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7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고용환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 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ㆍ2013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로써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처음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했다.르노삼성자동차 노사 양측은 지난 8일 기본급 동결, 격려금 지급
SM5 TCE의 인기와 더불어 내수 회복세와 QM5 수출물량이 늘어나면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 올 들어 처음 주, 야간 잔업이 실시됐다.최근 임단협 타결로 공장 분위기가 확 살아난 르노삼성차는 17일부터 주, 야간 각 1시간씩 잔업을 실시하면서 이 달 생산물량이 약 700여대를 더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잔업은 지난 1월부터 잠정적으로 중단됐던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35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르노삼성차는 15일, 올 10월 판매를 시작하는 전기차 SM3 Z.E.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사전 예약판매는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10대 전기차 선도도시(제주, 서울, 대전, 광주, 창원, 영광, 당진, 포함, 안산, 춘천)를 중심으
르노삼성차 임금 및 단체협약이 최종타결됐다. 노조는 12일 2012년, 2103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찬반투표 결과 51.5%의 찬성으로 지난 8일 도출된 합의안을 가결시켰다.노사 양측은 지난 8일 기본급 동결, 격려금 지급, 연차 18일 사용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날 투표에는 총 2648명의 조합원 중 97.8%인 2591명이 참여했
국내 중형차 시장의 최 강자(强者)는 쏘나타다. 1985년 출시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650만대나 팔려나가며 오랜 기간 제왕으로 군림을 해왔다.하지만 쏘나타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고수들은 지난 30여 년 동안 단 한번도 칼날을 접지 않았다. 이 때문에 철옹성 같은 쏘나타의 권좌에도 몇 번의 위기가 찾아 오기도 했다.대표적인 것이 2010년
전기차 시장이 하반기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된다. 가장 먼저 상용화에 성공한 기아차 레이EV와 함께 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SM3 ZE를 오는 10월 출시하겠다고 밝혔고 한국지엠도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 전기차 버전을 비슷한 시기에 내 놓을 예정이다.내년에는 기아차 쏘울의 전기차 버전과 BMW 전기차 라인업인 'i시리즈', 폭스바겐 골프EV도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총 1916만337대로 집계가 됐다.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2.66명으로 2012년 말 대비 1.5% 증가했다. 자동차 증가세는 엔저현상 및 자유무역협정(FTA) 관세인하 효과로 수입차 판매가 크게 증가한 때문이다.여
르노삼성자동차가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이용하고 영업 지점을 내방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르노삼성 홈페이지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 홈페이지 여름 이벤트’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세견적 서비스를 이용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스크림 기
르노삼성차가 대표노조인 르노삼성자동차노동조합과 2012년, 2013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완성차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임단협에 합의한 노사 양측은 기본급 인상, 공장 비가동시 연차 사용, 각종 복리후생 제도 변경, 타결 격려금 지급 등의 쟁점 사항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기 위해 그 동안 협상을 진행해 왔다. 노조
르노삼성차가 지난 4월 이후 3개월 이내에 구입한 경쟁사의 준중형 차량을 SM3 신차로 교체해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 ‘SM3 333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SM3 333프로젝트는 4월 1일 이후 타사 준중형 차량을 구입한 운전자에게 SM3를 3일간 무료로 시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한다면 SM3 신차로 교환해주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 시티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임원진을 비롯 전국 184개 영업지점의 지점장, 대리점 대표, 판매 우수 영업담당 등 영업본부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영업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영업본부 발대식은 판매 현장 최 일선의 영업담당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목표 공유 및 목표
SK엔카가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성인남녀 402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내 마음에 쏙 드는 차량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은 르노삼성 SM5 TCE, 수입은 BMW M6 쿠페가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최악의 신차 부문에서는 현대 아반떼 쿠페, 혼다 시빅 유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올 상반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내수 시장은 신차 기근에 시달렸다. 연식 또는 부분 변경 모델을 제외하고 순수 풀 모델체인지를 거친 신차는 손에 꼽을 정도다.2월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와 쉐보레 트랙스, 3월 기아차 올 뉴 카렌스와 현대차 맥스크루즈, 아반떼 쿠페가 사실상 전부다.이어 쉐보레 스파크S와 르노삼성차의 SM5 TCE 등 파생 모델 몇 개를 빼면
완성차 업체의 상반기 자동차 판매가 내수 부진속에서도 수출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완성차 업체의 상반기 판매량은 총 435만8895대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같은 기간 412만3828대보다 5.7%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67만2813대로 작년 상반기에 기록한 69만1246대보다 2.7% 감소했다.업체별로는 현대차가 32만5611대로 0.8%,
르노삼성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 7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차는 7월 한 달 동안 아웃도어 활동에 적격인 'QM5'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QM5 카라반 스토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7월 내에 'QM5' 출고 시 국내 최대 유럽풍 고품격 카라반 오토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을 제공한다.또한, 해
르노삼성차가 6월 내수 4423대, 수출 4010대를 판매해 총 843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6월 내수판매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10.4% 늘어난 4423대를 판매 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 다운사이징 모델인 SM5 TCE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1200여대에 육박하는 계약 실적을 달성 했으나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로 3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파노라마 선루프’가 주행 중 파손된다는 결함신고 및 언론보도 등에 따라 제작결함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파노라마 선루프’ 파손과 관련해 지금까지 자동차제작결함신고센터(www.car.go.kr, 080-357-2500)에 총 18건이 신고 접수되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결함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현
르노삼성차의 해외 수출 버전인 르노 꼴레오스의 페이스 리프트가 지난 20일 개막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터쇼에서 공개됐다.유럽에서 공개된 콜레오스는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변경하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옵션이 추가됐다.2013년형 꼴레오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라인을 와이드하게 설계했고 측면에도 크롬라인과 새롭게 디자인된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다.
싸움은 기아차가 걸었다. 20일, 뉴 K5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서춘관 상무(마케팅 실장), 그리고 정선교 국내 상품팀장은 작심을 한 듯 르노삼성의 SM5 TCE를 콕 찍어 깍아 내렸다.요지는 이랬다. SM5 TCE의 성능이 K5 터보보다 한참 떨어지는데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것이다. 덧 붙여 K5가 출시되면서 르노삼성이 앞으로 더 힘들어 질 것이라는
국내 최초의 1.6리터 중형차인 르노삼성 SM5 TCE가 ‘5월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네이버와 공동으로 진행한 ‘5월 이달의 차’에 르노삼성 SM5 TCE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5월에는 르노삼성 SM5 TCE를 비롯, 현대차 뉴 투싼ix, 쉐보레 스파크 S, 토요타 RAV4, 링컨 MKZ 등 5개 주요 모델들이 신차 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