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코란도 투리스모 동호회 회원 40가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 코란도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는 한편 체어맨 W 동호회 전국 모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 및 유형
지난 2009년 쌍용차가 회사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리해고한 직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무효확인 소송에서 법원이 원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법원은 또 해고된 노조원 2명을 제외한 151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7일 서울고법 민사2부(조해현 부장판사)는 "정리해고 당시 유동성 위기 발생이 있었던 점은
쌍용자동차가 3일 평택공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4년 새로운 도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떼었다.특히 시무식에서는 2016년 30만대 달성을 위한 Promise 2016 등 새롭게 수립한 중장기 발전 전략에 대한 선포식을 갖는 등 쌍용자동차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이날 시무식에서 이유일 대표이사는 “지난해
쌍용자동차가 생산현장 독려 및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쌍용자동차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생산현장 방문, 우수분임조 개선활동 프리젠테이션, 우수분임조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평택공장 생
쌍용자동차가 중국기자단을 평택공장에 초청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중국 대리점인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Pang Da Automobile Trade Co., Ltd.)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기자단을 한국에 초청했다. 쌍용자동차가 해외기자단을 본사로
쌍용자동차가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가족 간에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이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둘러 봄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와 가족들 간의 유대감과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가족
쌍용자동차가 지난 14일 ‘제 2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14일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2명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 38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1인당 50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학생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2회 어린이 자동차문화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자동차문화캠프는 협회와 회원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캠프는 충청도 지역 소외계층(보육원)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초청됐다.초청된 학생들은 4WD의 메카이자 쌍용차의 핵심기지인 평택공장에서 렉스턴 W, 코란도 C,
쌍용자동차가 13일, 2013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간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임금협상 조인식에는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화합을 다졌다.쌍용차 노사는 5월말 상견례를 시작한 이래 7월 24일까지
쌍용차 대리점협의회가 지난 11일 주야 2교대 근무가 시작된 평택공장 조립 3라인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대리점 협의회의 공장 방문은 무급휴직자의 복귀와 함께 4년 만에 재개된 야간 근무조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주일 뒤 주야간 인원 교대가 이뤄지는 18일에도 방문 예정이다.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 부사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렉스턴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란도 C'와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등이 제작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지켜 보고
쌍용차가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이 근무하는 일터를 직접 둘러 봄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회사와 가족들 간의 유대감과 한마음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차체부터 조립라인까지 자동차가 만
쌍용차가 2008년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주야 2교대 근무가 첫날 순조롭게 시작됨으로써 조기 경영정상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1월 생산물량 증대 및 고통분담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무급휴직자 전원에 대한 복직 합의 이후 인원 재배치를 위한 근무형태 변경 노사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4월 말 최종 합의를 도출 한
쌍용자동차가 사업 부문별 청년 핵심 인재 11명을 임명하고 제 1기 섀도 보드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섀도 보드는 앞으로 2년간 회사 정상화 및 재 도약을 위한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하 커뮤니케이션의 가교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쌍용차 평택공장 본관에서 진행된 섀도 보드 발대식에는 이유일 대표이사와
쌍용차는 27일, 전국대학생 자동차기자단을 초청해 평택공장을 둘러보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전국대학생 자동차기자단은 20여명으로 고려대, 금오공대, 울산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 전국 유수의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됐다.이들은 자동차 및 관련 산업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별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학생 자동차기자단은
쌍용차가 정치권과 노동계 일부의 국정조사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연일 불쾌한 감정을 쏟아내고 있다.쌍용차 관계자는 18일 “노사가 힘을 합쳐 회사를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 이해관계로 기업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것은 5000여명의 쌍용차 직원 전체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이 관계자는 “쌍용차 모델 판매가 증가하면
쌍용차는 17일 오전 10시 평택공장에서 노(勞)∙사(使)∙민(民)∙정(政)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 및 국정조사 반대를 위한 `쌍용자동차 정상화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발족식에는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영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김태정 경기도 일자리정책
쌍용차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공장의 연구단지 내에 디자인센터를 신축 이전하고 새롭게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1992년 중앙연구소 준공과 함께 설립된 디자인 센터는 지난 2000년 출고&물류센터가 자리했던 경기도 안성으로 이전한 이래 연구단지와는 분리 운영돼왔다.지난 2011년 10월 신축 부지 마련을 시작으로 이전 작업에 들어간 디자인 센터는 올
현대차는 자동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브릴리언트 투어(Brilliant Tour)’ 행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브릴리언트 투어 행사는 전국 주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및 대학교 등 총 17개 교육기관 1150명의 자동차학과 학생들이 참가해12일부터 19일까지 총 8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학생들은 지역에 따라 현대차 아
쌍용차가 중장기 전략과제의 효율적인 실현을 위한 IT 인프라 강화 차원에서 글로벌 표준 시스템인 SAP 패키지 기반의 ERP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ERP(Enterprise Resources Planning, 전사자원관리) 시스템은 재무, 생산, 원가 등 사업부문별로 각각 운영되던 시스템을 표준화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자원의 활용도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