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크로스오버 컨셉트 V모션(motion) 3.0을 올해 말 선보인다고 밝혔다. Vmotion 3.0은 올해 초 북미오토쇼에서 데뷔한 Vmotion 2.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진보한 커넥티비티 기술과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닛산은 Vmotion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인 2세대 리프와 기술을 공유하면서 더욱 진화한 시
기아차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인 스팅어가 23일 공식 출시됐다. 스팅어는 이날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됐고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은 영업일 8일만에 약 2000여 대를 기록했다.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이날 출시행사에서 “스팅어는 기아차의 모든 기술력과 감성적 역량, 풍부한 상상력이 응집된 결정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고성능 프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 1.6 GT Line Leather Edition’을 출시한다.푸조 308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아이-콕핏 인테리어, 그리고 우수한 연비와 효율적인 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기존 308 1.6 GT Lin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닛산 전기차 리프의 차세대 모델 티저가 19일 공개됐다. 순수 전기차 리프는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모델로 26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차세대 리프는 올해 연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때까지 여러개의 티저 이미지와 상세 제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저 이미지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지만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하
현대차가 우수한 가성비의 ‘2017 엑센트’를 19일 출시했다.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된 ‘2017 엑센트’는 내ㆍ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밸류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에 15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후방 주차보조
재규어가 오는 6월 14일 공식 데뷔하는 신형 XF 스포트 브레이크(왜건)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재규어는 XF 스포트 브레이크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프리미엄 에스테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전에 공개된 티저는 루프를 모두 차지한 파노라마 선루프를 강조하고 있다. XF 스포츠 브
현대차가 새롭게 출시할 미래 전동화 기반 무공해 버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동화 기반 무공해 버스 디자인은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에 처음 적용된다.‘일렉시티’는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2018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달 25일 개최되는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혼다코리아가 세련된 스타일에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를 겸비한 차세대 125cc 스쿠터 2017년형 엘리트125를 출시한다고 15일 전했다.2017년형 엘리트125는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출퇴근부터 레저까지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엘리트125라는 이름과 같이 일상에서의 통근과 주말 레저를 즐기는 엘
기아차가 15일 국산 SUV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디자인 고급화 및 신규 사양 적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2018 니로’를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니로 PHEV는 하이브리드카를 기반으로 별도의 외부충전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전기차의 단거리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카의 긴 항속거리를 모두 갖춘 차
지프가 고성능 오프로드 버전인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출시했다. 지프의 트레일호크 버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며, 지프 레니게이드는 전설적인 4x4 성능으로 유명한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정통 소형 SUV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20:1의 크롤비를 자랑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 AWD 시스템, 락 모드가 추가된 트레일호크 셀렉-터레인
한국 시장 진출이 점쳐지고 있는 폭스바겐 산하 브랜드 스코다가 첫 컴팩트 SUV 카록(KAROQ)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가을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공개를 앞둔 카록은 스코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동급 최대 공간, 그리고 형제 모델인 티구안보다 뛰어난 활용성을 확보했다.티저로 공개된 전면부는 크롬으로 장식된 라디에이터 그릴에 수직의 이중 슬
BMW가 8시리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2018년 완전 공개를 앞두고 있는 8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부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쿠페 그리고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경쟁하게 된다.오는 26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콩코로스 델레간차 빌라 테스터에서는 8시리즈 컨셉트카가 먼저 공개되고 양산차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
기아차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고, 11일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스팅어 2.0 터보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을 선보이고 가격대를 공개했다.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BMW 2시리즈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됐다. BMW 글로벌 웹사이트를 통해 11일 공개된 2시리즈 페이스리프트는 쿠페와 컨버터블로 LED 헤드라이트와 새로운 인테리어로 스포티한 감성을 끌어 올리고 진보한 커넥티드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외관의 가장 큰 변화는 기본 장착되는 bi-LED 헤드램프로 이전 모델보다 고급스러워졌다는 것이다. 2개의 원형
현대차 소형 SUV 코나(KONA)의 실사 이미지가 인터넷에 처음 공개됐다. 광고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티저 그대로의 전면부 모습을 갖고 있다.새로운 패밀리룩 캐스 케이딩 대형 프런트 그릴과 보닛과 범퍼 상단에 분할 배치된 헤드램프와 주간 전조등, 그리고 두툼한 플라스틱 소재의 패널로 둘러 싼 프런트 휠아치 등이 눈에 띈다.티
기아차가 10일 후측방 경보시스템, 이중접합 차음글라스,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19인치 신규 크롬 스퍼터링 휠, 내장 베이지 컬러팩을 신규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2018 K9’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2018 K9’은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고급 안전 사양과 고객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최상의 상
문재인 19대 대통령 경호차로 주목을 받고 있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10일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에스컬레이드는 사전계약 시작 열흘만에 초도 물량 계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큰 인기를 끈 모델이다.에스컬레이드는 지난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캐딜락의 대표 모델이다. 새로 출
에이젤 오토모티브(Agile Automotive), 우리식으로 해석하면 민첩하거나 재빠른 자동차 쯤 되겠다. 나온다 안 나온다 소문이 무성했던 텐마크의 신생 브랜드 에이젤 오토모티브가 구체적인 개발 계획과 제원 일부를 공개하고 이런 ‘의혹’을 일축했다.에이젤 오토모티브는 9일(현지시각), “두 개의 경량 스포츠카를 개발하고 있으며 모델명은 SC122, SC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자가토 볼란테 쿠페에 이어 고성능 버전인 자가토 스피드스터를 출시한다. 컨버터블 버전인 자가토 스피드스터는 자연 흡기 5.9ℓ V12 엔진을 탑재, 일반 뱅퀴시 모델보다 27마력 증가한 612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하드톱 버전의 자가토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5 초에 가속하지만 스피드스터 컨버터블은 무게가 조금 늘어나
미니(MINI)가 스페셜 에디션 미니 컨트리맨 루프 텐트를 영국에서 출시했다. 미니는 오토홈 에어탑 루프 텐트(AUTOHOME AirTop roof tent)와 협업해 미니 컨트리맨 지붕에 완벽하게 장착되도록 2인용 루프 텐트를 개발했다. 루프 텐트는 신형 미니 컨트리맨의 지붕 및 미러 캡과 대비되는 블랙 또는 화이트 색상으로 제공된다.미니 디자인 팀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