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최고출력이 700마력이나 되는 괴물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를 오는 12일 개막하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 출품한다.독일 현지시간으로 3일 공개된 컨셉트카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는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로 70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사륜구동형 하이브리드카다.1984년형 스포츠 콰트로의 외관을 연상시키는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2016
아우디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시장을 독일 서부 금융 중심지 암마인의 화려한 스카이 라인을 본따 연출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위해 특별 제작된 전시장의 건물 내부는 초고층 건물과 도시 전체 지역을 'hanging cities'로 설계했다.아우디 부스 관람객은 아우디 브랜드의 미래 이동성과 기술혁신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빌리온
현대차는 30일, 중국 사천성 성도시 세기성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13 성도 국제 모터쇼에서 최한영 상용사업담당 부회장, 쑨전티엔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 동사장 등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티’를 출시했다.현대차가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첫 상용차, 중국형 ‘카운티’(현지명 캉언디)를 출시하고 현지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 전시회에서
볼보자동차가 미래 대형 세단,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장을 노린 새로운 타입의 컨셉트카 이미지를 공개했다.볼보는 화끈하게 변신한 컨셉트카 크래프트의 디자인이 향후 개발되는 신차의 모티브가 될 것이며 소비자들은 '감성가치'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있
기아차가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컨셉트카 니로(Niro, 프로젝트명 KED-10)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벤가의 후속 컨셉트카로 알려진 니로는 양쪽 도어가 나비의 날개 모양으로 열리는 버터 플라이 도어를 채택했다. 피아트 500L, 포드 B-MAX 등과 경쟁하기 위해 기아
포드의 고급 미니맨 S-맥스(MAX)의 최신 컨셉트카 이미지가 공개됐다. 다음 달 열리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컨셉트카 S-맥스는 유럽 시장을 노린 현지 전략형 모델로 포드 유럽 법인이 개발을 주도했다.몬데오와 플랫폼을 공유한 MPV인 7인승 다목적 미니밴 컨셉트카로 양산 모델 출시는 내년으로 계획이 돼 있다.그러나 구체적인 생산
오펠과 복스홀의 새로운 디자인 테마를 전망할 수 있는 파격적인 컨셉트카 '몬자'가 오는 9월 12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을 보인다.이 모델은 지난 1977년 역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개됐던 '몬자'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당시 몬자는 영국 복스홀 공장에서 생산돼 1982년까지 판매가 됐다.다른 것은 당시의 몬자가 6기통
2013서울모터쇼가 총 11일간(3월 29일~4월7일)간의 대 장정을 마쳤다.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를 주제로 일산 킨택스에서 열린 이번 모터쇼에는 당초 계획인 12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역대 최다인 105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신기록을 세웠다.킨텍스 제 2전시장 개장으로 14개국 384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면적과 참가 업체 수면에서도 최대를
뉴 캠리 광고모델인 배우 김태희가 6일 서울모터쇼 도요타 전시관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도요타 전시관에는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서울모터쇼 개관 이래 단독 부스 관람객 최다 방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서울모터쇼가 2015년부터 전시장 야간 개장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허 완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5일, "직장인들의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에는 야간에도 모터쇼 관람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허 총장은 "과거에도 폐막 시간을 오후 10시로 운영한 적이 있고 해외 모터쇼도 야간 관람이 가능한 사
지난 3월 29일 개막한 2013서울모터쇼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14개국 384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13서울모터쇼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일 수 만 관람객이 몰리면서, 오늘까지 다녀갈 관람객만도 70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폐막을 이틀 앞둔 마지막 주말, 서울모터쇼가 관람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이벤
제9회 2013 서울모터쇼 전시회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전시회의 다양한 이면들이 공개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일산 킨텍스 제2 전시관에 자리잡은 자사의 전시관 제작영상을 통해 화려한 자동차와 모델, 그리고 큐레이터들이 활동하고 있는 전시무대 뒤편에 숨은 모습들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열흘 간의 공사 기간 중 어떻게 혼다 전시관이 준비되었는지를
2013서울모터쇼에서 펼쳐지는 신차들의 치열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스타들의 방문이 모터쇼 현장에 이어지고 있다.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프레스데이에는 마세라티의 명예 홍보대사 차승원, 아우디의 명예 홍보대사 하정우, 최시원이 2013서울모터쇼를 방문해 취재진의 셔터를 바쁘게 만들었다.3월 30일 쌍용차는 레인보우, 달샤벳, 비투비 등 아이
MINI가 2013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MINI 부스에서 팝 아티스트 김일동 작가와 함께 ‘MINI 컨트리맨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뉴 라이브 페인팅 - 破·竹·之·勢(파죽지세)’라는 제목의 이번 작품은 김일동 작가가 MINI 컨트리맨 위에 다양한 색상의 테이프와 스텐실, 그래피티 스프레이 등 다양한 작업 도구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승용차, 그린카, 콘셉트카 3개 부문에 대해 '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Best Car)'를 최종 선정해 3일 발표했다.승용차 부문에서는 르노삼성의 ‘QM3’ 가 선정됐으며, 그린카 부문에는 BMW의 ‘i8’가 콘셉트카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HND-9’이 각각 선정됐다.3월 28일 프레스데이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모터
3월 29일 개막한 2013 서울모터쇼에서 파워프라자가 발표한 전기차 ‘예쁘자나S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쁘자나S4’는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월드 프리미어 고속 전기차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충전방식은 일반 220V와 3상 380V를 이용해서 고속 충전도 선보이고 있다. 돌고래의 곡선을 모티브
2013서울모터쇼 개막 첫 주말인 지난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34만 명이 킨텍스를 찾은 것으로 집계가 됐다. 모터쇼 조직위에 따르면 30일 15만 3000, 일요일인 31일에는 사상 최대인 18만 8000명의 관람객이 서울모터쇼를 찾았다.특히 31일에는 관람이 시작되기도 전인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해 오전 9시 부터 킨텍스로 접근하는 차
2013서울모터쇼 개막 후 첫 주말인 30일과 31일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참가 업체들의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풍성하게 진행됐다.참가 업체들은 주말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경품추첨 행사부터 공연, 연예인 및 유명 인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쌍용차는 31일과 다음달 6일 하루 세 번씩 총 6회에 걸쳐 D
2013서울모터쇼가 29일 개막식을 열고 오는 4월 7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3서울모터쇼는 킨텍스 제 1,2 전시장을 모두 사용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총 14개국 384개 업체가 참여한다.서울모터쇼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9대, 아시아 프리미어 19대, 한국 프리미어 17대 등 총 45대의 차가
혼다코리아가 국내 소형 모터사이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모델, ‘MSX125’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MSX125는 MSX, 즉 Mini Street X-treme이라는 의미의 약자로 도시적이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크기로 젊은 세대들의 첫 번째 모터사이클로 안성맞춤인 모델이다. 하지만 MSX125의 125cc 직분사 엔진은 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