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카스코리아가 ‘로터스(Lotus)'의 한정생산 모델인 ‘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Emira I4 First Edition)’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1948년부터 이어진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로터스는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최상급 기술 및 신소재 사용 등 ‘운전자를 위한 차’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지녀왔다. 경쾌한 핸들링과 매혹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로터스는 F1 경기에서 총 7번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과 6번의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거머쥔 바 있다.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은 토요타의 6기통 3.5ℓ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준대형 순수전기차 '더 뉴 EQE SUV'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10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되고, 올해 초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처음 소개된 EQE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인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달성한 넉넉한 주행거리,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해당 모델에는 프론트 액슬 앞쪽으로 새로운 휠 스포일러가 적
메르세데스-벤츠가 'CLE 쿠페'를 현지시간으로 5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C 클래스와 E 클래스 기술이 융합된 신차는 벤츠 드림카의 전통을 잇는 우아한 디자인,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2도어 모델로 오는 11월 유럽에서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CLE 쿠페는 긴 휠베이스, 날렵하게 이어진 A필러, 짧은 프론트 오버행, 큰 휠 등이 특징으로 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구현했다. 지면에 가깝도록 낮게 설계된 전면부는 ‘샤크 노즈(shark nose)’ 형상을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116개 차종 9만 20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BMW 5시리즈, 4시리즈, 3시리즈 등 92개 차종 6만 9488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화면의 표시값이 실제값과 다를 경우 화면이 꺼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또 폭스바겐 ID.4 82kwh, 아우디 Q3 등 16개 차종 1만 8801대는 운전자지원 첨단 조향장치 소프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줄곧 베스트셀링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쳐온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가 이르면 올 하반기 완전변경 신모델을 통해 또 한 번의 격전을 펼칠 전망이다. 벤츠는 지난 4월, 11세대 완전변경 E-클래스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하고 BMW 역시 지난달 8세대 완전변경 5시리즈를 선보이며 이들의 맞수 대결을 예고했다.1946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1700만 대 이상 판매된 E-클래스는 브랜드 초창기인 20세기 초부터 해당 세그먼트에서 명성을 떨치며 고유의 헤리티지를 구축해 왔다. 1972
제네시스의 'GV70 전동화 모델'이 유럽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아우디 'Q8 e-트론',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를 앞서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이 ‘우수한 전동화 시스템과 최고의 품질을 갖춘 차’라고 평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FMK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 및 판매한 22개 차종 32만 672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제네시스 G80 등 5개 차종 27만 3643대는 앞좌석 안전벨트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 불량으로 리콜이 실시된다. 또 제네시스 GV60 2438대는 동력전달장치 제작 오류에 따른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목록에 포함됐다. 이번 국내 리콜 대상은 2019년 4월 10일에서 2023년 2월 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6월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온라인 스페셜’을 23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SL’은 고성능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 모델로, 로드스터의 아이콘 SL만이 가진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메르세데스-AMG SL은 전설의 로드스터 300 SL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
BMW가 지난달 8세대 완전변경 신형 5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독일 정부가 해당 모델에 탑재된 '아우토반 어시스턴트'를 이용한 고속 자율주행 시스템을 승인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BMW는 독일 당국으로부터 레벨2 수준의 반자율 주행 기능을 아우토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BMW 신형 5시리즈 및 i5는 독일의 일부 도로에서 최대 130km/h 속도로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도 장시간 달릴 수 있게 됐다. 해당 소식은 앞서 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운전자가 운전
메르세데스-벤츠의 간판급 순수전기차 EQS, EQE 일부 차량에서 소프트웨어 버그로 인한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현상이 발생해 미국에서 리콜이 실시된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카스쿱스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의 EQS, EQE 2종에서 소프트웨어 결함에 따른 전력 손실을 이유로 총 8281대 차량이 리콜된다. 벤츠는 지난해 10월, 전기 구동계 오작동을 나타내는 현장 보고를 처음 접수하고 해당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상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특정 조건에서 소프트웨어가 전기 구동계를 비활성화 하는 오류를 발견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해 주요 순정 부품을 할인하는 ‘이달의 시크릿 부품‘ 프로모션을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이달의 시크릿 부품‘ 이벤트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매월 고객 수요가 많은 순정 부품을 선정해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프로모션이다.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을 특별한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 서비스 카드 포인트로 결제도 가능하다.이번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
