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공기 역학 성능을 최적화한 FNR-X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FNR-X 콘셉트는 외관 디자인은 물론, 주행 상황에 맞춰 최적의 공기저항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장치가 사용됐다.'다목적 스포츠'를 콘셉으로 개발된 FNR-X는 크로스오버의 X와 브랜드 슬로건 파인 듀 로드(Find New Roads)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컨셉트 A 세단이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컨셉트 A 세단은 절제된 라인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A클래스 해치백과 함께 벤츠 소형 라인업의 주력이 될 전망이다. A 클래스 세단은 영국에서 생산되고 양산 버전은 내년 말 나올 예정이다. 컨셉트 A 세단은 400마력의 플러스 터보차저 2.0ℓ 가솔린 엔진을
중국 프리미엄 브랜드 쿠오로스가 고성능 전기차 K EV를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한다. K EV는 4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순수 전기차로 최고 출력 87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2.7초 이내에 가속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K EV 최고 속도는 260km/h며 한번 충전으로 482km이상 주
제네시스가 BMW 3시리즈 및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경쟁을 펼칠 예정인 스포츠 세단 G70을 올해 출시 할 예정이다. 호주 법인 홍보 담당자는 제네시스 G70은 후륜 구동 플랫폼으로 구동될 예정이며, 스팅어보다 차체가 가볍고 빠르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G70 스포츠 세단은 기아차 스팅어보다 성능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더 뉴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컴팩트 카의 비전을 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컨셉 A 세단 등 다수의 신차를 전시한다.특히, 혁신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적용해 부분 변경된 더 뉴 S-클래스와 함께 더 뉴 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기아차가 18일 파워풀한 성능의 '터보' 모델과 우수한 경제성을 갖춘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경차 최초로 T-GDI엔진을 탑재한 올 뉴 모닝 터보의 최고 출력은 가솔린 모델 대비32% 향상된 10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80%가 향상된 17.5kgf·m이다.특히 올 뉴 모닝 터보는 TC
현대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2.0디젤 모델에 듀얼 트윈팁 머플러, 도어스팟 램프 등 튜익스 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하고, 전모델에 세이프티 언락,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투싼’을 선보
2017 상하이모터쇼 데뷔를 앞둔 아우디 스포트백 e-tron 컨셉트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아우디는 렌더링에 2세대 A7 해치백 디자인도 살짝 숨겨져 있다고 말했다. 아우디 스포트백 e-tron 컨셉트는 쿠페 타입의 루프라인이 달린 대형 해치백이다. 스포트백 e-tron 컨셉트는 프런트 페시아에 슬림한 헤드라이트가 사용됐고 중앙에 밝게 빛나는 아우디
중국 지리 산하 브랜드 링크앤코가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2개의 신형 모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계절별 신차 출시를 약속한 링크앤코는 첫번째 모델을 선 보인지 불과 5개월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콘셉의 상품을 내 놓는다. 새 모델에는 첨단 커넥티비티가 제공된다. 링크앤코는 모든 차량을 평생 보증하고 데이터 트래픽을
중국에서 생산된 캐딜락 CT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캐딜락은 생산이 중단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쿠페 ELR 이후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을 자국내에 선보이게 됐다.캐딜락이 중국에서 CT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생산한 이유는 간단하다. 수입차에 부과되는 엄청난 세금 부담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미국으로 다시 들여오거나 제 3국에 팔
지프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중국 전략형 콘셉트 SUV 엔튜(Yuntu, 云图)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차명 엔튜는 구름을 뜻하는 중국어다.엔튜의 차체는 손상이 쉬운 부위에 플라스틱을 클래딩 방식으로 접합시켜 강도를 높이고 높은 지상고와 듀얼 톤으로 테두리를 감싼 오프로드 타이어로 외관을 구성했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14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의 2017년형 모델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2017년형 QX60은 기존 모델 대비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먼저, 인피니티 인터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향상된 그래픽의 디스플레이 스크린 메뉴를 애플리케이션 형식으로 구성, 탑승자가 시스템을 간편하게 조작할
차세대 포르쉐 911 GT2 RS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강력하고 극단적인 공로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포르쉐 911 GT2 RS는 2세대 911 섀시를 기반으로 GT3 RS의 하드웨어를 적용한 후륜구동 방식이 사용된다. 완벽한 가변식 락 리어 디퍼런셜과 포르쉐 토크 벡터링으로 최고 수준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 능력을 보여
렉서스 플래그십 LS의 스포티 버전 LS F 스포츠가 11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올 뉴 LS F 스포츠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된 LS 500, 3월 제네바에서 공개된 LS 500h에 이은 렉서스 기함의 완성판이다.
아우디의 Q 라인업이 강화된다. 2개의 신형 Q 모델 포트폴리오를 확정한 아우디는 오는 2018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Q8, 2019년 헝가리 죄르에서 Q4를 각각 생산한다고 밝혔다.아우디는 "완전히 새로운 2개의 Q 모델이 기존의 생산 네트워크에 통합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우디는 SUV의 세그먼트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아
새롭게 등장한 슈퍼카 브랜드 피티팔디가 피닌파리나와 공동 개발한 피티팔디 EF7의 미국 출시를 추진한다. 피티팔디는 1993년, 1989년 인디애나폴리스 500, 1972년과 1974년 F1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머슨 피티팔디가 세운 회사다.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EF7은 피티팔디의 레이스 커리어를 의미하는 숫자와 동일한 39대만 한정 제작할 예정
닛산 로그 트레일 워리어 프로젝트가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로그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단 한대만 제작된 모델이다. 로그 트레일 워리어는 바디를 위장 랩으로 가리고 카키색 트랙과 군용 스타일의 노랑 유리 여기에 스노우 샌드 트랙으로 지상 어디든 갈수 있게 했다. 미국 트랙 트럭회사 도미네이터가 제작한 로그 트
BMW 신형 1시리즈에 MINI의 전륜구동 UKL 플랫폼이 사용된다. 2004년 첫 출시된 1시리즈는 C세그먼트 가운데 드물게 후륜구동 방식을 고집해 왔다. BMW는 전륜 구동 방식과 차체의 사이즈 확장을 통해 3세대 1시리즈의 공간을 늘릴 예정이며 특히 트렁크 용량 증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미니 UKL 플랫폼은 그러나 4기통 엔진까지만 탑재가 가능
토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이 출시됐다. 가격은 4830만 원이다. 같은 방식의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최고 트림의 가격은 4250만 원이어서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비는 가솔린 주행시 21.4km/ℓ, 전기모드에서는 6.4kWh다.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2.0ℓ 엔진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프리미엄 디젤 MPV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새롭게 출시한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은 BlueHDi 2.0 엔진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BlueHDi 2.0 엔진과 6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