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월드와이드 프리미어 모델인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카를 공개했다.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마세라티 알피에리’는 마세라티 설립자이자 천재적인 엔지니어로 유명한 알피에리 마세라티의 이름을 딴 모델로, 마세라티 지난 100년의 영광과 마세라티 미래의 100년을 이어줄 프리미엄 콘셉트카다.알피에리(Alfie
혼다가 지난 4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시빅 타입 R 컨셉트 모델’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빅 타입 R은 2015년 안에 유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모델로, 양산을 목표로 한 강력한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새로운 시빅 타입 R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수많은 시험 주행을 거쳐 고유의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을 탑재해 탄생됐다. 또
인피니티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고성능 컨셉트 카 ‘Q50 오 루즈(Q50 Eau Rouge)’의 엔진을 공개했다. Q50 오 루즈의 3.8L V6 트윈 터보 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560hp/최대토크 61.2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이는 전∙후륜 50:50까지 토크 배분이 가능한 상시 4륜 구동 시스템과 결합돼 0→60mp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LP610-4을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었던 ‘가야르도’ 모델의 후속작으로 개발된 ‘우라칸 LP 610-4’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디자인, 놀라운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동급 세그먼트의 벤치마크를 새롭게 정의하는 모델이다.우라칸은 알리깐떼에서 1879년 8월
피아트-크라이슬러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중형 SUV 지프 체로키의 디젤 버전과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 그리고 피아트 판다 크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알파 로메오와 아바스도 각각 신형 줄리에타 및 미토, 695 비포스토(Biposto)를 처음 공개했다.뉴 지프 체로키 디젤 버전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 리터
르노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 신형 소형차 트윙고를 공개했다. 다임러와 제휴해 공동으로 개발한 트윙고는 리어 엔진으로 실내 공간을 여유있게 확보하고 민첩한 반응성을 갖춘 모델이다.르노 트윙고는 밝은 블루, 화이트, 옐로, 레드의 네가지 화려한 색상의 외관 디자인은 물론 짧은 본네트와 넓은 실내가 표현하는 유쾌함과 톡톡 튀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전면 방향 지시등
프랑스 르노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 신형 1.6 디젤 엔진인 ‘에너지 dCi 160 트윈 터보 엔진’을 발표했다. 르노의 엔진 가운데 트윈 터보를 장착한 최초의 1.6L 디젤 엔진인 ‘에너지 dCi 160’은 출력 160마력, 38.7 토크(380Nm)의 성능을 갖췄다.르노는 F1 레이싱을 통해 축적된 터보 차져 분야의 기술력과 더불어 냉각, 마찰 감소
기아차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 최초로 전기차 쏘울 EV, 콘셉트카 GT4 스팅어 등 신차를 대거 공개했다.쏘울 E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셀 에너지 밀도(200 Wh/kg)를 갖춘 27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국내 복합연비 평가 기준 148km 주행이 가능하고
현대차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Intrado, 개발명 HED-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한국의 남양연구소, 유럽기술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소형 SUV 콘셉트카 ‘인트라도’는 꿈의 소재로 주목받는 탄소섬유와 고강성 설계 기술이 적용된 수소연료전지차다.롯데케미칼과 효성이 공동개발한
페라리가 현지 시간 기준 4일 오전 10시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캘리포니아T를 최초 공개했다.페라리 캘리포니아 T는 1950년대 이후 출시됐던 모든 역사적인 캘리포니아 모델들과 같이 우아함, 화려함, 다재 다능함과 독창성의 진수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작 캘리포니아의 기준을 월등히 뛰어넘는 혁신을 이뤄냈다.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캘리포니아T는 성공적
쌍용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모델 콘셉트카와 주력 모델들을 선보이며 미래 제품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전략모델이 될 Smart User를 위한 신개념 소형
모터스포츠 복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포르쉐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과 시즌 하이라이트인 르망 24시를 위한 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WEC가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면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요구하는 만큼 919 하이브리드는 미래 양산차의 기술력을 위한 실험적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르쉐는 모터 스포츠 세계로의 복귀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2014 세계 내구 챔피언십 스포츠카의 탑 카테고리와 반박의 여지가 없는 시즌 하이라이트인 르망 24시를 위한 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다.WEC의 새로운 효율성 기반의 규정들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규정한다. 따라서 919 하이브리드는
맥라렌이 650S 차량 성능과 제원을 일부 공개했다. 맥라렌 650S 쿠페에서 650은 모델의 출력을 의미하고 S는 스포츠를 의미한다.650S는 V8 트윈터보 엔진(3799cc)과 SSG를 적용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단 3.0초만에 주파하고 200km를 8.4초만에 도달한다.6000rpm에서 678(Nm)토크
볼보가 차세대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3번째 컨셉트카 에스테이트(ESTATE)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볼보 컨셉트 에스테이트’는 ‘컨셉트 쿠페’, ‘컨셉트 XC쿠페’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되는 디자인 컨셉트로, 향후 볼보자동차의 미래 디자인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모델이다.에스테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차량의 각종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류가
미니(MINI)가 2014 제네바 오토쇼에서 자동차의 고급 클래스와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MINI 클럽맨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현재의 클럽맨보다 전장이 26cm 이상 길어지고 17cm 넓어진 컨셉트카는 전장 4223mm, 전폭 1844mm, 전고 1450mm로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외관을 제공한다.미니 클럽맨 컨셉트카는 아이코닉 디자인과
닛산 자동차가 오는 3월 개최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콰시콰이(New Qashqai)’, ‘뉴 엑스트레일(New X-Trail)’과 함께, 신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크로스오버 라인업을 선보인다.제로 에미션 자동차 ‘e-NV200’의 양산형 모델 또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폭발적인 성능을 자
현대자동차가 내달 4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2014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일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HED-9’의 디자인과 개발 방향을 24일 공개했다.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카 ‘HED-9’는 독일 뤼셀하임에 위치한 현대유럽디자인센터가 선보이는 9번째 콘셉트카로 남양연구소 및 현대유럽기술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혼다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하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 ‘시빅 Type R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FCEV 컨셉트’를 유럽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파워트레인 레이아웃이 변경된 새로운 ‘NSX’ 모델과 레이싱 카인 ‘2014 시빅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십’ 모델도 선보인다.2014 제네바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3월 6일 개최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푸조 뉴 108과 뉴 308SW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푸조 뉴 108은 80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 107의 후속 모델로, A 세그먼트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 일으킬 차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컴팩트하고(길이 3.47m), 가벼운(840kg) 차체에 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