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2016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260억 원과 영업이익 2511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23.6% 증가했다.이러한 실적은 유럽지역과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완만한 판매실적 상승에 따른 결과라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초
BMW 그룹 코리아가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6’ 행사를 개최하고, 작년 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지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2015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차지했으며, ‘BMW 명예의
렉서스가 2일 2015년 글로벌 판매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12% 성장한 약 65만200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3년 연속 판매를 확대하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이 같은 판매 확대의 원인으로는 지속적인 신차의 투입과 하이브리드의 판매 호조, 그리고 “AMAZING IN MOTION” · “LEXUS DESI
쉐보레가 26일과 27일 양일간,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을 비롯,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쉐보레 전국 대리점 워크숍’을 개최했다.‘혁신을 이끄는 힘’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사 출범 이래 역대 최대 연간 내수
제너럴 모터스(GM)가 2015년 한 해 동안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총 984만786대를 판매하며,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GM의 2015년 글로벌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댄 암만 GM 사장은 “지난 한 해 도전적인 글로벌 시장 상황에도 불구, GM의 고객을 최우선시 하는 비
쌍용차는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판매 확대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와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지난해 쌍용
한미 FTA에 따른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한국토요타가 시에나와 캠리∙캠리 하이브리드 등 미국산 모델들의 가격을 모두 내린다. 시에나의 판매가격은 4륜 5480만원, 2륜 5150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시에나는 미국 판매 최고급 사양인 LIMITED에 국산과 수입 미니밴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다양한 편의/안전장치를 기본 장착했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중국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하며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월판매 20만대를 돌파했다.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중국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30.1% 증가한 12만8020대와 8만6808대로 양사 합쳐 총 21만4828대를 판매했다.이는 직전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이었던 전년 동월(2014년 12월
2016년 자동차 업계의 키워드로 ‘친환경’,’SUV’가 주목받는 가운데, 렉서스가 신년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로 본격적인 시장공략 준비를 갖췄다.렉서스 브랜드는 지난해 12월 11일부로 렉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컴팩트 SUV인 NX300h가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해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
기아차가 19년만에 월간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가 1일 발표한 11월 판매 현황에 따르면 내수 판매는 5만 31대, 해외 판매는 23만 6272대 등 총 28만 6303대를 기록했다. 판매했다.기아차의 11월 판매는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 등 신차들의 국내판매 호조와 더불어 해외판매 해외생산 분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작년 대비 6.8
쌍용차가 지난 3분기 내수 2만3833대, 수출 1만241대(CKD 포함)를 포함 총 3만4074대를 판매해 매출 8195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당기 순 손실 2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분기는 티볼리 판매확대에 힘입어 판매대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모두 6%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성장세를 통해 영업손실 규모도 대폭 개선된
티볼리가 5000대 이상 판매되는 등 돌풍이 이어지면서 쌍용차가 10월 한 달 동안 내수, 수출 포함 총 1만 335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월 판매 1만 3000대를 돌파한 것은 2014년 4월 이후 처음이며 단일 모델이 내수 5000대를 기록한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다.또 내수 판매가 1만대를 돌파한 것도 12년 만에 처음이다. 2일, 쌍용차는
쌍용차가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임직원 단합을 위해 ‘2015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국내영업본부는 물론 전국지역본부 임직원 전원이 참석해 상반기 판매실적을 점검하고 내수 시장 현황 및 하반기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특히 지난 1월 출시된 티볼리의 가솔린 및 디
지엠코리아가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 ‘CTS’에 퍼포먼스 및 내·외관 디자인 사양을 추가해 제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를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중형 럭셔리 세단 모델이다.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으로 무장, 2015년
(단위:천대)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중국 자동차 시장 위축으로 7월 승용 판매가 처음으로 전년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3.9%)를 기록한 데 이어 8월에도 계절적 비수기 및 소비 심리 위축의 영향으로 산업수요가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월간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는
현대차가 지난 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딜러점인 ‘현대 센트륨 프라하’에서 최동우 체코생산법인(HMMC)장, 서병권 체코판매법인장을 비롯한 현대차 관계자 및 체코 경찰청 관계자, 현지 기자단 등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ix35 경찰차 인도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이날 전달된 ix35(국내명: 투싼ix) 30대
르노삼성차가 8월 내수 6201대, 수출 3856대를 판매해 총 1만5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의 8월 내수 판매 실적은 6201대로 전년 동월대비 30.8% 증가했다.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QM3로 총 2119대가 판매돼, 지난 4월 이후 5개월 연속 월 2천대 이상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연이은 경쟁 모델 출시로 더욱
기아차가 신형 K5와 쏘렌토·카니발 등 ‘3각 편대’가 실적을 견인하면서 7월 한달 내수 시장에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기아차는 내수 4만 8202대, 해외 18만 6325대로 총 23만 4527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내수는 2000년 현대차 그룹 출범 사상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지금까지 월간 최대 실적은 2014년 12월 기록한 4만 801
쌍용차 내수 판매가 두 달 연속 8000대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6% 증가했다. 티볼리 효과를 톡톡하게 보고 있는 쌍용차는 7월 내수 8210대, 수출 3604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1814대를 판매했다.티볼리는 디젤 모델의 가세로 월 계약물량이 8000대가 넘어서면서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인 4011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지난 6월 한 달간 1163대를 판매해 공식딜러 최초로 월간 판매대수 1000대를 돌파하며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래 단일 딜러 월간 최다판매기록을 세웠다.클라쎄오토는 이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클라쎄오토 월 1000대 판매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월 1,000대 판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