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오는 26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BMW 신형 X3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홍콩에서 최초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신형 X3는 외관을 부드럽게 다듬고 LED와 같은 고급 조명 기술이 대거 사용됐다.영상에는 최근 추세인 소형 SUV의 액티비티 활용 콘셉에 맞춰 신형 X3와 산악 자전거가 함께 등장한다. 홍콩에 출시될 신
닛산이 신형 리프에 탑재될 최첨단 프로 파일럿(ProPILOT)의 운전 보조 기술을 보여주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18년 출시 예정인 2세대 리프에는 새로운 반자율 운전 시스템 프로 파일럿이 탑재될 예정이다. 닛산 프로 파일럿은 특히 고속도로에서 주행 차로를 유지하며 가속과 제동, 조향 등을 제어하며 자율 주행이 가능하게 개발됐다. 또 도심 교차로의
도요타가 오는 여름 출시 예정인 8세대 신형 캠리의 하이브리드 버전의 연비를 공개했다.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2.5ℓ)의 복합 연비는 21.7km/ℓ도 현재 모델보다 약 30% 개선됐다.이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중형 세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신형 캠리는 토요타의 글로벌 아키텍쳐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의 GA
헤네시가 신형 하이퍼카 베놈 F5의 티저 및 영상을 공개했다. 베놈 F5는 최고 483km/h의 속력을 내는 로투스 플랫폼 기반의 베놈 GT의 섀시와 바디를 개선해 더 강력한 성능을 가진 슈퍼카로 개발된다.베놈 F5는 최대 풍속 511km/h를 내는 F5 토네이도에서 이름을 따왔다. 괴물 같은 베놈 F5의 성능은 현재의 베놈 GT보다 공기 역학적으로 다듬어
BMW코리아가 오는 28일 서울옥션을 통해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1000만번째로 생산된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을 판매한다.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한정판 모델을 경매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딩골핑 공장의 5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한 1000만번째 생산 차로, 지난 1월 한국에 배정됐다. 이 특별
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의 공식 이미지가 유럽에서 공개됐다. 스토닉은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 SU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모델로 작지만, 경제성과 주행 성능이 강조된 모델로 소개됐다.유럽의 B 세그먼트 SUV는 매년 11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2020년 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이다.
기아차 스토닉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등장했다. 어떤 경로를 통해 유출됐는지 알려지지 않은 이 이미지는 앞서 기아차가 공개한 렌더링과 유사해 스토닉의 실사가 확실해 보인다.이미지에 따르면 스토닉은 현대차 코나와 전혀 다른 컨셉의 디자인이 사용됐다. 차체는 더 풍부하고 커 보이며 루프, 아웃 사이드미러에 보디와 다른 색을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기아차 패밀리룩
혼다가 신형 10세대 어코드의 공격적인 스탠스와 비율을 강조한 콘셉트 스케치를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는 오는 7월 14일(미 현지시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고 공식 데뷔는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예정돼 있다.10세대 어코드의 새로운 디자인 스토리와 적용된 기술, 파워 트레인 제원 등의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라이브 스티림 행사
메르세데스 벤츠가 올 겨울 출시 예정으로 있는 A 클래스 세단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벤츠는 최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법인 딜러 회의에서 “늦어도 2018년 9월, A 클래스 세단이 미국에 상륙할 것”이라고 확인했다.이와 함께 매우 드문 프리미엄 브랜드의 소형 세단으로 GLA 4도어 쿠페보다 작은 이 세단이 3만 달러 이하 가격에 판매 될 것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상 최강 오프로더의 성능과 감성을 더욱 강조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을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출시했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을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더욱 강력해진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4:1 저속 기어비와 73.1:1의 크
폭스바겐 신형 6세대 폴로가 공개됐다. 디자인은 원숙해졌고 차체 크기를 늘리는 한편 파워 트레인이 다양해졌다. 6세대 폴로는 2009년 5세대 이후 8년 만에 업데이트된 모델로 폭스바겐 소형차 폴랫폼인 MQB A0에 올려졌다.신형 폴로는 높이를 제외한 모든 사이즈에 변화를 줬다. 전장은 4053mm로 이전 보다 81mm 길어졌고 전폭과 축간거리를 각각 69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이 오는 여름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현지 가격을 공개했다. 기본 트림인 티구안 S는 2.0ℓ TSI(전륜) 기준 2만 5345달러(2863만 원, 사륜구동은 2만 6645달러(3010만 원)이다.4기통 터보차저 직분사 방식의 2.0 TSI는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184마력의 최고 출력과 30.6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
BMW 그룹 코리아가 기존 모델에 프리미엄 편의옵션과 M 스포츠 패키지를 추가한 X3 xDrive20d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과 X4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을 새롭게 출시했다.X3 xDrive20d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3 xDrive20d 모델에 풀 LED 헤드라이트
폭스바겐 새로운 MQB A0 플랫폼과 개조된 1.0ℓ 엔진으로 무장한 6세대 폴로가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CEST 서머타임) 라이브 스트림으로 공개된다.6세대 신형 폴로는 디자인의 파격적인 변화보다는 각종 기술의 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차세대 폴로의 엔진 라인업은 폭스바겐 1.0ℓ 자연 흡기 3기통 가솔린 유닛의 개선 버전으로 소형 터보 차져
현대차 SUV 라인업의 막내 코나가 13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이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센터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을 노린 코나의 런칭을 선언했다.정의선 부회장은 “소형 SUV 시장은 7년 연속, 그리고 연평균 2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성급한 진출보다는 철저한 시장 분석과
혼다코리아는 정통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EX와 CB1100RS의 2017년형 모델을 오는 1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60년 역사의 CB계열 모터사이클 CB1100RS의 2017년형은 공랭식 직렬 4기통 엔진과 균형 있고 입체적인 디자인로 존재감을 강화했다.2017년형 CB1100EX/RS는 매끈한 곡면 모양 실현을 위한 스틸 플랜
현대차 소형 SUV 코나 출시 직전,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의 전략 신모델을 투입했다. 쉐보레는 12일, 상품성을 대폭 개선하고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1600만 원대 트림이 추가된 2018년형 트랙스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쉐보레는 2018 더 뉴 트랙스의 기존 LTZ를 대체하는 프리미어 트림을 신설하고 사양 조정을 통해 1.4ℓ가솔린 터보와
BMW 모토라드가 브랜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인 뉴 G 310 R을 공식 출시했다. 뉴 G 310 R은 입문자와 여성 그리고 베테랑 라이더까지 아우르는 경량급 네이키드 모델이다. 뉴 G 310 R의 배기량 313cc의 수랭식 단기통 엔진은 4개의 밸브와 2개의 오버헤드 캠샤프트, 후방으로 경사진 실린더, 전면 공기 흡입부를 갖추고 있다.9500
무단 변속기(CVT)에 집착해 온 혼다가 다단 변속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혼다는 10일, 6기통 대신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 10단 자동변속기를 10세대 어코드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10세대 어코드에는 4기통 가솔린 직분사(GDI) 및 터보 차저 그리고 하이브리드까지 3개 유형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6
혼다가 2018년 신형 전기차 2대를 출시한다, 그 중 한 개 모델은 중국 전용으로 개발된다. 혼다는 신형 전기차를 투입해 경쟁 업체에 뒤쳐진 열세를 만회하고 오는 2015년 전체 판매량의 3분의 2를 전기차로 대체하기 위해 전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혼다는 1999년 인사이트에 이어 지난 해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를 공개하는 등 미래 자동차 시장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