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3월 6일 개막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시트로엥 C4 칵투스(Cactu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C4 칵투스는 지난 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C-칵투스의 양산형 모델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이 조화를 이루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차량의 범퍼와 측면에 탑재된 에어범프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쌍용차의 콘셉트카 'XLV'의 자세한 모습을 담은 추가 이미지가 24일 공개됐다.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 중 ‘생동감 있는 자연의 움직임(Rhythmical Motion)’을 모티브로 역동성과 리드미컬한 스타일링을 구현한 XLV는 기존 XIV 시리즈의 스타일
현대차가 벨로스터의 스타일을 강조한 에디션 모델 리플렉스(RE:FLEX)를 시카고오토쇼에서 공개했다.3000대 한정 생산돼 판매되는 벨로스터 리플렉스는 지난 해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 벨로스터 '리믹스(RE:MIX)' 200대가 순식간에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얻자 후속 프로젝트로 추진이 됐다. 오는 봄 부터 판매가 될 예정인 벨로스터 리플렉스는 블랙 또는
포르쉐가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911라인의 가장 최신 모델을 공개했다.이 모델은 클래식 타르가 컨셉트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최초의 모델이다. 전설적인 오리지널 타르가 모델처럼, 이 신모델도 B-필러 대신 개성적인 와이드바를, 앞좌석 위로는 소프트 톱과 C-필러 없이 랩어라운드 리어 윈도우를 갖추고 있다.하지만
인피니티가 포뮬러1(F1) 최강 팀인 레드불 레이싱티과의 기술협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콘셉트카 '인피니티 Q50 오 루즈(INFINITI Q50 Eau Rouge)'를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Q50 오 루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디자인 콘셉트 카다, 전면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사이드 실 스커트, 루프
도요타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오토쇼에서 대담한 디자인의 새로운 스포츠 쿠페 컨셉 도요타 FT-1을 세계최초로 공개했다.FT-1은 도요타의 미래 스포츠카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로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스포츠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지난 해 40주년을 맞은 토요타 캘티(Calty) 디자인 연구센터가 개발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올해 첫 모터쇼 '2014 북미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우리시간으로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코보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앞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CES에서 기발하고 혁신적인 자동차들이 대거 선을 보여 다소 맥이 빠지기도 했지만 올해 모터쇼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
강렬한 컬러의 SRT 바이퍼가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SRT 바이퍼는 극적인 커브로 빛을 반사, 선명하고 독특한 컬러와 고급스러움을 원하는 마니아들을 유혹하고 있다.2014 SRT 바이퍼는 표준 나파 가죽 시트, 5-모드 전자 안정성 제어 및 2-모드 빌스테인 댐프트로닉 셀렉트 서스펜션을 갖춘 그랜드 투어링(GT) 특별 패키지로
닛산 자동차가 13일 개최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닛산 자동차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포츠 세단 컨셉트는 차세대 디자인과 스포티 스타일에 대한 디자인 연구를 바탕으로 스포츠 세단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첨단 디자인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에 열광하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한 닛
피아트-크라이슬러가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우아한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감각, 사용자 친화적인 첨단 기술 등을 갖춘 4도어 중형 세단이다. 올 뉴 200은 그릴과 헤드램프를 처음으로 같은 선상에 배치함으로써 더욱 세련되고 정제된 느낌을 선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가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개발한 10번째 콘셉트카 ‘GT4 스팅어(개발명 KCD-10)’가 13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북미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GT4 스팅어는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5마력(hp)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설계 단계부터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둬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를 통해 신형 제네시스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 입체적인 볼륨감과 프리미엄 헥사고날 그릴이 돋보이는 전면부와 날렵하게 면처리 된 C필라로 역동적인 요소
쉐보레의 아이콘, 럭셔리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이 2014년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됐다. 13일(현지시간)일 북미오토쇼 개막에 맞춰 열린 시상식에서 쉐보레 콜벳은 승용차 부문 올해의 차로 발표가 됐으며 이와함께 실버라도가 트럭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됐다.콜벳의 수상으로 GM은 작년 캐딜락 ATS에 이어 2년 연속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2015년형 아우디 Q3가 2014년 가을 미국 출시를 앞두고 오는 13일 개막하는 북미오토쇼(NAIAS)에서 공개된다.신형 Q3는 SUV의 실용성을 살리면서도 쿠페 타입의 스타일을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뛰어난 품질과 고급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2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2.0-리터 TFSI엔진과 6단 팁트로닉 트랜스미션을 탑재한 신형 Q3에는
폭스바겐이 차갑고 강인한 외관으로 새롭게 부활한 비틀 듄(Beetle Dune) 컨셉트카를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비틀의 스타일과 성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듄 컨셉트카는 2인치 스키 한쌍을 탑재해 어디서나 스키를 즐길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여름에는 샌드보드 탑재도 가능하다.듄은 지난 2000년 LA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
폭스바겐 파사트 블루모션(BlueMotion) 컨셉트카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오는 13일 개막하는 2014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파사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파사트 블루모션 레이블은 동급 모델 라인업 가운데 연료 효율성이 가장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블루모션 컨셉트카는 직접 분사 터보차저와
포르쉐가 오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북미오토쇼에 복고풍 디자인으로 부활한 911타르가(Targa)와 카이엔의 에디션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911 신형 타르가는 1965년 첫 출시 당시의 외형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11의 원형에 가까운 디자인과 달리 기존 타르가 보다 강력한 성능의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
메르세데스 벤츠 AMG 최초의 고성능 콤팩트 SUV 'GLA45 AMG'가 모습을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북미오토쇼 데뷔에 앞서 공개된 양산형 GLA45 AMG는 A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컴팩트한 외관과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무장을 했다.지난 해 11월 열린 LA오토쇼에서 컨셉트카로 공개가 됐던 GLA45 AMG는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MINI가 2014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3세대 뉴 MINI의 전라인업을 공개한다.또한 차세대 엘리트 스포츠 모델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MINI 존 쿠퍼 웍스 콘셉트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뉴 MINI뉴 MINI는 MINI만의 캐릭터와 기능성, 프리미엄 스타일뿐만 아니라 스포티하고 민첩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업그
BMW가 2014 북미 국제 오토쇼(2014 NAIAS)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신차를 대거 공개하고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향한 비전을 제시한다.고성능 모델의 새로운 장을 여는 BMW 뉴 M3 세단과 뉴 M4 쿠페, 그리고 BMW 뉴 2시리즈 쿠페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는 이번 모터쇼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또한 BMW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