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뉴 푸조 3008 GT가 27일 출시됐다. 푸조의 최상위 트림인 GT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 능력, 그리고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파워트레인은 BlueHDi 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가 맞물려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2 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비는복합연비 기준 1
유럽 소형 SUV 시장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르노 캡쳐의 한국형 모델 뉴 QM3가 26일 출시됐다. 뉴 QM3의 가격은 오는 8월 1일 공개될 예정이며 이 때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뉴 QM3는 르노 디자인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에 SM6와 QM6의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또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DCT로 동급
BMW가 MINI를 포함해 향후 전기차 전략 일부를 공개했다. BMW는 2019년 생산을 목표로 하는 순수 전기차 MINI는 3도어 해치백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기 파워트레인은 바이에른의 BMW e-모빌리티 센터에서 제작 될 예정이며 브렉시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옥스포드에 위치한 MINI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기반에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도이치 에디션을 총 30대 한정 출시했다.뉴 MINI 5도어 도이치 에디션은 일반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색다른 조합을 통해 디자인 요소와 편의장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특히 기존 5도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멜팅실버 바디 컬러의 적용으로 세련미를 강화했
재규어의 양산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세단이 등장했다. XJ 시리즈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으로 자리하게될 2018 재규어 XJR575는 메르세데스-AMG S63 그리고 아우디 S8과 경쟁하게 된다.지난 달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위장된 상태로 처음 공개된 XJR575는 F-Type SVR의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 XJ보다
포드 머스탱 GT가 드래그 스트립 모드에서 4초만에 60mph(96.56km)에 도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포드는 이 기록이 미국 현지에서 9만4000달러(1억4800만원)에 팔리는 포르쉐 911 카레라(4.2초)보다 빠르다고 주장했다. 머스탱 GT의 미국 현지 가격은 3000만원 수준이다.포드는 머스탱이 개선된 V8 5.0ℓ 엔진과 드래그 스트립 모드, 1
2018년 초 출시 예정인 포르쉐 718 박스터 GTS가 위장막없이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뉘르부르크링에서 카메라에 잡힌 718 박스터 GTS는 개선된 엔진과 배기 시스템, 프런트 범퍼를 특징으로 한다. 이전 세대 GTS가 표준 S 모델보다 출력과 토크가 각각15마력(ps), 9.84kgㆍm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초 출시되는 718 박스터 G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이 20일 출시됐다.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스페셜 에디션으로 커맨드-트랙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한다.최대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5.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3.6ℓ Pentastar V6 엔진
중형 SUV 최강자인 기아차 쏘렌토의 부부변경 모델 '더 뉴 쏘렌토'가 20일 출시됐다. 더 뉴 쏘렌토에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R-MDPS,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내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를 추가해 주행성능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8단 변속기(2.2 디젤 / 2.0T 가솔린 모델)로 더 뉴 쏘렌토는 13.4km/
BMW 3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330i M 스포츠 패키지가 19일 국내에 출시됐다. 330i M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 328i 보다 향상된 성능과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장착됐으며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집약된 신형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이전보다 7마력 상승한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35.7kg.m
메르세데스 벤츠가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픽업 X 클래스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18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전세계 픽업 수요 증가에 맞춰 개발된 X 클래스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단급 승차감, V 클래스 비토의 활용성까지 갖췄다.독일 기준 판매가는 3만7294유로(약 4830만원)이며 오는 11월 판매를 시작하고 남아프리카와 호주 뉴질랜드 등의 지
코나와 스토닉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진 소형 SUV 시장에 쌍용차가 범퍼 이미지를 강화한 티볼리 아머와(TIVOLI Armour) 수십만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페셜 모델 기아 에디션(Gear Editio) 그리고 가솔린 모델의 가격을 내리는 초강수로 방어에 나섰다. 티볼리 아머는 범퍼를 포함한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쉐보레 경차 스파크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됐다. 2018년형 스파크는 컬러를 주제로 상품 캐릭터를 강화한 동시에 주력 판매 모델의 기본 사양을 보완하고 컨비니언스 패키지와 버튼타입 스마트키 등 인기 선택 사양의 가격을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2018년형 스파크는 기존 9가지외장 색상에 ‘코랄 핑크(Coral Pink)’를 추가했다. 코랄 핑크는 스파크의
재규어 SUV ‘E-PACE’가 기네스북 신기록 세우며 세계 최초로 데뷔했다. E-PACE는 15m 점프한 상태에서 270도로 차체를 뒤트는 '배럴 롤'을 성공시키며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다. E-PACE의 민첩성, 정밀성 등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한 도전이었다.재규어는 기네스 기록 도전이 4개 대륙에서 25개월 동안 진행한 혹독한 E-PACE
스마트가 신형 브라부스 스포츠 포투 쿠페와 포포 디스터빙 런던 에디션을 출시했다. 가격은 포투 쿠페 1만5895파운드(2331만원), 포포 에디션은 1만6390파운드(2404만원)다.브라부스 스포츠 모델을 기반으로 한 쿠페와 포포는 로즈 골드로 외관을 장식하고 내부는 블랙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 모두 90마력의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6단 듀얼
기아차 소형SUV 스토닉이 13일 공식 출시됐다. 이날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광진구 소재)에서 공개된 스토닉은 쏘울과 니로에 이른 기아차 소형 RV의 세번째 라인업이다. 기아차는 스토닉이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가격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17.0km/ℓ)와 첨단 주행 안전 사양,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앞세워 치열해진 경
랜드로버 코리아가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오는 9월 국내에 공식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또한 공식 출시 전 레인지로버 벨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레인지로버 벨라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해운대 전시 행사에는 상담 고
아우디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아우디 서밋에서 신형 A8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세대 플래그십 모델 신형 A8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터치스크린, 혁신적인 파워트레인과 전기 구동계 그리고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주행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신형 아우디 A8의 프런트 엔드는 넓고 수직으로 형성된 싱글 프레임 그릴과 근육질 보디로 정교하게 다듬어졌다. 보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서킷 경주용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차의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지난 7~9일까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 시험 참가해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완료했다.‘i30 N TCR’은 이미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세 차례의 트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3시리즈 기반의 ‘BMW 코오롱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코오롱 에디션은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인 BMW 320d에 상위 모델에 제공되던 고급 옵션 등을 대거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히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