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ㅋㅋㅋ 역차별 아닌가? 중국 출시하는 쿠스토가 백배는 좋아 보이는 듯". 현대차 스타리아 내외관이 공개된 이후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다. 차명이 나올때부터 '롯데리아 업무용이나 배달용'이라는 비꼬임을 당했는데 전격 공개된 티저 반응도 뜨겁지 않은 것.스타리아 내ㆍ외관이 공개되면서 오히려 중국형 MPV로 개발되고 있는 쿠스토(Custo)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스토를 두고 국내에 스타리아를 투입하는 건 역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올 정도다.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쿠스토는 중국 전략형 모델이다. 스타렉스 플랫
현대차가 프로젝트명 'US4'로 개발 중인 스타렉스 후속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스타리아를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콘셉트를 바탕으로 맞춤형 이동수단과 유사한 공간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차종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최근 현대차가 공개한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와 앞서 국내 도로에서 포착된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비교를 통해 실제 도로에서 만나게 될 신차 이미지를 예상해
지난달 브랜드 신규 로고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알린 푸조가 올 3분기 글로벌 공개 예정인 3세대 완전변경 '308'이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신차는 이전과 비교해 보다 역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푸조의 신규 로고가 처음으로 적용됐다.9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최근 전면 디자인을 일부 드러낸 푸조의 신형 308이 트럭에 실리는 장면을 포착하고 고급화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해당 모델은 전면부에서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빛나는 크롬 액센트 그리고 푸조의 신규 사자 얼굴 로고가 장착된 부분이 확인된다.이어
람보르기니 '우루스' 대항마로 손꼽히는 페라리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프로산게(Purosangue)'가 혹한기 테스트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했다. 프로산게는 오는 2022년경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으로 람보르기니 우루스, 포르쉐 카이엔 등과 직접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25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페라리 프로산게 프로토타입의 혹한기 테스트를 보도하고 외장은 마세라티 '르반떼' 바디로 위장했지만 더 낮은 차체와 약간 더 긴 후드, 하단에 장착된 그릴, 수정된 A필러
예상도와 위장막 스파이샷이 꾸준하게 등장하고 있는 렉서스 차세대 NX 실차로 주장되는 이미지가 유출됐다. 동호회 격인 '클럽 렉서스'에서 최초 공개된 신형 2022 NX 이미지는 동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미지에 따르면 2022 NX는 새로 디자인된 스핀들 그릴과 패턴, 범퍼 디퓨저를 확인할 수 있다.전체적인 외관 레이아웃이 현재 모델보다 부드워졌고 후면 테일 램프와 디퓨저에도 상당한 변화를 줬다. 렉서스 신규 플랫폼 GA-K를 기반으로 휠 베이스가 늘어난 2022 NX는 가솔린과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
마세라티가 르반떼 이후 두 번째 SUV 그리칼레(Grecale) 프로토타입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세라티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그리칼레 이미지는 형태를 알아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흐릿하지만 전형적인 프런트 마스크와 르반떼보다는 더 쿠페형 SUV에 가까운 루프 라인 등이 드러나고 있다. 마세라티는 공장 외부에서 촬영된 그리칼레 스파이샷이 SNS를 통해 확산하자 전체 실루엣을 짐작할 수 있는 이미지를 아예 공식적으로 공개해 버렸다고 밝혔다. 마세라티가 첫 공식 이미지를 공개한 그리칼레는 현재 프로토타입이 일반 도로와 서킷, 오프로드 등 다
올 상반기 국내 시장 출시가 예정된 현대차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프로토타입이 국내 도로에서 포착되며 막바지 품질 테스트가 실시되고 있음이 확인됐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로젝트명 'US4'로 개발 중인 스타리아는 현대차 스타렉스의 후속격 모델로 약 14년 만에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 대대적 변화를 통해 이르면 다음달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신차의 가장 큰 특징은 이번 스파이샷을 통해서도 파악되듯 파격 디자인이다. 전면부는 이전 세미 보닛을 적용한 단순한 박스형 디자인에서 앞 범퍼 시작부터 A필러
자동차를 떼어버린 기아 장기 플랜은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순수 전기차,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그리고 이런 친환경 차량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하는 '플랜 S' 핵심이기도 하다. 플랜 S 시작을 알릴 첫 주자는 올해 선보일 순수 전기차 'CV'다. 오는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기차 라인 11종 구축 첫 모델인 CV는 현대차 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가장 진보한 첨단 안전 그리고 편의 사양이 가득 담길 예정이다.CV에는 오디오와
'ID.3'에 이어 'ID.4'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를 앞둔 폭스바겐이 3열 공간을 갖춘 7인승 대형 SUV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내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ID.6'로 추정되는 신차가 등장했다.8일 오토모티브 뉴스,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업정보기술부 웹사이트에는 폭스바겐이 2019년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한 'ID. 룸즈(ID. ROOMZZ)'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추정되는 신차가 등록됐다.
