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고 감각적 외관을 가진 기아차 첫 브랜드 체험관의 외관과 명칭이 공개됐다. 기아차는 브랜드 체험관의 명칭을 '비트(BEAT) 360’으로 정하고 7000여개 모듈로 입체적 패턴을 구현한 외관 이미지를 처음 소개했다. 오는 6월말 오픈 예정인 비트 360은 새로운 브랜드 경험 가치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공감’과 ‘참여’, ‘소통’을 바탕으로
국산 중고차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뉴 쏘렌토 R, 더 뉴 스포티지, 올 뉴 카니발 등 기아차 RV 삼총사로 나타났다. 내차팔기 경매 서비스 헤이딜러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 경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뉴 쏘렌토 R은 전체 평균 9.4명보다 경매참여율이 34% 높은 차량 당 경매참여 딜러 12.6명으로 국산차 중고차 경매 인기도
미국에서 포커스와 피에스타 소유자 7000여 명이 포드를 고소했다. 해당 모델에 사용된 파워 시프트의 결함으로 피해를 봤다는 이유다. 이들은 포커스와 피에스타의 파워 시프트가 변속기 마모와 슬립, 주행 중 RPM이 떨어지고 변속이 제 때 이뤄지지 않는 등의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포드 파워 시프트의 결함 논란은 오래전 시작됐다. 지난 2010년부터 포드의
BMW의 볼륨 모델인 1시리즈와 2시리즈, 4시리즈 쿠페가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한다. 보쉬에 부품을 납품하는 이탈리아 업체가 배송 지연으로 전자 조향 시스템의 케이스를 공급하지 못하면서 해당 모델의 생산이 중단됐기 때문이다.BMW는 보쉬의 조향기어 공급 중단으로 관련부품을 사용하는 3개 모델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으며 이에 따른 피해를 요구하는 보상을 청구
[경기도 안성] “북한을 경유하는 유라시아 철도로 BMW의 부품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새로운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싶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이 30일, 경기도 안성에 구축한 새로운 물류 센터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북한을 거쳐 독일과 한국을 잇는 물류루트 개척의 포부를 밝혔다.김 사장은 “2019년부터 유라시아 철도 운송이 본격 시작되면 기존 항공
르노삼성차가 30일 부산시 한화리조트에서 중소기업청,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1차 협력사들과 ‘제3회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갖고 2,3차 협력사들과의 상생경영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특히, 르노삼성차는 1차 협력사들에 안착된 상생결제시스템을 2차, 3차 협력사들에게도 확대해 중소협력사에 금융비용 절감과 판매대금 회수 안정성 보장 효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6월부터 고객 서비스 향상과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업 마켓(UP-Market)’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푸조가 프리미엄 SUV인 ‘New 푸조 3008 SUV'와 ‘New 5008 SUV’의 출시를 기점으로 제품의 퀄리티가 한 층 높아진 만큼, 전시장과 고객 서비
페라리 박물관이 지난 25일 새로운 전시공간을 확장하고 '언더 더 스킨'과 '인피니트 레드' 두 가지 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증축 기념 행사에는 페라리의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회장 겸 CEO와 피에로 페라리 부회장, 런던 디자인 박물관의 데얀 수지치 관장, 마시밀라노 모리니 마라넬로 시장 등이 참석했다.새 단장을
폭스바겐 제타가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가장 멋진 차 Top 10’ (10 Coolest Cars)에 선정됐다. 켈리블루북은 2003년부터 매년 이 리스트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제타는 볼륨 모델 부문에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다.폭스바겐 아메리카 제품 마케팅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 헨드릭 무스는 “폭스바겐이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가장 멋진
[경기도 안성] BMW가 독일 바바리아에 위치한 시설을 제외하고 해외 법인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부품 물류 센터를 국내에 마련했다. 경기도 안성에 자리를 잡은 BMW 물류센터(BMW RDC)는 축구장 30개 크기의 연면적 1만7000평 규모로 2016년 3월 착공, 총 1300억원이 투자됐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30일 열린 오픈행사에서 “안성
기아차가 29일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원씨에게 ‘스팅어’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23일 출시된 ‘스팅어’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첨단 신기술 및 다양한 편의사양, 튼튼한 차체와 최첨단 안전 시스템, 품격 있는 실내공간 및 여유로운 적재공간 등을
현대차가 28일 현대차 메가 페어 전시장에서 현대차와 안실련, 복지기관 관계자 및 어린이와 학부모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에 선정된 복지기관에 스타렉스 통학버스 4대와 쏠라티 통학버스 1대를 기증했다.‘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은 현대차가 어린이 통학길 안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안실련과 함께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주요 자동차 시장이 부진하면서 4월 세계 자동차 판매가 20개월 만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즈오토에 따르면 4월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730만대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2% 감소했다.같은 기간 유럽은 6.1% 감소한 163만대를 기록했고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 판매는 4.4% 줄어든 177만대에 그쳤다. 유럽은 프랑
세미나허브가 오는 6월 14일, 한국기술센터(서울 강남)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 동향 및 미래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의 오전 세션에서는 자율주행차 핵심부품기술의 밸류체인 분석 및 시장 전망(미래에셋대우), 4차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모빌리티 전략(우버 테크놀로지),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운
현대·기아차가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COEX)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영섭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올-뉴 링컨 컨티넨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올-뉴 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올-뉴 링컨 컨티넨털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크게 2가지로 구성된다. 첫번째 혜택은 5월~6월 선인자동차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구입한 고객 중 총 25명을 추첨해 오는 9월 19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한국 토요타가 27일, 고양 산울안 민속농원에서 ‘2017 주말농부 오프닝 팜 파티’를 개최했다. 24팀의 토요타 가족이 참석한 이날의 행사에서는 모종심기 및 농작물 수확, 재배한 농작물의 일부를 기부하는 ‘1평의 사랑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현대차가 27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본선’에 하반기 유럽 출시를 앞둔 ‘i30 N’으로 출전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녹색지옥을 완주했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총 160대의 차량이 출전해 109대 만 완주했다.‘i30 N’ 2대가 출전한 현대차는 2.0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SP3T(2.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가 상용차 산업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일반 대중과 전 세계 고객들에게 국내 상용차 산업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진행된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는 양산차, 특장차 및 시승차 등 총 190대의 현대 상용차 풀 라인
기아차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영암 F1 서킷에서 열리는 ‘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은 기아차가 고객들에게 실제 서킷에서 기아 터보 엔진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영암 F1 서킷은 시속 20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