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된 도넛탱크로 인해 2열 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자연스럽게 바닥이 평편한 실내 공간이 탄생한다. 그냥 누어도 괜찮고 얇은 담요 혹은 에어매트를 사용하면 더욱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곳곳에 수납공간도 잘 마련되어 아웃도어 활용해 필요한 다양한 크고 작은 짐 싣기도 여유롭다. 특히 바다와 민물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잠깐의 휴식과 잠을 청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 이른바 '낚캠(낚시와 캠핑)'에도 안성맞춤이다. 국내 시장에서 유일하게 엘피지, 가솔린, 디젤 등 3종 파워트레인
르노삼성차가 쿠페 SUV XM3 2022년형 출시를 기념,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00명에게 경품이 돌아가는 이번 행사는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거나 구매상담을 하면 참여가 완료되고 계약을 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새로운 태그라인 'NEXT GENERATION SUV'와 XM3를 새겨 넣은 캠핑 왜건을 선물로 증정한다. ‘NEXT GENERATION SUV’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타일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SUV를 의미하며, 르노삼성차는 XM3 주요고객인 MZ세대가 캠핑과 차박을 주로 즐긴다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쿠페형 SUV ‘XM3’ 2022년형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HTA) 추가 및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 외관 디자인에서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신규 컬러인 ‘소닉 레드’를 추가했다. 트림 운영 또한 기존 6개에서 5개로 줄여 경쟁력 있게 구성했다.2022년형 XM3는 활동성이 높은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요 기술 사양을 업그레
르노가 지난달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한 ‘전기차 체험 with 조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가 전기차 보급촉진을 위해 지난달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거둔 가장 큰 수확은 조에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함께 완충 후 항속이 가능한 인증 거리가 경쟁차 대비 짧은데도 출퇴근용, 세컨카 등 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참가자들이 직접 확인했다는 점이다.이번 행사에서 별도 진행된 조에 오너 및 인플루언서 초청 장거리 주행에서는 실제 주행거리와 주행 종료 후 잔여거리 합산 414㎞ 기록한 참가자가 챌린지 우승을
해외 주요 시장 경기 회복 그리고 이에 맞춰 생산 물량을 집중 공급한 수출이 살아나면서 5월 자동차 총 판매량은 증가세로 마감했다. 국내 5개 완성차가 지난 1일 발표한 5월 판매 현황에 따르면 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5.0% 감소한 12만4145대로 부진했지만 수출 및 해외 판매는 65.6% 급등한 48만504대를 기록했다. 국내 및 해외 판매 수출을 모두 합친 5월 총 실적은 지난해보다 38.6% 증가한 60만4649대다.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수급 불안정으로 일부 공장에서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인기 모델 쏠림 현상
르노삼성차가 XM3 수출에 힘입어 5월 총 판매량이 1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1일 발표된 르노삼성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5월 총 판매량은 1만348대로 전월 대비 10.7%, 전년 동월 대비 수출 320% 이상 증가했다. 5월 내수는 4635대, 수출은 5713대다.XM3 5월 수출 물량은 4247대로 가장 많았다. XM3는 6월부터 유럽 28개 국가에 본격 투입되기 시작했으며 지난 3월 앞서 출시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 9000대 이상 판매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XM3가 뛰어난 품질과
르노삼성차가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구독 서비스 '모빌라이즈'를 런칭했다.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모빌라이즈에는 XM3, SM6, QM6, ZOE 등 4개 차종이 우선 포함되고 7월에는 르노 마스터 기반 캠핑카도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31일, 전속할부금융사인 르노캐피탈(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을 통한 구독 서비스 모빌라이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모빌라이즈 구독 서비스는 르노삼성차 XM3, SM6, QM6와 르노 브랜드 순수 전기차 조에(ZOE)를 월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단독형 상품과 2가지 모델을 이용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다목적차량 모델 5종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 기아 4세대 카니발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최근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넘긴 현대차 스타리아, 미니밴 강자였던 일본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며 국내 미니밴 시장 연간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갖춘 다목적차량 인기가 증가하면서 초기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 심리부터 중고차 판매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잔존가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번 잔존가치 조사 대상은 2020년식
국내에서 르노삼성차 'XM3'로 판매되는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가 세부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에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사전 계약에 돌입한 뉴 아르카나는 총 6개 트림으로 구성되고 1.3리터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1.6리터 가솔린 엔진에 2개의 전기모터를 더한 E-테크 하이브리드로 판매된다. 27일 르노 브랜드는 기존 소형 SUV '캡처'와 준중형 SUV '카자르' 사이에 위치하는 뉴 아르카나에 대한 가격 및 세부 사양을