기아가 브랜드 네이밍과 로고를 일신하고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스포티지' 출시가 잠정 5월로 전망되는 가운데 완성도 높은 신차 예상도가 등장했다. 당초 신형 스포티지는 지난해 상반기 출시가 예정됐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을 이유로 출시 시기를 연기해 왔다. 기아는 스포티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한 만큼 신차 상품성에 만전을 기하는 분위기다.25일 관련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개발코드명 'NQ5'로 알려진 신형 스포티지는 오는 4월경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
우리나라는 승차정원 15인 이하 또는 엔진 위치, 전방 조종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면 승합자동차로 분류한다. 승합차는 사람을 많이 싣는 것이 목적, 따라서 각이 분명한 원 박스(One Box) 스타일에 특별한 편의나 고급 사양이 없는 단순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승합차로 분류되면 승용차보다 과세 기준이 낮고 보험료도 저렴하다. 또 11인승 이상이면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이용 같은 혜택이 있어 좁은 공간에 억지로 시트를 욱여넣기도 한다.기아자동차 카니발 11인승, 한국지엠 다마스도 승합차다. 11인승에 한정돼 있고 같은 차
불꽃 하나가 빠르게 상승하고 드론 303개가 한강 상공에서 기아차 새 로고에 맞춰 정렬하는 장관이 어제 연출됐다. 지난 6일 저녁, 디지털로 공개된 기아차 '로고 언베일링'은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 그리고 여기에 담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날 발표된 새 슬로건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 지향점은 오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이 장관을 바라보면서 묘하게 겹치는 것이 있었다. 내달 중순 출시가 예정된 기아차 준대형 세단 K7 후속 '기아 K8'이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북미 시장에 가칭 '산타크루즈' 픽업 트럭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신형 싼타페를 기반으로 제작된 완성도 높은 신차 예상도가 등장했다. 산타크루즈 픽업에는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신형 투싼 디자인 요소 역시 일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7일 카버즈 등 일부 외신은 'KDesign AG'의 산타크루즈 픽업 트럭 예상도를 소개하며 지난해 팰리세이드와 같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출시 후 시장 점유율이 꾸준하게 상승중인 현대차는 올해 산타크루즈 픽업을 선보여 더욱 긍정적인 판매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이 시대를 겪은 모두가 가장 힘든 해로 기억할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상서롭고 우직함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 신축년(辛丑年)'에는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19가 흔적도 사라져서 민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함께 떠들 수 시간이 오기 바랍니다. 오토헤럴드는 한 해를 마감하는 뉴스로 2020년 가장 많이 본 뉴스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유명 포털 뉴스 제휴나 검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백만 조회는 아니지만 고맙게도 직접 오토헤럴드를 찾아와 주신 독자 여러분은 의외로 많았습니다. 2020년 오토헤럴드는
신축년(辛丑年)은 전기차로 시작해 전기차로 끝날 전망이다. 코로나 19를 다양한 신차로 정면 돌파한 자동차 업계는 2021년 역대 가장 다양한 신차를 쏟아낼 예정이고 이 가운데 전기차가 다수 포함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앞서 오는 2021년 발표한 신차 12개가 모두 SUV 차종이며 여기에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 고성능 버전 N 퍼포먼스 모델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기아차도 현대차 그룹이 올해 개발을 완료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다양한 전기차와 파생 모델을 내 놓을 예정이고 쌍용차는 순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가 내년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신차의 예상도가 등장했다.10일, 카버즈 등 외신은 러시아 그래픽 디자이너 'Kolesa'의 신형 G90 예상도를 공개하며 2016년 첫 선을 보인 G90 세단은 2020년형 모델을 선보이며 급진적 디자인 변경을 거치고 이번 완전변경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예상 디자인을 살펴보면 신형 G90는 앞서 출시된 GV80과 유사한 쿼드램프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하고 크레스트 그릴은 기존보다 확
폭스바겐이 2023년경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70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하는 'ID.6'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순수전기차 ID 라인업 5번째 모델로 선보이게 될 해당 모델은 2018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ID. 비전 콘셉트(ID Vizzion concept)'의 양산형 모델이다.10일 오토카 및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내부적으로 BMW i4, 메르세데스-벤츠 EQE 경쟁모델로 ID.6를 출시할 전망이며 차체 크기는 파사트와 유사하지만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만큼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제네시스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JW(프로젝트명)'가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인 가운데 해당 모델의 예상도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소형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띠게 될 JW 순수전기차는 앞서 뉴욕 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민트 콘셉트 디자인을 따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8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로 알려진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해당 플랫폼
2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및 배터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당장 내년 출시될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기아차 'CV(프로젝트명)' 등에 해당 신규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현대차는 지난 10월경 내년부터 순차 출시될 전기차 전용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으로 확정하고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등 3종의
폭스바겐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활용해 7인승 순수전기차를 선보일 전망이다. 해당 차량은 앞서 선보인 ID.4와 유사한 디자인에 더욱 긴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 공간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2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이브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최근 푸조 5008로 위장막을 꾸민 ID.6 순수전기차 프로토타입 주행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ID.6는 앞서 선보인 ID.4와 동일한 폭스바겐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대 7명이 탑승 가능한 크로스오버로 출시될 전망이다.외관 디자인은 기존 ID 시리즈와 유사한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