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지난 달 31일 프랑시스코 이달고-마르케 마케팅 담당 이사와 최삼규 아머스포츠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지점에서 QM5 와 유명 동계스포츠 브랜드인 살로몬의 공동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업무협약은 르노삼성차 크로스오버 QM5와 아머스포츠 코리아의 살로몬 브랜드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
르노삼성차는 SNS를 통해 11월 출시될 New SM5 플래티넘의 주요 사양과 디자인을 30일부터 차례로 공개한다.동급 최초로 적용된 사양과 편의장치,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 걸맞은 새로워진 디자인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New SM5 플래티넘의 출시를 기다리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30일 먼저 공개된 사양은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1월 SM5의 부분변경 모델, New SM5 플래티넘 출시를 앞 두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11월! SM5의 사랑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출시 전 이벤트는 26일부터 주말마다 서울 (반포대교~동호대교)과 부산 (광안리)에서 시작된다. 총 6대의 초대형 비행선이 편대로 상공을 비행하는 이벤트에서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의 중형 세단 말리부가 현대차 제네시스를 누르고 국내 자동차 가운데 최고의 상품성을 지닌 모델로 인정을 받았다.쉐보레 말리부는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 상품성 조사에서 전 조사 대상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640점(1000점 만점)을 받아 634점을 받은 제네시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상품성 조사는 지난 1년간(2011년
오는 2014년 10월 이후 한국에서 생산될 닛산의 로그가 포스코와 협력을 위한 MOU 체결로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로그를 생산하게 될 라인 등 설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지난 17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포스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로그 생산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와 포스코의 MOU
르노삼성차 홍보 본부장에 OECD등 국제 기구의 한국 정부 및 기업의 대표단 활동 경력을 갖고 있는 황은영 씨가 선임됐다.황은영 신임 본부장(상무)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플레시먼 힐러드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OECD를 비롯한 국제 기구의 한국 정부와 기업 대표단으로 활동했다.황 본부장은 오는 22일부로 근무하게 되며 르노삼성차는 홍보 전문성을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는 제로섬 게임을 하는 라이벌 관계로 한쪽의 판매량이 늘면 다른 한쪽은 감소했으며 기업 이미지도 한편이 상승하면 다른 한편이 하락했다.이러한 자동차 업체간의 제로섬 게임은 이미지가 하락하면 판매도 그에 비례해 감소했음을 알수 있다. 상승세인 기아차와 한국지엠의 이미지 변화는 시장 전체의 모습을 바꾸는 것은 물론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10일 대전 소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해 2012년도 가을학기 미래자동차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미래자동차학제전공 학생들과 함께 르노삼성차의 100% 순수 전기차 SM3 Z.E.를 함께 시승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 K3가 출시일 기준으로 19일 만에 계약대수 1만 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준중형 강자 아반떼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런 상황에 준중형 중고차시장 변화를 알아봤다.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는 ‘중고차시장을 접수하고 있는 준중형차는?’ 타이틀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반떼가 62%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동급인 포르테, SM3, 라세티를 압
르노삼성차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및 자전거 교통사고 등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1일까지 실시한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작을 10일 발표했다.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제 1주제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근지역 교통사고 근절’ 과
서울시와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10일 서울 서울화계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서울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친환경 자동차 교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르노삼성차와 서울시가 ‘어린이 친환경 자동차 교실’ 공동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최하는 두 번째 행사이다.`어린이 친환경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친
자동차 내수 판매가 극도로 부진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를 보면 올해 1월에서 8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8.0% 감소한 90만3317대에 그치고 있다.업체별 사정도 비슷하다. 현대차는 같은 기간 7.0%, 기아차도 4.3%가 줄었다. 한국지엠 역시 소폭이지만 0.2% 감소했다.하지만 쌍용차는 약진을 하고 있다. 5개 완성차 업
르노삼성차는 지난 10월 5일 SM5(수출명: Latitude) 택시 70대를 마카오에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3월, 홍콩의 수입업자인 위너스 오토모티브 홍콩으로 부터 마카오 택시 비즈니스를 위해 기존 SM5 사양과 다른 우측 핸들 2000 cc 디젤엔진 수동기어 차량 공급을 요청 받고 연구소에서 가능성 검토를 마치고 5월 중순 요구사항
국산 신차의 실내 공기질이 최악의 수준으로 드러났다. 국토해양부가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주요국 신차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신차 실내공기질이 대부분 외국 기준을 초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우리나라 신차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이 총 6종으로 중국 8종, 일본 9종, 독일의 13종에 비해 훨씬 적었고 특히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뉴 SM3를 통해 반전을 노린 르노삼성차가 9월에도 부진을 털어내지 못했다. 르노삼성차는 9월 한 달 동안 내수 4005대, 수출 7600대로 1만160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전월인 8월 1만082대보다 4.7% 증가한 실적이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 2만3938대와 비교하면 무려 51.5%나 감소한 초라한 실적이다.내수에서 페이스 리프트인 뉴 SM3
'쉐비 케어'가 통(通)한 것일까. 한국지엠이 가장 진보한 자동차 애프터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3월 도입한 ‘쉐비 케어 3-5-7 서비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쉐비 케어를 시작한지 불과 1년 반 만에 한국지엠이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 완성차 업체 가운데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메이커로 평가됐기 때문이다.한국지엠은 최근 국내
르노삼성차는 2012년 추석연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내달 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서 진행된다.경부선은 죽암 휴게소, 영동선은 문막 휴게소, 남해고속도로는 진영 휴게소, 서해안 고속도로는 대천 휴게소에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는 하행
오랜 산고를 겪었던 기아차 준중형 K3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K시리즈의 완결판으로 2009년 개발을 시작해 총3000억 원이 투입된 기아차의 야심작이다.K3는 현대차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그리고 가장 최근 출시한 르노삼성 SM3 등 쟁쟁한 모델들과 경쟁하게 된다. 기아차는 이들 모델과의 격전을 승리로 연결 짓기 위해 스타일과 성능, 첨단 편의사양 3
르노삼성차는 지난 11일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에서 열린 가파도 EV충전 인프라 개통식에 전기자동차 공급 담당으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New SM3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료 렌탈 이벤트에 참여하면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 연휴 7일간 New SM3가 제공된다.오는 25일까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나 영업지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여 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