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주최측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과 후원사 현대차 김민수 브랜드전략실 실장 등 캠페인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액션 포 로드 세이프티(Action For Road Safety)’ 한국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공익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액션 포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와 관련된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문답 형식의 채팅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인공 지능 챗봇(Chatbot) 서비스 ‘코나 챗봇’의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채팅 로봇의 줄임말인 챗봇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람과 자동으로 대화를 나누는 소프트웨어로, ‘코나 챗봇’은 상담에 대한 부담 없이 코나 관련 궁금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쌍용차가 신입사원들의 사기 진작과 회사와의 유대감 강화, 회사의 비전 및 조직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2017 신입사원 대상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5일 쌍용차 평택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가 참석해 6주 간의 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2017년 신입사원 20여명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신입사원 마지막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 자동차 전문 리서치 그룹인 오토퍼시픽의 ‘2017 이상적인 차 어워드(중형 SUV 부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프의 프리미엄 SUV인 그랜드 체로키는 7년 연속 ‘이상적인 차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오토퍼시픽의 ‘2017 이상적인 차 어워드’는 2016년식 및 2017년식 신차를 구입한 소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자사의 인기 모델인 S60과 V60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딜라이트풀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S60과 V60을 출고하는 고객이 차량 스타일링 패키지 A를 구매하면, 패키지 B로 자동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패키지 A와 B의 가격은 각각 125만원
환경부가 경유차 배출가스 측정방법을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법(WLTP)로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환경 보전법 시행규칙(안)을 일부 변경해 다시 입법 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환경부는 내달부터 새로 인증을 받아 출시하는 경유차는 WLTP를 적용하고 이미 인증을 받아 생산하고 있는 모델은 2018년 9월부터 적용하도록 했다.다만, 당장 대응하기
기아자동차는 2017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슬로건을 ‘Knock, KIAN’으로 정하고, 8월 28일 오후 2시부터 9월 11일 오후 5시까지 기아차 채용포털(career.kia.com)을 통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대학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정규대학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부호의 요구에 맞춰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롤스로이스 가운데 가장 독특한 모델은 1925년산 롤스로이스 팬텀 1 토르페도 스포츠 투어러를 기반으로 특별 제작된 일명 타이거 카(Tiger Car)다.타이거 카를 주문한 사람은 1920년대 인도 북부 코타 지역을 지배한 마하라자 우메드 싱 2세(Maharaja Umed Singe 2).
여름 폭염에 실내 온도가 90도까지 상승하는 자동차에 아이를 두고 내렸다가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안타까운 사고를 막기 위해 현대차가 새로운 기술을 내놨다. 첨단 동승자 안전 기술 개발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차는 27일,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은 주행이 끝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1966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한 페라리 275 GTB가 최근 막을 내린 미국 페블비치 경매에서 최고가인 1452만 달러에 낙찰됐다.페라리의 전설적 모델이 갖고 있는 최고 경매가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지만 275 GTB의 올해 페블비치에서는 가장 비싼차가 됐다.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2인승 스포츠카 275 GTB는 트랜스 액슬을 리어에 배치한 최초의 모델로
자동차의 대표적인 안전장치인 차선이탈경고 시스템과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경찰에 신고된 교통사고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은 정면 충돌 사고 11%, 이에 따른 부상자 수는 21% 줄여 준 것으로 나타났다.IIHS는 실제 사고 건수와 감소 추
‘2017 오토모티브위크’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오토모티브위크는 일반 자동차뿐만 아니라 전기차, 스마트카를 비롯해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 탈것에 대한 전시까지 열릴 예정이다.다양한 분야의 자동차 전시회를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종합 자동차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의 부품과 정비 서비스 등을
아우디가 전기 자동차의 루프에 설치된 솔라 패널로 배터리를 충전, 주행 거리를 늘리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아우디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태양광 패널 전문 업체인 하너지(Hanergy)와 전기차의 파노라마 솔라 글래스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하너지는 세계 최대의 박막태양전지 제조사로 지난 해 태양광 전기차 하너지 솔라 A를 발표하는 등 이 분
아우디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리즈의 숫자에 출력을 표시하는 새로운 네이밍 전략을 발표했다. A1에서 Q7까지 시리즈의 이름은 변경하지 않고 여기에 출력에 따른 범위에 맞춰 이를 숫자로 덧붙이는 방식이다.예를 들어, 110~130마력 사이의 출력을 가진 모델은 숫자 조합 ’30’이 표시되고 230~252마력은 ’45’를 붙이는 식이다. 536마력을 초과하면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이 24일 현대차 양재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ADAS와 같은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적정 보험료 책정과 교통 사고를 줄이는 자동차보험상품 개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의 이번 협업으로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 효과가 현실화될 경우, 운전자들의 비용 부
캐딜락이 새롭게 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과 ‘대담한 도전’이라는 브랜드 정신, 캐딜락만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 공식 오픈했다.패션, 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뉴욕 소호에 작년 처음 개장한 캐딜락 하우스는 전 세계 자동차 팬은 물론 예술, 패션 트랜드 세터들
제네시스 브랜드 G90, 기아차 스포티지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업체인 '오토퍼시픽'이 선정한 '2017 이상적인 차(IVA)'에서 각 차급별 1위를 차지했다.총 23개의 차급별로 진행된 평가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G90은 고급차 부문, 기아차 스포티지는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부분에서 각각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오토퍼시픽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코엑스 엑스골프 쇼’ 에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코엑스 엑스골프쇼는 골프 브랜드의 골프 용품과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있는 판매전부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골프 관련 이벤트가 마련된 행사이다.한불모터스는
현대차가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와 스토리를 실제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제 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 앞서 SNS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는 ‘상상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차량 제작에 선정된 7명 어린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응원하는 ‘상상 응원 릴레이
현대차가 미국 시장의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픽업의 조기 투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마이클 J.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법인 부사장은 최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픽업을 생산하고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국 시장에 투입할 현대차 픽업은 지난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산타크루즈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