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9일부터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번호판을 파란색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여러 차례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전기차 번호판은 9일부터 신규로 등록하는 모든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외)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다만 전기자동차라 하더라도 노란색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택시 등 사업용 자동
브리지스톤이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17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BWSC)’에 참가하는 다수의 팀에 ‘에코피아 올로직’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지난 2013년부터 월드 솔라 챌린지 대회를 지원해오면서, 참가팀들에게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MINI의 최신 모델인 뉴 MINI 컨트리맨이 ‘유로 NCAP’ 충돌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 만점을 받으며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유로 NCAP는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실시하는 안전성 검증 테스트로 차량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객관적 지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테스트에서 뉴 MINI 컨트리맨은 모든 주행 상황에서 좌석
SK엔카직영이 실주행연비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1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이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제 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 지역,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활동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6월 한 달 동안 프리미엄 해치백 308과 플래그십 세단 508 구매 고객 각 100명을 대상으로 한 모션 앤 이모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 더 많은 고객들에게 푸조 308과 508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 차량은 308과 508 각 100대 한
르노삼성차가 QM6의 ALL MODE 4X4-i®시스템과 일상생활에서 4WD의 필요성을 알리는 바이럴 영상 ‘이병헌 vs. 이병원’이 공개 1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4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QM6의 모델인 배우 이병헌 씨와 영화 속 이병헌 씨의 캐릭터를 패러디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이세진씨가 함께한 이번
기아차가 8일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 오토퍼시픽사가 발표한 '2017 차량 만족도 조사(VSA) '에서 K5, K7, 스포티지가 각 차급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기아차는 조사 대상 23개 차급 중에서 중형차 부문 K5, 대형차 부문 K7, 소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 스포티지 등 3개 차종이 차급 만족도 1위에 올랐다.
제네시스 브랜드 G90이 8일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사 오토퍼시픽 '2017 차량 만족도 조사(VSA) '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며 고급차 부문 1위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급차 부문 1위를 기록한 G90은 고객 만족도 점수 1000점 만점에서 역대 최고인 818점을 기록, 최고점을 경신할 경우에만 별도로 수여하는 ‘프레지던트 어워드'
테슬라가 새로운 차 '모델 Y'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세미 트럭인 모델 Y는 전용 플랫폼에 탑재되며 테슬라는 모델 3보다 더 많은 수요가 발생 할 것으로 기대한다.엘런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티뷰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모델 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새로운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현대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百度)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는 바이두와 함께 중국 내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하고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바이두와의 협업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 협업을 통해 커넥티드카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현대차
매월 새로운 기록을 세웠던 수입차의 기세가 꺾인듯 하다. 올해 누적 판매량(1월~5월)은 9만 4397대, 지난 해보다 1.2% 늘었지만 증가세는 이전보다 못하다. 수입차는 2015년 24만여 대로 정점을 찍은 바로 다음해인 2016년 22만 5000여대로 크게 줄었다.월 평균 1만 8800대 수준인 추세로 볼 때 올해 실적도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포드코리아가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 운전 기술을 전파하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DSFL은 포드가 2003년부터 진행중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미국 도로 안전청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출범시킨 안전 운전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전 면허 취득 과정에
한국타이어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혁신적인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브론즈’와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미래 자동차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공유와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플렉스업'으로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
최근 현대차뿐만 아니라 네이버, 삼성전자, 만도 등 다수의 국내 업체가 잇따라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에 나서면서 인공지능에 의한 차량 주행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에 발맞춰 차량의 주행제어기술도 학습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학습기반 주행제어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은 2011년을 기점으로 3건에서 15건으로 크게 증가했고, 이후 큰 변동이 없
르노삼성차가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Be My Colo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 내 ‘Be My Colo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경품을 선택하고 시승,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 응모자는 공유하
맥라렌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이 단 5대 주문 제작된 한정판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 차량 계약자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고객만을 위한 맥라렌 스페셜 에디션으로는 최초인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현대모비스가 상생을 통한 유통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 전국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전국의 우수대리점 대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모비스는 매년 고객 최접점의 대리점들과 함께 정책세미나, 해외산업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
수입차 판매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7일 발표한 5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대비 3.3%,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한 1만9380대를 기록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5373대로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5063대), 혼다 1169대, 포드(1023대), 미니(1013대), 렉서스(864대
토요타가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브랜드로 평가됐다. 컨설팅 및 시장조사 업체인 칸타 밀워드 브라운(Kantar Millward Brown)가 7일(현지시각) 발표한 100대 기업 순위에 따르면 토요타 브랜드 가치는 287억 달러로 자동차 분야 1위를 차지했다.그러나 토요타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 해보다 3% 감소했고 순위
현대차가 폭스바겐에서 중국 디자인을 총괄한 사이먼 로스비를 영입했다. 중국기술연구소 현대차 디자인 담당 상무로 영입된 사이먼 로스비는 지난 10년간 중국 소비자의 취향을 연구해 특화시킨 업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와 함께 현대차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중국 시장 특성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