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포뮬러1(F1)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고성능 컨셉트카 ‘Q50 오 루즈(Eau Rouge)’의 전체 이미지를 공개했다.오는 13일 개막하는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Q50 오 루즈는 Q50의 세단 버전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오 루즈는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 가운데 정상에서 급격히 하강하는 구간의 이름이다.포뮬러1 레이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쿠페 컨셉트카가 실체를 드러냈다. 오는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4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쿠페 컨셉트카의 모델명은 'GT4 스팅어(Stinger)'.2.0리터 터보차져 엔진을 탑재하는 GT4 스팅어는 315마력의 강력한 파워의 후륜구동 타입의 정통 쿠페다.기아차는 GT4 스팅어가 LED 헤드램프, 20인치 알로이
볼보자동차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예고하는 컨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볼보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고 있는 컨셉트카 XC 쿠페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 아키텍처의 구성과 다양성을 엿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2014 북미국제오토쇼 데뷔를 앞두고 모두 3단계에 걸쳐 쿠페 컨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볼보자동차는 첫 번째로
렉서스 브랜드가 2014년 1월 개최되는 북미오토쇼에 완전 풀 체인지 된 차세대 '렉서스 F'를 공개할 것이라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차세대 렉서스F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구성 등 모든 부분을 새롭게 설계한 고성능 모델이다.렉서스는 이날 차세대 F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북미오토쇼 데뷔 이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쌍용차가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태국 방콕 IMPACT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열리는 ‘제30회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에 참가한 쌍용차는 주력 판매 모델인 '코란도 투리스모'를 필두로 동남아 시장 판매를 확대해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도쿄모터쇼(11월 22일~12월 1일)의 도우미들이 화제다. 도우미의 과잉 동원과 지나친 노출로 비난을 듣고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이 곳 도우미들은 최대한 단정한 복장에 인원도 최소화됐기 때문이다. 모터쇼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모터쇼 도우미들이 지나친 노출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며 "지금도 특별한 규제는 없지만
도쿄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빅사이트에서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전시장을 찾기는 쉽지가 않았다. 몇 번의 발품끝에 찾은 테슬라의 전시관은 초라했다. 빅사이트 서쪽 홀에서 찾아낸 테슬라의 전시관은 본관의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전시 차량도 모델S 단 한 대에 불과했고 '고 일렉트릭(Go Eelectric)'이라고 표시된 커다란 간판이
[도쿄=김흥식] 하드톱 컨버터블이면서 배기량 659cc의 경차로 인기를 끌었던 다이하츠 ‘코펜(Copen)’이 부활했다. 모터쇼에서 영문명 코펜(Copen)의 C를 K로 바꿔 공개된 코펜(Kopen)은 2012년 단종됐던 기존 모델을 다시 살려낸 차로 경차다.이번에 공개된 코펜의 가장 큰 특징은 차체 전부를 원하는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차체의 일부를 교체하는 모델은 간혹 있어왔지만 탈, 부착 방식으로 전체를 바꿀 수 있도록 한 모델은 코펜이 처음이다.보디 교체는 들수만 있다면 여성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이
쉐보레가 중형 트럭 올 뉴 2015 콜로라도를 LA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쉐보레는 풀 사이즈 트럭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올 뉴 2015 콜로라도의 다양한 능력과 기능을 제공한다.새로운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파워 및 페이로드와 트레일러 등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진정한 쉐보레 트럭의 DNA가 내장돼 있다. 쉐보레 올 뉴 2015 콜로라도는 20
