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5월 한 달간 국내 5만 7942대, 해외 34만 4464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10.4% 증가한 40만 240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레저용 차량에 대한 수요 증가와 일부 사양을 보강한 차종의 판매가 늘어났으나, 특근 감소에 따른 공급 부족의 영향으로 내수판매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소폭 감소했다.해외판매는 국내공장의 공급
현대자동차그룹이 물류ㆍ광고 분야에서 계열사간 거래 축소 및 외부 직발주와 경쟁입찰 전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시에 전환 물량 대부분을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이 아닌 독립 중소·중견기업에 개방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외부 직발주와 경쟁입찰 전환을 본격 실시한 첫 달인 5월 실행 규모와 미리 확정한 6월 계획을 집계한 결과, 2개월 동안 전환액이 연간 예정액인
현대자동차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직장 동료와 함께하는 ‘수입차 비교체험 시승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3월에 선착순으로 모집했던 ‘수입차 비교체험 시승 이벤트 시즌1’이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고객의 뜨거운 성원을 얻었던 것에 힘입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직장 동료와 함께
부진에 빠져있는 르노삼성차의 반전카드'SM5 TCE'가 공개됐다.SM5 TCE는 체중이 다소 늘었지만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폐활량을 높여 성격상 전혀 다른 차로 창조된 대표적인 다운 사이징 모델이다.중형차에 소형차급 배기량의 엔진을 탑재한 사례는 국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시도다.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에서 진행된 SM5 TCE의 테스트
지난 3월 이후 중단되었던 현대차 휴일특근이 이번 주말부터 일부 재개된다.현대차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대의원들은 22일과 23일 대의원대표 회의 및 공장별 자체 회의 등을 갖고 25일부터 주요 완성차 공장의 특근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25일부터 특근이 재개되는 완성차공장은 울산2공장(싼타페, 베라크루즈, i40, 아반떼), 울산4공장(맥스크루즈, 포터, 스타
현대자동차가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바일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이 최근 발표한 ‘2013 올해의 차’에서 현대차의 럭셔리 세단인 에쿠스가 ‘2013 최고의 럭셔리 세단’에 선정됐다고 21일(화) 밝혔다.'오토모바일 매거진’의 ‘올해의 차’는 중동 지역에 출시되는 차종을 대상으로 내∙외장 디자인, 안전
대형 트럭과 버스 등 차량들이 달리고 있는 도로에서 폭주를 즐기는 아찔한 동영상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폭주 동영상은 중동의 한 도로에서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 그리고 현대차 쏘나타를 타고 드리프트를 하며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 동영상에서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들 폭주족들이 수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SK엔카 홈페이지 커뮤니티를 새롭게 바꾼 ‘차PD’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6월 1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SK엔카 차PD는 자동차 및 중고차를 고르고 비교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전문적이고 심도 있게 제공하고 국산/수입, 제조사, 모델별로 원하는 차의 정보 또한 한번에 손쉽게 찾을 수 있다.'차PD’는 콘텐츠를
소비자들은 늘 저렴하면서도 제 기능을 다하는 질 좋은 제품을 추구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저가보다 고가의 제품에서 느끼는 상실감이 더 크고 저가의 제품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그 보다 크다고 한다. 싸고 질 좋은 제품을 '횡재'한 것쯤으로 여기는 심리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대 당 수천만 원이 넘는 자동차는 이런 기대치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런 만큼
현대차는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을 갖춘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달 2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창 및 ‘블루 드라이버’ 체험단 전용사이트(sonatahybrid.kr)를 통해 참가자 100명을
현대자동차가 4월 한 달간 국내 5만8천365대, 해외 34만9천301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9.7% 증가한 40만7천66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CKD 제외)현대차는 지난 달 특근 감소에 따른 국내공장의 공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국내 레저용 차량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한 데 힘입어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과 같은 경쟁력 있는 SUV 차종을
현대차는 청각 장애인들에게 음악을 느낄 수 있는 특수 시트가 구비된 멀티미디어관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SONATA The brilliant Sound Project)’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는 현대차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abouthyundai)를 통해 응
정부가 자동차 연비 관리를 강화키로 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고 표시연비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비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관련 법령과 고시를 개정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하게 되는 새 연비관리 방안은 표시 연비를 실 연비에 가깝도록 산출방식을 보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연비 산출식에 실제 연료의 탄소 밀도값을 반영하는 새로운
현대차가 중국 시장 수요 확장에 대응, 현지 공장의 생산능력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중국 베이징기차와 합작을 통해 2002년 30만대 규모 1공장을 건설한 현대차는 2008년 30만대 규모의 2공장에 이어 2012년에는 40만대 생산이 가능한 3공장을 완공했다.현대차는 그러나 중국 자동차 시장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그
현대차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아반떼·쏘나타·쏘나타HEV 보유 및 현대차 페이스북의 ‘감사 인사 나누기’ 이벤트 참가자 등 총 6000여 명을 대형 콘서트에 초청하는 ‘더 브릴리언트 무빙 페스티벌(The brilliant Moving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브릴리언트 무빙 콘서트의 '무빙(Moving)'은 '이동'이라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먹거리 문화는 조미료의 사용 여부가 착하고 나쁜 식당, 그리고 현명하거나 그렇지 못한 주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돼왔다. 우리집은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말하면 꽤 의식이 있는 웰빙 가족으로 시선이 바뀌기도 한다.MSG(글루탐산나트륨) 얘기다. 인체에 특별한 해가 없다는 유명 석학들의 주장, 유엔(UN) 기구가 건강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현대자동차가 20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신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전략차종 ‘미스트라(MISTRA, 중국명:밍투)’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또한,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대형 프리미엄 SUV ‘그랜드 싼타페’와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리무진’을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한편 ‘로헨스(제네시스)’, ‘로헨스 쿠
현대자동차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 복지단체 및 자선단체와 연계한 ‘아름다운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아름다운 비포서비스’는 전국 25개 장애인 복지관 차량 무상 점검, 자선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물품 기부 및 고객 초청 대형 비포서비스 등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장애인 복지관 비포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
자동차 급발진이 차량의 구조적인 문제나 결함때문이 아니라는 결론이 또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9일, 자동차 급발진 주장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작년 5월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의 3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 내용은 작년에 우선조사대상으로 선정한 6건의 사고 중 일부 조사지연 등의 이유로 발표가 미뤄졌던 대구 효명동 앞산순환도로 YF쏘나타와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을 실시하면서 판매 감소 등이 우려 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관계자는 "경미한 수준의 결함이고 무상 수리에 따른 비용부담도 크지 않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미국 리콜은 측면 에어백 전개시 루프 지지대가 접착 불량으로 이탈하는 결함과 제동등 점등 지연으로 실시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