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유럽 시장 공략의 첨병 i시리즈의 막내 모델인 신형 i10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013년 출시 후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거듭난 신형 i10은 유럽 연구소에서 디자인과 개발, 제작된 유럽 전략형 모델로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안전 사양, 커넥티비티 기술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신형 i10은 부드러운 차체 표면과 날카로운 차체 라인의 대조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며, 와이드한 전면 그릴에는 둥근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
현대자동차가 1974년 포니 쿠페 콘셉트 이후 45년간 이어진 헤리티지를 담은 전기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10일 현대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가 담긴 EV 콘셉트카 45를 최초 공개했다.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전동화 기반의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현지시각으로 10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현대자동차의 'i30 N 프로젝트 C' 일부 디자인이 유출됐다. 당초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인 현대차 i30 N 프로젝트 C는 짧은 동영상을 통해 이미지가 사전 유출됐으며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황이다.현대차 남양 R&D 센터의 고성능 주행 시험장 'Area C' 트랙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이 붙여진 해당 모델은 기존 i30 N을 기반으로 차체 경량화와 내외관 디자인의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 판매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체급의 i10 신형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고성능 N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한 'i10 N'의 예상도가 공개됐다.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EV 콘셉트카 '45', '신형 i10', 'i10 N 라인' 및 '일렉트릭 레이싱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들
현대차 해치백 i30가 삼각형을 강조한 아반떼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i30의 스파이샷이 최근 자주 공개되면서 이르면 올해 말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금까지 공개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신형 i30는 전면 헤드 램프와 하단 안개등의 레이아웃과 베젤에 삼각형 윤곽이 뚜렷하게 나타나있다. 베일을 벗었을 때 어떤 모습일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램프류를 포함한 전면부 전체의 디자인은 어떤 형태로든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프런트 그릴과 에어 인테이크홀의 형상은
현대차가 아시아 모터 스포츠의 새로운 강자로 떠 올랐다. 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최근 태국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전 경기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i30 N TCR’은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태국 방센 스트리트 서킷(Bangsaen Street Circuit)에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시즌 종합순위 1, 2, 3위를 석권했다. 태국 방센 대회에는 직전대회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달리고 있던
현대차가 콘셉트카 ‘르 필 루즈’와 신형 쏘나타가 ‘2019 IDEA 디자인상’에서 각각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차량은 2019 IDEA 디자인상의 자동차&운송(Automotiv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현대차는 IDEA 디자인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서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가 ‘2017 IDEA 디자인상’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싼타페, 코나, 넥쏘가 ‘2018 IDEA 디자인상’에서 은상(Silver)을 거머쥐
현대자동차가 '프로젝트 C'라는 이름의 i30 N 한정판 모델을 발표했다. 기존 보다 차체는 낮아졌고 경량화된 해당 모델은 유럽 시장을 위해 개발됐으며 현대차 남양 R&D 센터의 고성능 주행 시험장 'Area C' 트랙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이 붙여졌다.21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i30 N 프로젝트 C는 다음달 개최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최고 출력 271마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인 및 성능 업그레이드가 특징이다. 해당 모델에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주
현대차그룹 연구개발 및 상품담당 임원들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총 출동했다. 그룹 차원에서 차세대 전략차종에 대한 최종 점검을 벌이기 위해 마련된 처음 마련된 해외 트랙데이다. 5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위치한 테스트 센터에서 진행된 트랙 데이에는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비롯해 디자인담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등 유럽 권역의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상품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테스트 모델은 제네시스 ‘G70’, ‘JX(개발명)’, ‘RG3(개발명)’와 현대차의 ‘벨로스터 N’, ‘i30 N
하반기 자동차 판매가 약세로 출발했다. 7월 국내 완성차 판매는 총 13만1135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0% 감소했다. 현대차는 0.4% 감소한 5만6137대, 제네시스 브랜드는 3.4% 증가한 4149대, 기아차는 0.2% 증가한 4만708대를 팔았다.쌍용차는 낙폭이 컸다. 무려 11.4%가 감소한 8707대를 기록하는 데 그쳤고 르노삼성차는 9.3% 증가한 8308대, 한국지엠은 25%나 줄어든 6754대를 팔았다. 브랜드별 판매가 크게 늘고 급격하게 줄어든 이유는 분명하다. 현대차는 신차 베뉴의 반응이 신통치 않았고
