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 이하 기자협회)가 19일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선정을 위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 헤이리 일대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기자협회 소속 전문기자들은 이날 올해 출시된 신차 60여종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상품성을 직접 평가하는 시간
[베트남 다낭] 주인공은 이름이 없다. 그냥 소년으로 불린다. 씨클로(Cycle)를 몰며 가족을 부양하던 소년이 강도를 당하고 범죄에 빠지고 다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영화 ‘씨클로’. 우울하고 암울한 OST 라디오 헤드의 트립, 정돈되지 않은 호찌민의 혼란스러운 거리와 뒷골목, 어두운 세계 그리고 잘생긴 양조위의 매력적인 젊은 날까지 트란 안 홍의 씨클로는 지금 다시 봐도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한다.이제 베트남에 씨클로는 흔하지 않다. 중부 최대 상업 도시 다낭에서도 호이안 또는 핑크 성당이나 참파 유적지 박물관 등 관광지 인근에서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마세라티, 벤츠, 토요타 6개 업체 총 12개 모델 31만 9264대가 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현대차 아반떼와 i30, 기아차 포르테와 K3 4개 모델 30만 6441대의 브레이크 페달과 제동등 스위치 사이의 완충 부품이 약해 손상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리콜한다고 밝혔다.해당 부품이 손상될 경우 브레이크를 밟지
기아차 스팅어에 탑재된 3.3ℓ 터보차저 V6 람다 II DOHC가 세계 최고 권위의 워즈오토 '2018 세계 10대 엔진(2018 Wards 10 Best Engines)에 선정됐다. 기아차가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상은 마력과 토크, 연비 등의 일반적인 성능과 혁신성, 소음의 정도, 경쟁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BMW 520d(99.1점), 벤츠 E220d(97.4점), 기아차 스팅어(92.6점)를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을 개최해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3개 자동차를 전시하고, 해당 제작사에 상패를 수여했다. 특히, BMW
한국 토요타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릴레이’의 하이라이트인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가 오는 19일부터 국립암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성남, 고양,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총 12개 병원에서 실시된다.2003년부터 15년 동안 총 140여회에 걸쳐 진행된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환자 및 가족,간병인을 위해 병원 로비나 강당에서 개최되는 음악
볼보 XC60이 2017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XC60은 BMW 5시리즈, 토요타 캠리와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총 294점 획득해 2018 올해의 차가 됐다. XC60은 5시리즈보다 52점, 토요타 캠리보다 62점를 앞섰다.스즈키 스위프트가 혼다 N-Box, 렉서스 LC, 알파 로메오 줄리아, 마쯔다 CX-5, 시트로엥 C3 및 폭스바겐
토요타가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신형 5세대 아발론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토요타는 5세대 아발론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 컨셉으로 더욱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아발론이 새로운 형상의 헤드 램프가 사용했고 아일랜드 파팅의 폴더형 후드로 전면부를 독특한 형상으로
현대차 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가 내년 자동차 내수가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올해 자동차 내수가 지난해보다 0.7% 감소한 182만대, 내년에는 여기에서 1.1% 감소한 180만 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고용 개선이 저조하고 금리 인상과 신차 효과 축소를 내수 감소의 이유로 들었다. 긍정요인으로 정부의 경기 부양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폭
친환경차 3총사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차를 말한다. 현재 내연기관차와 치열하게 싸우는 기종은 하이브리드차다. 1997년 12월 토요타의 프리우스가 세계 최초의 양산차로 출시하면서 시작해 2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하이브리드카의 인기가 시작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지만 기술이 진보하고 확실한 고연비와 가격적 장점이 부각되면서 본격적인 우위를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중 유럽 브랜드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곳은 일본이다. 수입차 전체 판매 비중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20%나 되고 최근에는 가솔린과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모델로 디젤 게이트 이후 주춤하고 있는 시장의 공백을 공략하고 있다. 일본 브랜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을 소개한다.날카로운 플래그십 닛산 맥시마
한국 토요타가 지난 4일 송파 안전체험 교육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환경교실’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휴협약을 통해 한국 토요타는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친환경 및 교통안전 참여학습’ 프로그램에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의 ‘찾아가는 안전 체험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더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리콜 때문에 망한 자동차 회사는 없다. 2009년 토요타 급가속, 2014년 GM 시동키, 2015년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는 수천만 대의 자동차 리콜, 이에 따른 천문학적인 비용 부담을 초래했지만 이들 회사는 건재하다.제조사가 리콜 비용을 전부 부담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위험 부담에 대비해 필요한 만큼의 충당금을 미리 준비한 덕분이기도 하다. 우리가 내는
현대ㆍ기아차가 미국 고속도로보험안전협회(IIHS) 충돌테스트 종합 결과에서 역대 최다 차종인 6개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다. 올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15개에 불과하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은 현대차 싼타페와
올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을 뽑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모델 10개가 발표됐다. ‘올해의 친환경’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SUV’ 후보 모델 각 3대도 확정 됐다.협회 소속 자동차 전문기자 25명의 개별 투표로 선정된 최종 후보 모델은 스팅어(기아자동차), 스토닉(기아자동차)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2.3% 증가한 2만 2266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1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 9361대 보다 15.0% 증가했으며 11월까지 누계 21만 2660대는 전년 누적 20만 5162대 보다 3.7% 증가한 수치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827대, 메르세데스-벤츠
한국 토요타가 제5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5회 글로벌로 12회째를 맞이하는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세계 79개국 약 83만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미술대회다.올해 주제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꿈의 자동차’. 만 8세 미만, 만8세 이상~11세 이하, 만12세 이상~15세 이하
혼다 클라리티가 올 한해 출시된 친환경차 가운데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그린카 저널은 30일(현지시각), LA오토쇼가 열리고 있는 LA 컨벤션센터에서 혼다 클라리티가 최종 후보에 오른 어코드, 현대차 아이오닉, 닛산 리프, 토요타 캠리를 제치고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그린카 저널은 "클라리티는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 등 미래 친환
기아차 스팅어가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의 치열한 격전지 북미와 자동차 본 고장 유럽에서 동시에 '2018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이로써 현대차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이후 6년 만에 귄위있는 지역에서 국산차의 최종 수상 기대감이 높아졌다.우리 브랜드가 그 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
한국토요타가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 산울안 민속농원에서 토요타 고객들로 구성된 약 100명의 ‘토요타 주말농부’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2012년부터 시작한 ‘토요타 주말 농부’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텃밭을 제공, 주말마다 손수 다양한 작물을 재배함으로써 에코 라이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토요타 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