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르노삼성차 전시관을 방문, 하반기 출시 예정인 QM3와 SM3 전기차를 둘러보고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이 두 모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29일, 킨텍스(경기 고양)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정연만 환경부 차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은 르노삼성차와 환경부, 한국전기차산업협회, 핵심파트너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협력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양해각서를 통해 르노삼성차는 전
"잔은 다 채워졌다. 디자이너로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 QM3는 이러한 의미에서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참석한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로렌스 반덴애커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QM3의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이날 기자간담회의 주요 질문과 그의 답변이다.Q, 최근 SM과 QM5를 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시작된 2013 서울모터쇼(2013년 3월 29일~2013년 4월 7일)에는 자동차 이외에도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들이 있다.모터쇼와 함께 열리는 역대 최대규모의 애프터마켓 산업 전시회가 2전시관에서 열리고 있고 킨텍스 곳곳에 마련된 부대행사도 꼭 챙기는 것이 좋다.2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전시회는 자
르노삼성차는 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5번째 정규 라인업인 크로스오버 QM3와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SM5 XE TCE를 선보였다.‘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7년 QM5 출시 이후 6년 만에5번째 정규 라인업에 가세하는 QM3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선진 직분사 및 터보차저 기술력이 집
스마트 카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이미지 넥스트가 처음 선 보여 관심을 모은 'SVM' (360 °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시스템이 순수 국산 기술로 미국 시장으로 진출한다 .이미지 넥스트에 따르면 독자개발한 SVM '360 ° 옴니 뷰'와 LDWS(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를 JVIS 미국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모비스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개념 크로스오버의 모델명을 QM3로 정하고 이 달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QM3는 르노삼성차의 다섯 번째 정규 라인업으로 3월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르노의
2000년대 초중반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후 한 동안 부진에 허덕이던 다목적 차량이 최근 새로운 부흥기를 맞고 있다.RV, SUV, CDV 등을 포함한 다목적 차량(Multi Purpose Vehicle)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자동차 수요 감소에도 홀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국내 자동차 판매대수는 총 1
오토헤럴드는 매월, 10년 전 자동차 분야에서 관심을 끌었던 뉴스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첨단의 시대에서 10년 동안 묵은 얘기들이 어떤 가치가 있냐고 하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세계 5위 자동차 강국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에서 출발을 합니다. 오늘 2003년 3월
극도의 부진에 빠져있는 르노삼성차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모델이 있다. 모기업인 르노가 르노삼성차의 부족한 라인업 공백을 메꾸기 위해 국내투입을 결정한 소형 SUV '캡쳐'다.국내 판매명을 QM3로 하고 하반기에는 출시가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얘기까지 나왔다. 제네바모터쇼와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QM3(캡처)는 화려한 외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피아
르노삼성차는 3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그랜드 힐튼 서울에 SM7을 전시하고 추첨을 통해 차량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매주 토요일에는 마임 퍼포먼스와 SM7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숫자 7을 표현하는 ‘프리미엄 7 라인 포토이벤트’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SNS에 업로드를 하면 르노삼성차 로고가 새겨진 볼펜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
르노삼성차가 2월에도 국내 완성차 업체 판매 순위에서 꼴찌를 했다. 지난 달에 이어 연속 두 달째다.작년부터 내리막을 거듭하고 있는 르노삼성차의 부진이 의외로 길고 심각하게 이어지고 있다. 2월 판매가 전 달보다 늘었다고 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최근 쏟아붓고 있는 광고와 홍보의 양적 증가를 보면 역시 기대한 만큼의 효과도 거두지 못했다.르노삼성차의 2월 실
자동차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완성차 업체별 2월 판매 실적을 취합한 결과, 2월 자동차 판매는 총 65만1869대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2월에 기록한 75만7522대보다 13.9%나 줄어든 수치다.2월 근무일수가 설 연휴와 짧은 일수로 대폭 감소하면서 내수가 줄었고 국내 생산분의 해외 수출 공급이 감소한 때문이다.내수 판매는 총 9만8826대로 전
르노삼성차가 2월 한 달 동안 내수 4130대, 수출 7481대 등 총 1만1611대를 판매하며 그 동안 계속된 감소세에서 벗어나며 실적 반전에 성공했다.4일 발표된 르노삼성차 2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짧은 근무일수와 설 연휴까지 겹쳐 내수판매에 불리한 환경이었지만 전 차종이 고르게 호조를 보이며 모처럼 큰 폭의 반등을 만끽했다.2월 기록한 1만1611대는
오는 3월 28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9대를 비롯해 전 세계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고 밝혔다.'자연을
르노삼성자동차가 2월 19일부터 최고의 고객 만족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2013 보증합니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의 후속 편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3인 안성기, 유지태, 이나영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르노삼성자동차를 보증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프리
가솔린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나들면서 자동차 연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민스러운 점은 유(油)종과 차(車)종간 이해관계에 따른 논쟁이 벌어지면서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소비자들이 오인할 수 있는 부정확한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더욱 심하다.3년에 한 번 배터
르노삼성차가 서비스 브랜드인 오토솔루션의 적극적 실천을 다짐하는 '고객과의 3가지 약속' 발표를 기념하고 설 연휴를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고객과의 3가지 약속은 첫째, 보증기간과 견인거리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가까운 르노삼성 정비소로 평생무료 견인서비스 제공. 둘째,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 불필요한 정비 시 과다 청구 수리비 전액
르노삼성차가 개별소비세 환원과 경기 침체로 1월 판매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판매는 3850대에 그쳤고 수출도 1859대를 저조해 지난 해 1월보다 60.5% 감소한 총 5709대를 기록했다.반면 주력 모델인 뉴 SM5 플래티넘은 2424대를 판매 해 전년 동기 대비 낙 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인기세를 꾸준히 이어
르노삼성차는 신연비 기준으로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가 국내 완성차 동급 모델 중 최고의 연비효율을 인정받은 것을 기념, 오는 28일까지 전국 판매지점에서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달려라! 연비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2월 한 달 동안 전국 르노삼성 매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응모달 수 있고 1등 당첨자 1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