기아가 이달 중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플래그십 순수전기 SUV 'EV9' 글로벌 순차 판매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공간과 다목적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대형 순수전기 SUV가 국내외 시장에 속속 등장하며 이들의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3열 대형 순수전기 SUV에는 테슬라 모델 X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리비안 R1S 등이 선보이고 있으며 기아 EV9과 함께 올 하반기 볼보자동차 EX90, 내년 현대차 아이오닉 7 등이 출시되고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 토요타에서도 3열 대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 여름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럭셔리 중형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의 세부 라인업을 공개하고 8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GLC의 3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GLC’는 지난 해 5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GLC는 중형 SUV 세그먼트의 강자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260만대가 팔렸으며, 지난 2년간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하다.더 뉴 GLC는 파워풀한 비율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조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2만910대보다 2.1% 증가, 2022년 5월 2만3512대보다 9.2% 감소한 2만133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5월까지 누적대수 10만3933대는 전년 동기 10만8314대보다 4.0% 감소했다.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292대, BMW 6036대, 볼보 1502대, 포르쉐 1005대, 렉서스 974대, 아우디 902대, 미니 862대, 폭스바겐 862대, 토요타 629대, 랜드로버 410대, 쉐보레 396대, 지프 288대, 포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로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디지털 서비스 및 이커머스 부문 총괄 마티아스 바이틀(Mathias Vaitl. 사진)이 선임됐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한다.토마스 클라인 현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의 승용차 부문 제품 관리, 판매 총괄로 승진해 자리를 옮긴다. 마티아스 바이틀 신임 대표는 독일 뉘르팅겐-가이슬링겐 대학교(HfWU)에서 자동차 산업 및 국제 경영학을 공부한 뒤, 2005년 체코 법인에서 딜러 네트워크 개발 업무를 맡으며 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관계 구축, 브랜드 충성도 등을 토대로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각각 제조 및 서비스업 부문 업종별 대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조사 결과 한국타이어는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구매 의도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GM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2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GM은 20년 연속 우수 콜센터 수상을 기념해 지난 24일, 이용태 GM 한국사업장 고객 케어 및 서비스 부문 전무, 최돈모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SO 등이 참석한 가운데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에서 이용태 전무는 “GM 한국사업장의 20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은 조사대상 산업 군에서 단 6개 업체만이 선정될 정도로 매우 의미 있는 결과이며, 이는 고객 최접점에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SUV '투아렉' 3세대 부분변경모델을 유럽에서 먼저 공개했다. 내외관 디자인 변화가 뚜렷한 신차는 이전보다 눈에 띄는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23일, 폭스바겐은 투아렉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하고 BMW X5,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직접 경쟁을 예고했다. 신차 전면 디자인은 새로운 그릴과 범퍼, 헤드램프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인상을 전달한다. 여기에 후면은 전폭을 강조한 라이트 바, 폭스바겐 엠블럼에 추가 조명을 삽입하고 최대 21인치로 휠 사이즈를 키웠다. 투아렉, 엘레강스, R-라인, 퍼포
노블클라쎄 익스피리언스가 벤츠 스프린터 13인승 모델 '노블클라쎄 L13'을 프리미엄 라이딩 서비스에 새롭게 투입한다. 이번에 노블클라쎄 익스피리언스에 새롭게 투입된 ‘노블클라쎄 L13’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밴 모델인 '3세대 벤츠 스프린터 519 CDI 롱바디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최상위 대형 리무진이다.노블클라쎄 L13은 차량 실내공간의 전반적인 개방감을 중시한 하프 파티션 모델을 적용해 최대 8인이 한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3세대 스프린터 519 CDI 롱바디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노블클라쎄 L13’은 비행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5월 모델로 전기 콤팩트 SUV 'EQA 250 AMG Line' 온라인 스페셜을 2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EQA 250 AMG Line 온라인 스페셜은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와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총 2종을 각각 17대, 3대 한정으로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오는 19일에 만나볼 수 있다. EQA 250 AMG Line은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도심형 전기차로 스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