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3일 진주에서 올해 두 번째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6월 16일 춘천에서 약 5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1차로 진행한 해비타트 활동에 이어 이번에 2차로 진주에서 실시한 해비타트 활동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뿐만 아니라, 다임러 계열사 및 딜러사 임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포드코리아가 6월 역대 월 최고 월 판매 대수를 다시 한 번 경신하며 2015년 상반기를 마무리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7월 6일 발표한 포드 6월 총 신규 차량 등록 대수인 1120대는 포드코리아 사상 최고의 월 판매기록이자 올 상반기 중 지난 3월, 4월에 이은 3번째 기록경신이다. 또한 이는 지난해 동월 기록인 710대 대비 58% 증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6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전국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엔진 오일, 연료 필터, 타이어 등 17가지 주요 점검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무상점검 기간 동안 유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혼다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의 ‘2015 최우수 브랜드’와 ‘2015 최고 가치 브랜드’에 동시 선정됐다. 특히 매년 미국 판매 자동차 중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는 최우수 브랜드에 3년 연속 선정되어 혼다의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고객 신뢰도를 입증했다.켈리블루북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평가기관이다. ‘켈리블루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32.0% 증가한 2만4275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6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7803대 보다는 36.4% 증가했으며 2015년 상반기 누적대수 11만9832대는 전년 동기 9만4263대 보다 27.1% 증가한 수치다. 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5744대, 폭스바겐 43
국내 최대 최고의 자동차 튜닝모터쇼인 서울오토살롱이 7월 9일~12일 사이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미 역사적으로 10여년이 될 정도로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을 대변하는 자리임에 틀림이 없고 국내 튜닝시장을 가늠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많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제대로 된 기업도 변변치 않고 국내 자동차 제작사를 대표하는 현대차
토요타는 늘 한 발 빠르다. 아주 영리하게 행동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이런 토요타도 1980∼90년대 저가의 차를 대량으로 파는 회사 취급을 받았다. 최대 시장 북미 소비자들의 인식도 다르지 않았다. 이때 토요타는 더 이상 저가 브랜드 이미지로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럭셔리 브랜드의 성장세를 견제할 수 없다고 판단한
국내 대학생 70.8%가 친환경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친환경차 종류로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선호도가 71.3%로 전기차(21.7%)와 수소연료전지차(6.9%)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이같은 결과는 지난 5월 15일부터 3주간 전국 35개 대학교에서 학생 1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 앱 카수리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카수리는 자동차 수리 견적과 함께 차계부 기능을 통해 주유, 정비 내역 등의 유지비 관리 및 교환 주기 알람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운전자 앱이다.자동차 수리나 정비가 필요한 경우, 해당 부위의 사진 2장만 스마
‘경차가 아닌 명차’라는 얘기는 새로운 스파크 론칭 행사에서 쉐보레가 한 말이다. 명차로 명성을 얻은 작은 차들이 분명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차 주제에 명차?’라는 선입견은 곤란하다.명차라는 타이틀을 당사자가 언급했다는 점이 걸리기는 하지만 스파크는 적어도 꽤 오랜 기간 스스로 자격을 담금질 해왔다. 스파크의 뿌리는 1991년 ‘국민차’라는 타이틀을
아우디 코리아가 만 45세 이상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 실무 교육과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아우디 엑스퍼트 코칭 프로그램 (AEC, Audi Expert Coaching)’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아우디 코리아는 만 45세 이상 베이비부머 인력 대상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7월 2일 한국폴리텍II대학과 체결하고, 사전 접수와
2016년형 쏘나타가 1.7디젤, 1.6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까지 추가되면서 모두 7개의 라인업으로 무장했다. 현대차는 2일,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주력 모델 2.0 CVVL는 연비 및 안전 사양을 향상시킨 반면 가격을 동결하거나 내린 것도 특징이다. 가격 인하와 함께 기존 가솔린과 다운사이징 디젤과
한라비스테온공조가 1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CEO 겸 대표집행임원으로 이인영 사장(57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인영 사장은 32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 했으며, 14년간 자동차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문 경영인라는 점에서 글로벌 기업인 한라비스테온공조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됐다.2012년부터 최근까지 한앤컴퍼니의 자동차 부품 자회사인 코아비스의 대
쌍용차가 지난 6월 내수 8420대, 수출 3952대를 포함 총 1만237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판매 물량 증가로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1만 2천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특히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는 내수 3630대, 수출 2409대를 포함 총
르노삼성차가 지난 6월, 내수 6753대, 수출 1만211대로 전년 동월 대비 47.9% 늘어난 총 1만696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올 상반기 누적대수는 내수 3만7260대, 수출 7만5732대로 총 11만299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80.1% 가 늘어나 르노삼성차는 국내 완성차 중 가장 괄목할 상반기 실적을 보였다.르노삼성차는
현대차가 7월 한 달간 쏘나타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쏘나타 30주년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985년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후 지금까지 30년간 국내 최장수 단일 차종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쏘나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들로 기획됐다.현대차는 7월 한
폭스바겐코리아가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런칭을 기념해 오는 7월 10일 금요일 저녁,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더 비틀 클럽.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특별한 고객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21세기 아이콘으로 재 창조된 더 비틀에 차별화된 외관 컬러와 트렌디한 인테리어 구성을 더한 120대 한정판 모델, 더 비틀
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대비해 7월 한달 간 특별 이벤트 및 바캉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전국 혼다 전시장을 내방해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반얀트리(BANYAN TREE)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며, 내방 고객 및 시승 고객 전원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 여행용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
베이징현대가 시장 조사 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실시한 ‘2015 중국 판매만족도 평가(SSI)'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 71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800점이 넘는 812점을 기록했고 이는 2000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점이다.둥펑위에다기아(기아차 중국법인)도 전체 업체 평균 682점을 크게 상회하는 744점
한국지엠 경차 스파크의 차세대 버전이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1일에는 미디어 쇼케이스와 시승회도 열릴 예정이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차세대 경차로 이미 공개가 됐고 이후 괜찮다는 입소문까지 퍼져 있어 8월 본격 판매가 시작되면 기아차 모닝과 한바탕 격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려스러운 것은 지난 해부터 경차의 위세가 크게 꺽였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