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토요타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소재 토요타 강남전시장에서 미니밴 '뉴 시에나'의 포토세션을 갖고 신차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뉴 시에나는 전면부 디자인에서 토요타 패밀리룩인 '킨룩'이 적용돼 보다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4가지 안전 예방 기술로 구성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가 새롭게 적용되고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까지 추가되는 등 안전성이 대폭 향상됐다.신차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301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는 V6 3.5리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봄이다. 아침저녁 겨울 분위기가 시샘을 부리지만 지금 부는 실바람은 잠이 덜 깬 아이를 보채어 일어 세우듯 봄을 흔들어 깨운다. "전국의 고속도로가 나들이 차량으로 혼잡"해지고 있는 이때, 존재감을 과시하는 차종이 있다.미니밴, 혹은 MPV라고도 부르는 모델이다. 출ㆍ퇴근 용도의 기본 기능에 고속도로에서는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지고 아웃도어에 특화된 넉넉한 공간까지 활용성의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봄 특수를 노린 브랜드의 마케팅도 활발해졌다.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와 기아차 카니발, 토요타 시에나가 차례
푸조가 내달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New 푸조 508’과 ‘푸조 리프터 및 리프터 4X4 콘셉트’, 그리고 푸조 라이온 조각상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푸조 스포츠 DNA를 담은 ‘푸조 208 WRX’와 ‘New 푸조 308 TCR’, 푸조 308 Gti와 208 GTi 모델은 물론, 3륜 스쿠터 ‘푸조 메트로폴리스’와 보트 ‘씨 드라이브 콘셉트’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푸조의 뛰어난 디자인 능력과 기술력, 그리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가장 주목해야할 모델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UX의 티저가 공개됐다. UX는 오는 3월 개막하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렉서스 크로스오버의 5번째 모델인 UX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혁신적인 디자인 컨셉이 반영될 전망이다.공개된 티저의 UX 후면부는 테일 램프를 테일 게이트 좌우까지 연결하고 양 끝단을 예리하게 추켜 올려놨다.렉서스는 UX가 판매 부진을 이유로 조기 단종이 결정된 해치백 CT의 공백에 투입할 예정이다.한편 렉서스는 제네바모터쇼에 전장을 늘려 3열을 추가한 RX L과 LF-1 리미트리스 콘셉트 등을 전
기아차가 JD 파워 2018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토요타와 쉐보레 등을 제치고 일반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2018 VDS는 자동차를 3년 이상 보유한 3만6896명의 소유주에게 8개 카테고리의 177개 항목에 대한 불만 경험치를 조사한 것으로 수치가 낮을 수록 순위가 높다.100대 당(PP100) 경험치를 지수화한 이번 조사에서 기아차는 122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현대차(124), BMW(127), 토요타(127)보다 높은 것이다.기아차보다 상
마쯔다 컨셉트카 비전 쿠페(VISION COUPE)가 33회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컨셉트카(Most Beautiful Concept 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가장 아름다운 컨셉트카는 아우디 에이콘, BMW i Vision Dynamics, 기아차 프로씨드 컨셉트,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 메르세데스-AMG GT 컨셉트,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 닛산 V모션 및
쌍용차가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스마트기기의 활용성을 높인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를 3일 출시했다.2018 코란도 투리스모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후드의 캐릭터라인으로 입체감을 살리고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즈를 늘려 대형 SUV의 스타일로 변경됐다.또 LED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시켜 일체감을 높이고 라디에이터
렉서스 코리아가 지난해 1만2600대 이상의 역대 최다 판매에 힘입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 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두 번 이나 수입차 월간 베스트 셀링 1위를 차지한 ES 하이브리드 차량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ES 하이브리드 Supreme 모델을 기준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한 고객은 선수금
현대ㆍ기아차가 미국 고속도로보험안전협회(IIHS) 충돌테스트 종합 결과에서 역대 최다 차종인 6개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다. 올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15개에 불과하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은 현대차 싼타페와
렉서스가 미래 럭셔리 크로스오버의 컨셉을 엿볼 수 있는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 컨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내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는 미국 CALTY 디자인 스튜디오가 제작했다.티저에는 쿠페 스타일의 가파른 경사와 바닥에서 빠르게 상승하는 라인이 돋보이는 후면부가 담겨있다
우버(Uber)가 수직 이착륙, 그리고 비행이 가능한 새로운 교통 수단을 NASA와 함께 개발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나사와 함께 개발한 플라잉 택시를 오는 2020년까지 LA 지역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며, 2028년에는 본격 운항에 들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새로운 플라잉 택시는 4인승으로 약 320km/h의 속도로 하늘을 날 수 있다. 우버의 플라잉 택시 서
렉서스 코리아가 서울 용산구에 ‘렉서스 한강대로’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렉서스 한강대로’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시내 중심부로의 접근이 용이하여 직장인의 수요가 많다.‘렉서스 한강대로’ 전시장에서는 수입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주역인 ES300h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SUV NX300
제너럴 모터스(GM)가 프랑스 PSA(푸조 시트로엥)에 오펠 사업부 매각을 공식 완료했다. GM은 "PSA에 오펠을 매각함으로서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에 대비할"것이라고 말했다.PSA의 오펠 매입가는 약 23억 달러(한화 약 2조5880억원)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는 프랑스 최대 금융사인 BNP 파리바가 참여해 GM
코나와 스토닉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진 소형 SUV 시장에 쌍용차가 범퍼 이미지를 강화한 티볼리 아머와(TIVOLI Armour) 수십만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페셜 모델 기아 에디션(Gear Editio) 그리고 가솔린 모델의 가격을 내리는 초강수로 방어에 나섰다. 티볼리 아머는 범퍼를 포함한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쌍용차가 티볼리 론칭 이후 유럽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스포츠 본고장인 유럽에서 쌍용 브랜드를 내건 레이싱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3월 벨기에 오프로드 협회(B.O.R.A)가 주관하는 벨기에 랠리크로스 챔피언십에서 쌍용 랠리크로스 컵(SRX Cup)대회를 신설하고 성황리에 성공적인 첫 시즌을 진행하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각 참가업체들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엔진, 파워트레인, 각종 부품, 신기술 등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자동차의 작동원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교육 목적의 전시물이 많아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1전시장에서는 완성차뿐만 아
토요타가 하이브리드카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기록했다. 토요타는 14일, 지난 달 31일 하이브리드카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가 1050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는 1987년 코스터 하이브리드에 이어 같은 해 12월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후 30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도요타는 현재 약 90개
렉서스가 2016년 글로벌 판매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4%성장한 약 67만8000대를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4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렉서스는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럭셔리 쿠페 LC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영화 제작사 EuropaCorp과 창조적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밀라노에서 설치 미술
토요타가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이 25일(현지시각) 발표한 2017 최고의 잔존가치상(2017 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토요타는 대부분의 모델이 중고차로 되팔때 가장 비싼 가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스바루를 밀어내고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SK엔카닷컴이 2016년 한 해 동안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조사한 결과, 친환경차 가운데 국산에서는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수입에서는 렉서스 뉴 ES300h가 가장 많이 거래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친환경차 등록대수 순위 조사는 가솔린 하이브리드(가솔린+전기), 디젤 하이브리드(디젤+전기), LPG 하이브리드 (LPG+전기),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