어온 혁신과 위상을 이어나갈 모델로 주목 받는다.‘레인지로버 벨라’는 시각적으로 절제의 미를 통한 간결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여기에 레인지로버가 오랜 기간 유지해온 혁신
스쿠데리아 카메론 글리켄하우스(SCG, Scuderia Cameron Glickenhaus)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카를 데뷔시킨다. SCG는 오는 3월 개막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 그 동안 양산여부를 놓고 주목을 받았던 SCG003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SCG 003S는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에서 포르쉐 918 스파이더보다 27초 빠른 기록을 갖고 있
BMW 뉴 5시리즈가 공식 출시했다. 이전 세대에 전장·전폭·전고(4936mmㆍ1868mmㆍ1479mm)이 각각 29mm, 8mm, 15mm 늘어났고 공차중량(유럽기준)은 최대 115kg까지 줄었으며 휠베이스는 7mm 늘어났다.BMW 키드니 그릴과 양쪽의 트윈 원형 헤드라이트로 전면부를 일신했고 클래스 헤드라이트 커버를 키드니 그릴과 연결해 넓은 차폭을 강
기아차가 도로위 달리는 1등석으로 불리는 프리미엄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20일, 광주하남 출하장에서 프리미엄 버스 1호차를 전달한 기아차는 이를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각 지역별 전세 버스 업체에 차량 공급을 시작했다.기아차는 올해 전세 버스 40여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며 상반기 중 고속버스 회사에도 ‘그랜버드 프리미엄버스’를 공급한다.
BMW가 i3의 페이스 리프트 버전과 함께 퍼포먼스 핫 해치 i3 S를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MW 블로그 등은 최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i3 S가 오는 9월 개막하는 프랑크프루트모터쇼에서 공개 될 것이라고 전했다.i3 S는 같은 시기와 장소에서 공개될 i3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포드 피에스타 ST와 같은 퍼포먼스
현대차가 신형 i30의 왜건 버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형 i30 왜건은 오는 3월 개막하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i30 라인업의 새 멤버가 될 i30 왜건은 5도어의 실용적 공간에 해치백의 날렵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토마스 뷔르클레 현대차 유럽 디자인 센터 수석 디자이너는 "차세대 i30 왜건은 캐스캐이딩 그릴 등 디자인
쌍용차가 20일 콘셉트카 XAVL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한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AVL과
페라리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12기통 베를리네타 ‘812 슈퍼패스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페라리의 새로운 초고성능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이 모델은 혁신적인 특징들뿐만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브랜드가 출범한 1947년에 처음 등장한 이후 영광스러운 역사를 끊임없이 이어 온 페라리 V12 시리즈의 최신작이
2세대 맥라렌 슈퍼시리즈가 오는 3월 7일 열리는 87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 할 예정이다. 신형 V8 트윈 터보차저 4.0ℓ 엔진은 0-200km/h까지 단 7.8초의 가속 성능을 뽐낸다. 맥라렌 슈퍼시리즈 제품 책임자인 헤이든 베이커는 “신형 4.0ℓ 엔진 M840T는 슈퍼카의 성능을 뛰어넘는 엔진으로 0–400m를 주행하는데 단 10
신형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의 전체 이미지가 공개됐다.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는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파가니는 첨단 경량화 소재와 강판으로 후에이라 로드스터의 무게를 1280kg로 줄이고 비틀림 강성을 향상시켰다.후에이라 로드스터는 V12 메르세데스-AMG M158 6.0ℓ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54마력(6
미쓰비시가 오는 3월7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게 될 새로운 컴팩트 SUV 모델의 차명을 '이클립스 크로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클립스는 1989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미쓰비시 쿠페의 모델명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미쓰비시는 이클립스가 일식과 월식 등을 의미하는 천문학 용어로 쿠페 라인과 SUV 장르가 어우러진 이클립스 크로스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번째 모델 i30N의 일부 상세 제원이 노출됐다. i30N의 상세 제원은 시기가 알려지지 않은 제품 프리젠테이션에서 사용된 PPT 일부를 누군가 촬영해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그대로 나타났다. 해당 이미지는 모두 삭제된 상태다. 삭제 이전 입수한 이미지에 따르면 그 동안 300마력으로 알려진 i30N 2.0 4기통 가솔린 터
푸조를 대표하는 소형 SUV '뉴 푸조 2008'이 출시됐다. 뉴 푸조 2008은 외관 디자인을 이전보다 스포티하게 변경하고 오프로드 능력을 최대화하는 그립컨트롤을 적용해 정통 SUV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 등 안전사양이 추가됐다.외관은 새로운 그릴과 헤드램프로 확 달라졌다. 그릴은 격자 무늬 위로 독특한 수직 크롬 패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4륜구동 모델 더 뉴 E 300 4MATIC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 2종을 출시하며 10세대 E-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 및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서 더 뉴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와 파츠를 적용한 한정판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시즌2를 새롭게 출시했다.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기존 M3와 M4에 적용되지 않았던 BMW 스페셜 페인트와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번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M3에 대서양의 푸른 바다색을
볼보자동차 콤팩트 SUV XC40이 올 가을 출시된다. XC40은 볼보 CMA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최초의 모델로 중국 지리자동차 고급 브랜드 링크앤코의 첫 차 SUV 01도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 XC40은 지난 해 공개된 콘셉트 40.1과 40.2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콘셉트 40.1과 40.2는 중국 지리자동차가 개발에 참여한 XC40과 신형 V40의
인피니티가 2017 Q50 3.0t, 2017 QX80 5.6 시그니처 에디션을 공개했다. 두 모델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2017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2017 Q50 3.0t 시그니처 에디션 인피니티 Q50 3.0t 시그니처 에디션은 안전과 보안, 그리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3D 그래픽 인터치 내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