폭스바겐이 LA오토쇼에서 'Design Vision GTI'를 공개했다. 폭스바겐 디자인 책임자 클라우드 비쇼프가 이끄는 디자인 팀은 C-필러와 도어의 바깥쪽을 최대한 넓게 설계했으며 특별히 개발된 20인치 휠(앞 235타이어, 뒤 275s타이어)이 적용됐다.새로운 GTI는 유럽 퍼포먼스 모델로 230hp이상을 출력하는 표준형으로 'Design Vis
[도쿄=김흥식] 도쿄모터쇼가 열리고 있다. 미국 업체들이 불참을 했지만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도쿄 빅사이트는 프레스데이 기간(11월 20일~21일) 뜨거운 취재열기로 가득했다. 일본 관계자들은 "도쿄모터쇼는 자동차의 첨단화,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면서 같은 기간 동시에 열린 미국 LA오토쇼, 중국 광쩌우모터쇼와 차별화했다.또 하나 도쿄모
포드가 새로운 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된 CUV 엣지 컨셉트카를 20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이 기술른 차량 내부나 외부에서 푸시 버튼 및 원격 조작을 통해 주차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포드 자동차 북미법인 총괄 사장 조 힌리히스(Joe Hinrichs)는 “포드 엣지는 예전부터 북미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차량이
크라이슬러 그룹의 SRT브랜드가 SRT 바이퍼 GTS 모델에 대해 독점적으로 제한 실행되는 양극처리된 탄소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의 일부는 SRT 바이퍼에 고급스러움을 추가하기 위해 크라이슬러 그룹이 처음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메탈 무광택 외관 색상이다.메탈 무광택 외관 차제 색상은 바이퍼 GTS에게 차량의 유형
메르세데스 AMG가 2013 LA오토쇼에서 컴팩트한 고성능 SUV를 공개했다. GLA45 AMG는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강력한 엔진을 탑재했다. AMG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 355hp(265 kW)를 출력하고 최대 토크 332lb-ft 토크를 제공한다.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초가 걸리지 않는다. A
MINI의 신형 3세대 MINI가 영국 옥스포드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LA모터쇼, 도쿄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동시 공개됐다.완전히 새로운 구조와 혁신적인 디자인, 효율적인 연비의 엔진이 적용된 신형 MINI는 운전자로 하여금 한층 향상된 즐거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2014년 봄에 출시될 신형 MINI의 첫인상은 세계 어디에서나 즉시 구별할 수 있는
[도쿄=김흥식] 폭스바겐이 1리터카로 유명한 XL1의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컨셉트카 '트윈 Up!'을 공개했다.2실린더 800cc 디젤엔진과 35KW 전기 모터, 작은 4좌석의 이 XL1 해치백은 유럽 기준 1갤런당 214마일(344km)을 주행한다. 폭스바겐은 계속적인 연비 효율성 개선 연구로 XL1의 트레이드 마크인 261mpg(111km/
제너럴 모터스(GM)가 19일(현지 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LA오토쇼에 소형차에서 럭셔리SUV까지 다양한 브랜드별 신차를 출품했다.이번 LA 오토쇼에 공개하는 출품 차량 중 60% 이상을 새로운 모델로 채운 쉐보레 브랜드는 소형차 소닉(아베오)RS 세단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캐딜락은 럭셔리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
현대자동차가 21일 일본 동경 오다이바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막된 ‘제 43회 동경모터쇼’에서 대형트럭 신모델 ‘엑시언트’를 일본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현대차는 최한영 부회장 등 관계자와 현지 기자단 및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공개 행사를 가졌으며, 행사기간 동안 엑시언트와 유니버스를 각 1대씩 전시하고 현대 상용차의 우수한 품질
피아트-크라이슬러가 2013 LA 오토쇼에서 ‘뉴 피아트 친퀘첸토 1957 에디션’, ‘뉴 지프 랭글러 윌리스 휠러 에디션’, ‘뉴 크라이슬러 300S’, 뉴 닷지 차져’, ‘뉴 닷지 챌린저’ 등 2014년을 공략할 모델들을 대거 발표한다.'뉴 피아트 친퀘첸토 1957 에디션’은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친퀘첸토(500) 탄생 5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도쿄=김흥식]경차 천국 일본 시장을 노린 혼다의 미니카 N-시리즈의 4번째 모델 N-WGN이 도쿄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N-WGN은 올 1월 2013 북미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어반 SUV 콘셉트(URBAN SUV CONCEPT)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컴팩트 시리즈의 두 번째 월드 프리미어 생산이 예정돼 있다.차체가 다소 높은, 박스타입의 미니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