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레이싱 쿠페 RC F의 새로운 트랙 버전이 내년 1월 14일 개막하는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될 RC F 트랙 에디션(Track Edition)에 대해 렉서스 관계자는 "브랜드의 새로운 태그라인 'Experience Amazing'의 진화된 모습이 반영된다"라고 말했다.RC F 트랙 에디션은 빨리 달리는 성능에 초점이 맞춰진다. 렉서스는 "속도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브래드 강정에 새로운 공기역학과 스타일, 운전의 즐거움이 RC F 트랙 에디션에 더해 질 것"이라고 언급
폭스바겐코리아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트&라이프스타일 하우스 'The Art:eon(디 아테온)'에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으로 평가되는 모델이다.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을 골고루 갖춘 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세단과 차별화된 프로포션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
유럽이 사랑한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의 19년형 모델이 등장했다. 또한 르노의 120년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모델, 스틸(STEEL)에디션도 함께 출시됐다.클리오 스틸 에디션은 르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단 120대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모델로, 스틸 전용 외관과 내부 데코레이션으로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 사이드에 부착된 STEEL 배지를 비롯해 블랙 아웃사이더 미러와 사이드 몰딩, 블랙 투톤 알로이 휠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육각형 모양의 스틸 전용 데칼을 부착해 톡톡 튀는 개성을 강조했다.
한국닛산이 익사이팅(X-citing) SUV '더 뉴 엑스트레일'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지난 200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엑스트레일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0만 대 이상 판매된(2018년도 10월 기준)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 및 최적의 균형감을 바탕으로 201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닛산에서 가장 많이 팔린 1등 모델로 자리잡고 있으며, 2017년에는 81만대 이상 판매되며 월드 베스트셀링 SUV에 등극하기도 했다.국내
기아차가 2019년형 K7을 출시했다. 첨단 주행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가 확대 적용됐고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시스템이 노블레스 트림 이상 모델에 기본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이다.HDA를 설정하면 앞차와의 거리와 차로를 유지하고 도로별 제한속도에 맞춰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이 포함돼 있다.기존
제네시스 브랜드가 27일 신라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현대차 이원희 사장은 “지난 3년간 제네시스는 국내외에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기술을 G90에 집중적으로 담아내었고,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고객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G9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날 출시를 계기로 차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가 2018 람보르기니 월드 파이널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레이싱 전용 슈퍼 SUV인 ‘우루스ST-X’ 컨셉카를 공개한다. 우루스 ST-X는 레이스 서킷과 오프로드 트랙을 결합한 혁신적인 람보르기니 단일 브랜드 챔피언십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 2020년 유럽 및 중동지역 내 FIA 승인 서킷에서 데뷔할 예정이다.개최 기간 동안 드라이버/고객에게 차량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한 ‘어라이브 앤드 드라이브’ 종합 패키지가 제공된다.우루스ST-X 컨셉카는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세그먼트에 스콰드라 코르세의 모터스포츠
지프가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의 2019년형 리미티드 3.6 및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등장해 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내며 현재의 4세대에 이르기까지 진화를 거듭해 오고 있다.그랜드 체로키는 77년의 지프의 헤리티지를 품은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편안한 온로드 주행,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높은 연비 효율성 및 동급 최고의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인정받고 있다.국내에서는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마세라티가 ‘르반떼 GTS(Levante GTS)’를 2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르반떼가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막강한 V8 엔진을 장착해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 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550마력과 최대 토크 74.74kg·m을 발휘하며,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르반떼 GTS는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을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에 도입했다. 차량 제어 능력
레인지로버 소형 SUV 이보크의 신형 모델이 22일(현지시각) 영국에서 공개됐다. 신형 이보크는 외관의 변화보다는 파워 트레인을 다양화하고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로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외관은 루프라인을 패스트백 스타일로 살짝 변경하고 21인치 대형 휠과 숄더 라인 등에 볼륨을 줘 강인한 모습을 강조했다. 슈퍼 슬림 매트릭스 LED 헤드 램프, 벨라에서 선 보였던 매립식 도어 핸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인테이크 홀에 황금색 크롬으로 포인트를 줬다. 신형 이보크의 전장은 4371mm, 전고 1649mm, 전폭은 2100mm,
일본 스바루가 자사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크로스 트랙 하이브리드를 미국에서 발표했다. 실제 모델은 LA 모터쇼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내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례적으로 빠른 등장과 판매로 스바루의 야심이 읽혀지는 모델이다.스바루 크로스 트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제품 컨셉은 ‘안심과 즐거움’. 환경기준을 만족하면서도 주행의 질감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연비에 대한 만족감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스바루는 또 가솔린차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정숙함과 함께 크로스 트랙에 가지고 있는 험로 주파성 역시 앞세우고
쉐보레가 고성능 스포츠카 카마로SS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카마로 SS’를 다음달 13일 국내에 첫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쉐보레의 퍼포먼스 기술을 대표하는 모델로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카마로 SS는 날렵하고 강인한 디자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출시와 함께 국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알파 개발 플랫폼으로 탄생한 6세대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ℓ 엔진을 탑재했다.또한,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