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지난 22일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2018년 출시 예정인 SUV 모델 우루스 전용 도색공장을 설립, 생산 기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공장은 2018년 말 완공된다.2017년 말까지 15만 평방미터로 확대될 예정이었던 람보르기니의 전체 생산 기지 규모는, 10000 평방미터 이상의 규모를 갖춘 신규 도색공장
SK엔카직영가 성인남녀 413명을 대상으로 ‘세계 정상들의 유명 의전차’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먼저, ‘내 차에 장착하고 싶은 의전차의 특수한 성능’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4%가 ‘총격에도 깨지지 않는 방탄유리’를 선택했다. 이어 ‘지뢰 폭발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차체’가 18.2%로 2위를 기록했으며, ‘차의 내·외부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탑 타이어 기술력이 반영된 덤프 트럭 전용 타이어 신상품 ‘AH32’, ‘DH40’, ‘오로라 UR06’ 3종을 출시했다.‘AH32’는 최적의 트래드 컴파운드를 적용해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지그재그 그루브가 적용돼 견인력과 배수성능을 높였다.‘DH40’는 타이어 중심부의 조기마모를 최소화하고 마모 중기 이후 감소하는
기아차가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렌터카를 근무 시간에는 업무용 차로, 이외의 시간에는 임직원의 개인용 차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쉐어링’ 렌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스마트 쉐어링’ 렌트 프로그램은 법인사업자가 K3, K5, K7, K9 차량을(쿱, 하이브리드 모델 제외) 장기 렌트할 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법인과 임직원이 차량을 공동으로 이
현대차가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미래기술 확보와 신사업 추진을 담당할 우수인재 채용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융복합 기술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래 혁신 분야에 대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신사업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전략기술부문에서 근무할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이번 채용에서 미래연구 전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생 대상 국내 최대 자동차 공모전인 '제 13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했다.'현대자동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대회로,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기아차가 6월 12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고객 초청 골프대회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K9 멤버십 고객을 모집한다.201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기아차가 플래그십 세단 K9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고품격 멤버십 행사다.특히 국내 최고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7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한다.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가 함께해온 비즈니스의 장으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자동차튜닝협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가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4일간 진행된다. 킨텍스 야외전시장에는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특장 기술 시연 및 시승차 24대 등 상용차 풀 라인업 총 190대 전시와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파크 방식의 상용차 전시회는 국내 최초로 개최
현대차가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의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의 개막식 겸 언론 공개 행사에서 ‘지능형 안전’과 ‘지속 성장’이라는 현대차 상용차 기술 개발 전략과 비전을 선포하고, 2018년 출시를 앞둔 전기버스 ‘일렉시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25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국내 유관 정부 부처, 협력사, 협회
한국닛산이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온라인 이벤트 1등 당첨자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 지난 2월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EFA 관련 퍼즐 이벤트를 진행했다. 본 이벤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의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닛산만의 차별화된
르노삼성차가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영화배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제이크 질렌할, 줄리안 무어, 마리옹 꼬띠아르, 윌 스미스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탈리스만은 지난해부터 칸 영화제의
BMW가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신형 M4 GT4를 공개했다. BMW M4 GT4는 레이싱 경쟁보다는 최초의 공식 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참여한다. BMW M4 GT4는 레이싱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은 개선사항들이 포함됐으며 M4 쿠페의 엔진과 변속기가 적용됐다. 또 BMW 모터스포츠의 파워 스틱을 갖춘 첫번째 모델이다. BMW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입 슈퍼카 부문 ‘최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는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산차 58개 차종(13개 세그먼트)과 수입차 153개 차종(14개 세그먼트) 등 총 21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해외 유명작가 다니엘 아샴의 전시 '침묵 속의 시간'을 5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새로이 진행한다고 밝혔다.작가인 다니엘 아샴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로 예술과 건축, 퍼포먼스의 경계를 허무는 폭넓고 통합적인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유명 패션 브랜드
믿기 어렵겠지만 1갤런의 휘발유로 수 천km를 주행하는 차가 있다. 우리식으로 환산화면 리터당 1000km 이상을 달리는 셈이다. 굴지의 자동차 제조사나 기업이 세운 기록도 아니다. 대학생이 직접 만든 자작 자동차가 이런 믿기 힘든 기록을 세우고 있다.세계 최고의 다국적 에너지 기업 쉘(Shell)이 주관하는 ‘쉘 에코 마라톤’에서 나온 기록이다. 쉘의 에
캐딜락이 ‘캐딜락 CT6 드림 데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고객들에게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와 함께하는 최고의 하루를 선물한다.‘엄마와 딸이 꿈꾸던 선물 같은 하루’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연응모를 통해 선발된 모녀에게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CT6 시승과 더불어 국내 최고 스타일리스트가 제공하는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서비스, 유명 포토그래퍼의 촬영,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팀 동료들인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와 24일 팀의 공식 후원사인 금호타이어 본사를 방문했다.금호타이어 이한섭 사장은 이날 손흥민 선수와 동료 선수들을 만나 환담하고 특히 지난 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 선수를 축하했다. 손흥민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에 앞서 안정적인 차량 상태 유지를 돕기 위한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5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8주간 전국 51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여름철 안전 주행을 위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무상 점검 후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노삼성차가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전사 여성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기업 내 양성평등과 다양성 가치를 실현하는 ‘2017 Women@RSM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르노 그룹 차원의 ‘Women@Renault’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여성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Women@RSM’을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