국산차와 수입차 22개 차종 71만4720대가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27일, 현대차와 기아,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 BMW코리아 등에서 생산하거나 수입 판매한 모델에서 결함이 확인돼 각 사 일정에 따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중 제네시스 G80 등 4개 차종 70만58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고 현대차 쏠라티 158대는 좌석 고정 불량으로 충돌시 이탈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리콜 시행 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안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로 수출되는 XM3가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XM3는 유럽에서 사전 출시되었던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 지역도 28개 국가로 확대해 오는 6월부터 유럽 시장에 판매된다. 앞서 XM3는 유럽 지역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만 올 3월 사전 출시되었다.앞선 사전 출시 이후 XM3는 유럽 현지 언론 및 초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3월 프랑
국내 신차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70~180만대다. 큰 시장은 아니지만 소비자 눈높이가 세계적으로 높아 국산차나 외산차 모두 국내에서 품질이 입증된 모델은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한다는 테스트 베드 역할도 하고 있다. 수입차는 고가 프리미엄 모델 판매가 급증하면서 국내 수요가 세계 수위를 달리 정도로 큰 시장이 됐다. 벤츠는 연간 7만~8만대 정도를 팔고 있다.그러나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는 사정이 심각하다. 5개 완성차 가운데 마이너 3사 실적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최근 정도가 더해졌고 점유율 감소로 존재감마저 희박해졌다. 코로
르노삼성차가 지난 13일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로 부산시 관광용 차량을 공유 서비스하는 ‘투어지(TOURZY)’ 출범식에 참여해, 부산광역시와 함께 모빌리티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계획을 밝혔다. 부산시 관광 벤처 스타트업 기업인 투어스태프에서 선보이는 ‘투어지’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비대면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예약부터 반납까지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이 불편한 주요 관광지 등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벡스코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부산시 주요 관광
르노삼성차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 ‘제18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는 유공자 포상 명단에 총 3인의 이름을 올렸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유공자 표창 전수식이 간소하게 진행된 가운데, 르노삼성차 생산관리담당 홍영진 디렉터가 XM3의 글로벌 수출물량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과 동탑 산업훈장에 이어 훈격이 가장 높은 정부포상인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 속에서 르노, 닛산 및 국내외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부품을 조달
르노 마스터 버스가 가장 넉넉하고 안전한 캠핑카로 변신했다. 르노삼성차가 판매 중인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MASTER)’ 15인승 버스가 기술 지원을 받은 특장 협력업체에서 캠핑카로 재탄생 된 것.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전장 6225mm, 전폭 2075mm, 전고 2495mm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캠핑카로 자주 사용되던 르노 마스터 밴 L 모델과 비교하면 전장이 650mm 더 여유롭다.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휠베이스는 마을버스로 흔히 사용되는 경쟁사 장축 모델보다도 250mm더 긴 4335mm로 추가적인
현대차와 기아는 4명 중 3명이 서로 브랜드를 바꿔가며 대체 구매를 했고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 외국계 국산 3사 재구매는 9.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기아는 같은 브랜드 또는 계열로 갈아타는 충성 고객 비율이 64%로 상승했지만, 외국계 3사 브랜드는 10명 가운데 9명이 다른 브랜드로 갈아 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20년을 기준으로 신규 구매자를 제외한 승용차 대체 구매자에게 이전 차와 현재 차 브랜드를 묻고 브랜드 이동 성향을 분석한 결과다. 컨슈머인사이트에 따
지난 4월 한 달간 국내 완성차 5개사 총 판매가 63만691대에 이르며 전년 동월 대비 76.7% 증가한 가운데 순수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판매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내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판매는 총 2만157대로 전년 동월 대비 35.3% 증가를 나타냈다. 먼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브랜드는 기아로 2020년 4월 6230대에 그쳤던 친환경차 판매가 지난달 1만1416대로 폭증하며 83.2% 증가를 기록했
국내 시장에서 유일하게 엘피지, 가솔린, 디젤 등 3종 서로 다른 파워트레인을 단일 차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르노삼성차 '뉴 QM6'를 타고 서울 강남과 강원도 춘천 일대 약 190km를 번갈아 가며 달렸다. 각각 파워트레인에 따라 미묘한 공인연비와 실연비 사이 차이를 경험할 수 있었고 당연하게도 주행성능에서 각자의 특성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동급 경쟁모델에 비해 유종에 관계없이 기본에 충실한 뉴 QM6의 N.V.H. 성능 그리고 공인연비를 상회하는 결괏값을 도출했다.먼저 르노삼성 뉴 Q
올 1분기 국내 완성차 업체의 순수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9.9% 증가한 가운데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등 3종 하이브리드 모델이 눈에 띄는 판매를 나타냈다.1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국내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차 판매는 총 4만4987대로 전년 동기 2만6468대에 비해 69.9% 증가를 나타냈다. 먼저 현대차는 1분기 2만3758대 친환경차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2% 증가를 나타냈
시즌으로 봤을 때 상승기인 4월 중고차 시세가 이례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이 빅데이터 분석으로 4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통적 강세 보이던 예년과 달리 국산차와 수입차를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락하고 있어 눈여겨 본 차종이 있다면 지금이 구매 적기로 보인다.엔카닷컴 중고차 시세는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2018년식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엔카닷컴 빅데이터 분석 결과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