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99마력의 고하중 중형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에어 서스펜션 카고를 국내시장에 처음 투입한다. 뉴 아록스 1830L 4x2 에어 서스펜션 카고는 대형 카고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고하중 적재 능력으로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또한, 4-bag 타입 후축 에어서스펜션과 4-point 타입 캡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해 안정성과 승차감,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세부 사양이 공개됐다. 엘런머스크 CEO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3의 인테리어 이미지를 처음 소개했다.테슬라에 따르면 모델3의 가격은 3만5000달러( 3943만 원)부터 시작한다. 필요한 옵션을 추가하면 미국 기준 4만500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3만5000달러는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가 2
신형 아우디 Q5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Q5 e-tron 콰트로의 테스트 장면이 포착됐다. Q5 e-tron 콰트로는 아우디의 EA888 터보차저 2.0ℓ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로 가각 188마력(ps), 108마력(ps)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Q5 e-tron 콰트로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차체 바닥
BMW 그룹 코리아가 28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뉴 4시리즈를 공식 공개했다. BMW는 지난 2013년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의 중형 쿠페 4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컨버터블의 기준을 제시한 4시리즈 컨버터블과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4시리즈 그란 쿠페로 라인업을 확장, 전 세계에서 40만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감각
롤스로이스가 27일 밤 9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열리는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를 통해 8세대 뉴 팬텀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8세대 뉴 팬텀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플래그십 라인업 최신 모델로, 국내에 하반기 출시 될 예정이다.뉴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쳐’로 불리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7세
볼보자동차 신형 XC40의 공식 티저가 공개됐다. 소형 SUV XC40은 BMW X1과 아우디 Q3 등과 세그먼트에서 경쟁하게 된다.2018년 출시 예정인 XC40은 볼보 SUV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이다. 티저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직후 바로 삭제돼 의도하지 않은 노출로 보인다.티저에는 경사진 윈도우 라인, 각진 테일게이트 및 수직으로 늘어난 리어 램
SUV 뉴 푸조 3008 GT가 27일 출시됐다. 푸조의 최상위 트림인 GT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 능력, 그리고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파워트레인은 BlueHDi 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가 맞물려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2 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비는복합연비 기준 1
유럽 소형 SUV 시장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르노 캡쳐의 한국형 모델 뉴 QM3가 26일 출시됐다. 뉴 QM3의 가격은 오는 8월 1일 공개될 예정이며 이 때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뉴 QM3는 르노 디자인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에 SM6와 QM6의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또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DCT로 동급
BMW가 MINI를 포함해 향후 전기차 전략 일부를 공개했다. BMW는 2019년 생산을 목표로 하는 순수 전기차 MINI는 3도어 해치백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기 파워트레인은 바이에른의 BMW e-모빌리티 센터에서 제작 될 예정이며 브렉시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옥스포드에 위치한 MINI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기반에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도이치 에디션을 총 30대 한정 출시했다.뉴 MINI 5도어 도이치 에디션은 일반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색다른 조합을 통해 디자인 요소와 편의장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특히 기존 5도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멜팅실버 바디 컬러의 적용으로 세련미를 강화했
재규어의 양산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세단이 등장했다. XJ 시리즈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으로 자리하게될 2018 재규어 XJR575는 메르세데스-AMG S63 그리고 아우디 S8과 경쟁하게 된다.지난 달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위장된 상태로 처음 공개된 XJR575는 F-Type SVR의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 XJ보다
포드 머스탱 GT가 드래그 스트립 모드에서 4초만에 60mph(96.56km)에 도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포드는 이 기록이 미국 현지에서 9만4000달러(1억4800만원)에 팔리는 포르쉐 911 카레라(4.2초)보다 빠르다고 주장했다. 머스탱 GT의 미국 현지 가격은 3000만원 수준이다.포드는 머스탱이 개선된 V8 5.0ℓ 엔진과 드래그 스트립 모드, 1
2018년 초 출시 예정인 포르쉐 718 박스터 GTS가 위장막없이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뉘르부르크링에서 카메라에 잡힌 718 박스터 GTS는 개선된 엔진과 배기 시스템, 프런트 범퍼를 특징으로 한다. 이전 세대 GTS가 표준 S 모델보다 출력과 토크가 각각15마력(ps), 9.84kgㆍm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초 출시되는 718 박스터 G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이 20일 출시됐다.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스페셜 에디션으로 커맨드-트랙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한다.최대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5.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3.6ℓ Pentastar V6 엔진
중형 SUV 최강자인 기아차 쏘렌토의 부부변경 모델 '더 뉴 쏘렌토'가 20일 출시됐다. 더 뉴 쏘렌토에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R-MDPS,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내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를 추가해 주행성능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8단 변속기(2.2 디젤 / 2.0T 가솔린 모델)로 더 뉴 쏘렌토는 13.4km/
BMW 3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330i M 스포츠 패키지가 19일 국내에 출시됐다. 330i M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 328i 보다 향상된 성능과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장착됐으며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집약된 신형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이전보다 7마력 상승한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35.7kg.m
메르세데스 벤츠가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픽업 X 클래스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18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전세계 픽업 수요 증가에 맞춰 개발된 X 클래스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단급 승차감, V 클래스 비토의 활용성까지 갖췄다.독일 기준 판매가는 3만7294유로(약 4830만원)이며 오는 11월 판매를 시작하고 남아프리카와 호주 뉴질랜드 등의 지
코나와 스토닉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진 소형 SUV 시장에 쌍용차가 범퍼 이미지를 강화한 티볼리 아머와(TIVOLI Armour) 수십만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페셜 모델 기아 에디션(Gear Editio) 그리고 가솔린 모델의 가격을 내리는 초강수로 방어에 나섰다. 티볼리 아머는 범퍼를 포함한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쉐보레 경차 스파크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됐다. 2018년형 스파크는 컬러를 주제로 상품 캐릭터를 강화한 동시에 주력 판매 모델의 기본 사양을 보완하고 컨비니언스 패키지와 버튼타입 스마트키 등 인기 선택 사양의 가격을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2018년형 스파크는 기존 9가지외장 색상에 ‘코랄 핑크(Coral Pink)’를 추가했다. 코랄 핑크는 스파크의
재규어 SUV ‘E-PACE’가 기네스북 신기록 세우며 세계 최초로 데뷔했다. E-PACE는 15m 점프한 상태에서 270도로 차체를 뒤트는 '배럴 롤'을 성공시키며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다. E-PACE의 민첩성, 정밀성 등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한 도전이었다.재규어는 기네스 기록 도전이 4개 대륙에서 25개월 동안 진행한 혹독한 E-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