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가 개막했습니다. 27개의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를 비롯해 부품, IT, 튜닝 등 194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모터쇼는 친환경차와 다양한 자율주행차 및 관련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인터넷포털인 네이버가 최초로 자율주행차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만도, 경신, 미네베아이쯔미 등 자동차부품 관련회사와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개막 닷새를 맞은 4일까지 약 5천여 명의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했으며, 모터쇼 기간 중 약 1만 2천명의 학생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단체관람은 수도권 특성화고등학생과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산업융합 현장교육과 미래 진로탐색의 기회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자율주행차 관련 첨단융합기술은 현대자동차와 네이버 부스뿐만 아니라 현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정비기기 관련전시회인 북경 국제 자동차 정비&수리기기 엑스포(AMR2017)가 열렸습니다. 올 해로 67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정비 및 수리를 위한 각종 진단기기와 정비기기, 카 케어 용품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관련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28개의 글로벌 자동차브랜드와
2017서울모터쇼에 해외 주정부와 부품업체 참가, 주요 인사 방문이 예정되는 등 자동차산업에 관한 국제 교류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먼저 이번 모터쇼에는 해외부품업체의 참여가 눈에 띈다. 독일은 10개 부품업체와 함께 ‘독일 부품관’을 꾸려 서울모터쇼에 3회 연속참가하며, 멕시코 부품업체 7개사는 서울모터쇼에 최초 참가한다. 특히 멕시코는 기아차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추세를 반영한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이 상당 수준 전시된다.‘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 이 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미국자동차공학회(SEA)가 분류한 5단계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에서 레벨 4를 만족시켜 기술적
봄나들이를 떠난 운전자들이 평소와 다른 자동차 냄새에 당황할 때가 있다. 겨울을 지낸 자동차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운행하면, 문제가 발생해 냄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에 이상이 발생하기 전 나타나는 여러 형태의 전조 증상 가운데 소홀하기 쉬운 냄새의 구별법과 해결 방법을 알아 본다.에어컨에서 나는 찌든 냄새=오랜만에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찌든
전기차 다보스포럼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전기차엑스포는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메인 전시장소로 친환경 콘셉트를 부각하며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GM, 세미시스코, 대림자동차, 삼성SDS 등 148개 기업이 참가했다.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EV 프리뷰
르노삼성차가 신차 및 첨단 기술 시험을 전담할 르노그룹 차량 시험 센터를 대구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협력 구축한다.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내에 구축하는 르노그룹 차량시험 센터는 르노삼성차의 전반적인 차량 시험을 수행할 메인 차량 시험센터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르노그룹 차량 시험센터로 활용된다.르노그룹과 르노삼성차는 대구시, 진흥원과 공동 협
3월은 한 해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자동차도 전체적인 점검을 하는 시기다. 자동차 부품은 종류와 역할이 많고 교체 시기가 달라 점검 시기를 놓치는 운전자가 많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안전 운행을 돕는 자동차 점검 십계명을 제안한다.Ⅰ. 얼룩이 남거나 ‘드르륵’ 소리가 나면 와이퍼 교체하기와이퍼는 미세 먼지와 황사, 비로부터 깨끗한 시야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오르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올해 봄은 일찍 찾아오고 일찍 물러간다고 한다. 그만큼 지난 겨울, 한파와 꽃샘 추위로 혹한기를 버텨낸 자동차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봄철에 대비하고 건강과 안전 운행을 위한 자동차 점검 포인트 세가지를 소개한다. 호흡기 지키는 에어컨·히터 필터 점검=캐
자동차가 등장한 초창기만하더라도 자동차 헤드램프는 석유나 아세틸렌 등 연료를 태워 불을 밝히는 가스 등불을 사용했었습니다. 1879년 에디슨이 백열전구를 개발했지만 자동차에 전기를 이용한 필라멘트 전구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08년 미국의 자동차부품업체인 피어리스(Peerless)가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전등을 개발한 것이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서울모터쇼’의 참가업체, 출품차종 및 부대행사 등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2017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대부분
추위가 잦아들기 시작하면서 도내 유명산과 스키장에는 막바지 겨울을 즐기는 스키어•보더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스키장 주변은 눈과 비로 인해 도로 사정이 좋지 않거나, 추위로 인한 결함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운전자는 자동차를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 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막바지 겨울,
설 연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 오기 위한 '안전 운행 555수칙'이 나왔다. 555수칙은 5가지 자동차 부품을 미리 점검하고, 출발 전 5분 동안 안전띠 및 고속도로, 날씨 정보 확인, 운행 중 1시간 간격으로 5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미리 살펴봐야 할 5가지의 부품① 와이퍼귀성길에 오르기 전, 깨끗한 시야 확보를 위해 와이퍼를 점검한다.
자동차나 비행기, 건담 로봇 등과 같은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것처럼 접착제를 사용해 실제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정답은 ‘예’입니다. 최근 자동차의 제조과정 또는 사고차 수리과정에서 구조용 접착제가 사용됨은 물론, 적용범위 또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기아자동차가 공개한 올 뉴 모닝의 경우 초고장력 강판(AHSS) 적용비율을 44%로 확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서 세계 자동차 산업 환경 및 환경 규제에 따라 국내 자동차 관련 정책 중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 환경, 안전, 보험 등 분야별로 올해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환경을 소개한다.수도권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비상저감조치 시행수도권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비상저감조치(차량 2부제, 공공사업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운전중 히터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히터를 켰을 때 쾨쾨한 냄새가 난다면 우선 공기순환 모드를 외기순환 모드에서 내기순환 모드로 변경합니다. 외기순환 모드는 차 밖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면서 엔진룸 내부나 외부공기의 불쾌한 냄새가 동시에 유입될 수 있습니다.만약 내기순환 모드에서도 불쾌한 냄새가 지속된다면 캐빈 필터를 점
계절에 따라 세차를 하는 방법은 다르다. 특히 실내가 그렇다.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외투, 스웨터로 인한 미세 먼지가 쌓이기 쉽다.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을 하거나 통풍기를 작동시키면, 공기 전염을 통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가해 오염될 가능성도 높다. 실내가 오염되면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의 피부질환이나, 두통,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운전
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됐다. 겨울철에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자동차 기능은 히터다. 히터를 관장하는 에어컨/히터 필터는 자동차의 4대 주요 필터 중 하나로 자동차 외부의 미세먼지와 공기 중의 유해물질, 황사 등을 여과해 운전자의 호흡기를 보호한다. 에어컨/히터 필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교환주기에 맞는 교체가 필요하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
한국자동차공학회가 17일 대구 EXCO에서 2016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민대학교 조용석 교수 (58, 자동차공학과)를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임 조 회장은 1984년부터 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재무이사, 편집이사, 사업이사 및 사업부회장, 총무부회장을 역임했다.2017년도 부회장에는 현대차 문대흥 부사장, 한국지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