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다양한 친환경차 보급정책에 따라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보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3월말 현재 하이브리드차는 24만7893대가 운행중이며, 전기차 또한 제주도에 6605대가 보급된 것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만3188대가 운행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이처럼 친환경차가 증가하고는 있지만 아직 이를 전문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현대차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및 제주에서 ‘2017 전세계 대리점 대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매 격년 단위로 실시하는 전세계 대리점 대회는 현대차 임직원과 세계 각지의 대리점 사장단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올해는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이해를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BYD가 제주에서 시승센터를 운영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BYD 국내 공식 판권 업체인 이지웰페어는 17일, "BYD 한국형 전기저상버스 eBus-12(해외명 K9)를 시승하고 차량구매를 비교 검토 할 수 있는 시승센터를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승센터는 환상제주투어버스에 설치된다. eBus-12는 11미터의
‘2017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 가 5월27일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방송(JIBS)이 공동 주최하며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조직위원회 주관, 한국 전기차 충전서비스, 월드비전 등이 공식 후원한다.'2017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는 드라이버와 보조드라이버 2명이 한
[제주] “제주도에서는 아반떼보다 전기차가 더 많이 팔린다”. "2030년을 목표로 풍력과 태양광, 천연가스 등 재생에너지 100% 시대를 열겠다" 제주도가 전기차 1만대 시대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 두 달간 팔린 전기차는 3000여대나 됐다.원희룡 제주지사는 17일 국제전기차엑스포 기자감담회에서 “제주는 이제 곧 전기차 1만대 시대를
[제주] 쉐보레 볼트EV(Bolt EV)가 제주도 일반 공모를 시작한지 2시간 만에 초도 물량 1000대의 계약이 완료됐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올해 들여 올 1000대의 볼트EV의 계약이 조기 종료되면서 추가 접수를 받아야 할지 고민을 하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한국지엠 관계자에 따르면 "볼트EV의 주행거리와 가격 등에서 일반 고객들이 상당한 호감
[제주]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엑스포가 16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오는 23일까지 제주 여미지 식물원을 중심으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등 완성차업체와 쎄미시스코, 대림, 삼성 SDI 등 관련 기업 1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대차가 16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린 ‘2017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한 국내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 출시를 알렸다.현대차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을 기존 트림 대비
기아차가 1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막에 맞춰 ‘2018 쏘울 EV’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한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3kWh 늘어난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항속거리가 약 20% 가량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와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3월 17일부터 1주일간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중심으로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다.세계 최초로 식물원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모터쇼 컨셉의 전기차 엑스포는 10만 자원봉사자의 참
현대차가 27일,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이로써 아이오닉은 전 세계적으로 드물게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첨단 친환경 자동차 풀라인업을 구축한 모델이 됐다. 현대차는 친환경차 아이오닉의 대중화를 위해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부분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운행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쌍용차는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AM(Auto Manager, 영업직사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의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한 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20명을 시상하고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영업 마에스트로는 연간 152대 이상을 판매한 영업의 달인으로
국토교통부가 2016년 12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5년도보다 81만3000대 늘어난 2180만335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다양한 신규 차량이 출시됐고 자동차 내수 진작을 위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지난해 6월 말까지 시행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르노삼성차가 1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전기택시 100대 운행 기념 발대식’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제주도가 추진했던 친환경택시 100대 보급 사업 달성을 기념하는 한편, 전기택시의 본격적인 운행 및 보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 택시업계 관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지난 17일 제주첨단과학단지 세미나룸에서 열린 자문위원회의를 비롯한 기획위원회의, 이사회를 통해 전시 개최 장소를 제주 여미지 식물원 및 중문관광단지 전역으로 확장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그동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하지만 내년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4
지난 21일 대한전기학회가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각 부분 별 시상식을 진행했다. EMECS부문에서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카본 프리 아일랜드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배수윤 기술상을 수상했다.배수윤 기술상은 이화전기 창업자이자 전 이화전기 회장인 배수윤을 기리는 상이다. 김대환 위원장은 제주스마트그리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제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APO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통합 오픈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이 맡는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뛰어난 접근성과 강화된 통합 서비스를 통해 최근 몇 년 새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제주 지역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충족시킨다
롯데렌탈은 본사 임직원 및 전국 롯데렌터카 현장 리더 80명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제주도에서 ‘깨끗한 제주 땅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롯데렌탈 샤롯데 봉사단은 ‘깨끗한 제주 땅 지킴이 캠페인’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의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해 제주 올레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
국토교통부가 주차료 감면 등 지자체의 자율적인 전기차 보급 활성화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에 전기차 등록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부의 이번 조치는 내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전용번호판 발급이전에라도 지자체가 자체 전기차 활성화 정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국토부는 10월 11일부터 한달간 제주도에서 100
렉서스가 지난 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렉서스 고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제16회 렉서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렉서스는 국내 판매를 시작한 2001년부터 렉서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매년 개최, 고객들의 참가비와 고객기증 물품의 자선바자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암연구 기금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