현대자동차 준중형 해치백 i30의 신모델이 출시를 앞둔 가운데 신차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도입과 신형 쏘나타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2016년 3세대 완전변경 i30를 선보인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을 소폭 변경한 마이너 체인지모델을 출시한데 이어 곧 파워트레인과 내외관 디자인을 큰 폭으로 개선한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최근 해외에서 시험 주행에 돌입한 신형 i30 프로토타입을 살펴보면 앞서 출시된 신형 쏘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고양시 소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자사 고성능 브랜드 N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리뉴얼 오픈했다. 23일 오픈한 현대차 고성능 N 전시 공간은 레이싱 트랙에 i20 WRC 랠리카, i30 N TCR, i30 N 프로토 차량 등이 전시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브랜드 역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졌다.현대차 스페이스이노베이션 담당 코넬리아 슈나이더 상무는 "해당 공간은 N 브랜드의 탄생부터 미래로 이어지는 여정을 담았으며 최근 고객들은 SNS 등을 통
쉐보레의 8세대 신형 콜벳이 잠시 뒤 현지시각으로 18일 오후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전후면부 디자인이 사전 유출됐다.1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쉐보레는 신형 콜벳을 현지시각으로 18일 오후 7시 30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쉐보레는 차량 프리젠테이션을 포함 신차발표회 현장 분위기를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로 중계할 예정이다.쉐보레는 이날 신차발표회 이후 곧바로 신형 콜벳의 딜러 및 관련 전문가를 위한 미국 내 투어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될 각종 맞춤 사양과
쉐보레의 8세대 신형 콜벳이 오는 18일 오후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신차에 탑재될 주요 사양이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1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쉐보레는 신형 콜벳을 현지시각으로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쉐보레는 차량 프리젠테이션을 포함 신차발표회 현장 분위기를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로 중계할 예정이다.쉐보레는 이날 신차발표회 이후 곧바로 신형 콜벳의 딜러 및 관련 전문가를 위한 미국 내 투어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될 각종 맞춤 사양과 관련 정
[경기도 화성] 전국 11개 대학 12개 팀이 1년 4개월간 밤을 새워가며 공들여 개발한 무인 완전 자율주행차의 실력은 녹록지 않았다. 10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케이시티(K-CITY)에서 열린 '2019 대학생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는 무인 자율주행차가 정해진 코스를 얼마나 빨리 통과하는가로 승부가 갈린다.그냥 달리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다. 무단횡단 보행자가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기도 하고 공사 구간, 짧게 이어진 교차로 신호등에 대처해야 하는가 하면, 사고로 도로 한가운데에 어지럽게 세워져 있는 차량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 기술 공모전인 '제 14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2019 대학생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10일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에서 개최했다.'현대자동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 공모전'은 미래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자동차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199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특히 2010년 10회 대회부터는 완성차 업체 세계 최초로 '자율
현대자동차가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일부 국가에선 판매하는 소형 해치백 i20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내년경 선보이게 될 신형 i20는 스포티한 모습의 신형 쏘나타와 아반떼에서 볼 수 있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된 모습을 띄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8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신형 i20는 외관 디자인에서 날카로운 LED 헤드램프가 탑재되고 삼각형 형태의 안개등에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 선명한 캐릭터 라인은 헤드램프 끝에서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며 후면부의 경우 수평형 LED 테일램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TCR 아시아 시리즈 중국 3개 대회(5~7월)를 모두 우승했다. 현대차는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7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저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네 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이로써 ‘i30 N TCR’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세팡서 개최된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5월 중국 주하이와 6월 상하이 대회에 이어 이번 저장성 대회까지 우승해 중국서 치러진 3개 대회는 물론 올 시즌 TCR 아시아 전대회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이번 저장성 대
현대차가 i30 N TCR이 7월 5일부터 7일(현지 시각)까지 포르투갈 빌라 레알 서킷에서 개최된 대회의 첫 번째 레이스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빌라 레알 서킷은 2019 WTCR의 개막전이 열린 모로코 마라케시 스트리트 서킷에 이은 두 번째 시가지 서킷으로 도로 폭이 좁은데다 경주차의 최고속도가 230km/h, 평균속도가 145km/h에 달하는 빠른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이 때문에 드라이버 기량에 못지않게 경주차의 기본 성능이 중요한 서킷이며 특히 i30 N TCR은 이곳에서 첫
현대자동차가 2017년에 이어 고객과 함께 만든 특별한 두 개의 자동차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i30 N Line과 벨로스터의 커스텀 핏인 i30 N Line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과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을 1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스페셜 모델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명칭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실제 판매되는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