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오는 11월 28일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LA오토쇼에 신형 비틀 컨버터블 카브리올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신형 비틀 컨버터블은 105마력의 1.2리터급 가솔린 TSI 엔진과 160마력과 200마력의 동력성능을 갖춘 1.4리터, 2.0리터급, 그리고 1.6리터와 2.0리터로 각각 105마력과 140마력의 디젤 TDI 엔진을 탑
벤틀리의 역대 양산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쿠페의 국내 계약이 개시됐다.벤틀리 컨티넨탈 GT의 고성능 버전인 GT 스피드는 벤틀리의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로 폭발적인 드라이빙 성능과 정교한 핸들링을 갖춘 럭셔리 스포츠카로 평가를 받고 있다.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트윈 터보 6리터 W12 엔
스바루가 신형 임프레자 XV를 공개하고 오는 10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신형 임프레자 XV는 "도시모험(Urban Adventure)을 컨셉으로 SUV의 강력한 파워와 세단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강조하는 한편, 높은 주행안전성을 발휘한다"고 스바루는 설명했다. 이전 모델보다 슬림해진 외관은 대형 휠 아치와 두툼한 라인을 적용해 더욱 강인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럭셔리 그랜드투어링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25일 출시했다. 최신형 4.7리터 V8엔진과 함께 ‘마찰 감소 프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엔진 내 마찰을 최소화해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최고 출력 460마력(7000rpm), 최대 토크 53kg•m(4750rpm)을 발휘하고 6단 시퀀셜 변속기 적
현대차는 24일, 서초 프리미엄 플라워 지점에서 ‘2013 제네시스 프라다’ 사진발표회를 열고 오늘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명품 패션 브랜드’ 프라다와 ‘모던 프리미엄’으로 대표되는 현대자동차 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작년 5월 선보인 제네시스 프라다는 그 간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 팅과 제품적 희소가치를 통한 특별한 품격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컴팩트 Coupé The new C-Class Coupé를 23일 선보였다. C-클래스 쿠페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벤츠 C-클래스 최초의 쿠페 모델이다.지난 2011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C 클래스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쿠페 고유의 디자인에
렉서스는 오는 27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새로운 심장을 탑재한 중형 쿠페 콘셉트카 LF-CC를 선보인다고 23일 발표했다. LF-CC를 바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프리미엄 중형 쿠페도 출시한다고 밝혔다.후륜 구동 방식의 풀-하이브리드 모델인 LF-CC는 지난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인 SRT 라인업 중 가장 럭셔리한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SRT8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크라이슬러 300C SRT8은 472ps의 최고 출력과 64.4kg·m의 최대 토크를 구현하는 신형 6.4ℓ HEMI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 풀 유압식 SRT 퍼포먼스 스티
포드코리아는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연비로 재탄생한 북미 베스트셀링 SUV `2013 올-뉴 이스케이프`를 19일 출시했다.2013 올-뉴 이스케이프에는 포드의 다운사이징 엔진의 대명사이자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2.0L 및 1.6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돼 동급 경쟁모델 대비 앞선 연료 효율성을 가진 ‘똑똑한’ SUV다. 두 개의 새로운 엔진은 모두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월 20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포르쉐센터에서 포르쉐 카이엔 GTS를 발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새로운 SUV 차량 카이엔 GTS는 기본적으로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췄으며 강력한 엔진에 다이내믹한 동력계통, 스포티하게 조율된 면모를 한층 강조한다.튜닝 섀시와 낮아진 차고를 적용해 외관에
포드코리아는 2013 뉴 토러스 3.5 모델에 이어 포드의 다운사이징 고효율 엔진인 에코부스트 2.0L 엔진을 탑재한 `2013 뉴 토러스 2.0 에코부스트`를 모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토러스 2.0 에코부스트 모델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포드 최초의 대형 세단으로 특히 연료를 많이 소비한다는 기존의 통념으로 인해 대형세단
[강원도 평창] 기아차의 새로운 준중형 ‘K3’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17일 출시됐다. 기아차는 이날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윤선호 기아차 디자인센터장과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3’ 보도발표회를 가졌다.이날 출시된 ‘K3’는 볼륨감이 돋 보이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한국지엠은 세련된 디자인, 혁신적인 Gen II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의 안전성으로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13년형 쉐보레 말리부를 출시하고 17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2013년형 말리부의 변화는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파워트레인에서부터 시작된다. 2013년형 말리부에는 새로 개발된 제너럴 모터스의 차세대 Gen II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한
현대차가 바이오 에탄올과 가솔린을 혼합 사용할 수 있는 FFV(혼합연료차량) ‘HB20’을 현지시각으로 12일 브라질에서 출시했다.브라질 동북부 꼬만다뚜바(Comandatuba) 리조트에서 현지 딜러 및 플리트 관계자, 브라질 기자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된 ‘HB20’은 혼합연료 차량의 판매가 약 90%를 차지하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렉서스는 1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ES makes change, 뉴 제너레이션 ES’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989년 렉서스 브랜드의 런칭과 함께 출시된 렉서스 ES 시리즈는 렉서스의 라인업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모델이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140만대 이상의 누적 글로벌 판매
BMW 모토라드는 12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도시형 맥시 스쿠터 `BMW C 600 Sport`와 `BMW C 650 GT`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BMW C 600 Sport와 BMW C 650 GT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최적의 안전성을 갖춘 서스펜션, 넓은 수납공간과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을 인정받아 올해 초 스쿠터 시장의 메카인
폭스바겐코리아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 `시로코 R`을 출시하고 전국 20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폭스바겐 내 모터스포츠, 제품 성능향상 디자인을 맡고 있는 폭스바겐 R GmbH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고성능 스포츠 쿠페 시로코 R은 스포티한 성능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시로코의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모터스포츠의 레이싱
매력적인 스타일과 최성의 주행 능력, 안락함으로 럭셔리카를 대표하고 있는 BMW의 7시리즈 신형 모델이 6일 출시됐다.대기 고객이 500명을 넘을 정도로 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뉴 7시리즈는 친환경적인 럭셔리 디젤세단 뉴 730d와 뉴 730Ld 라인업에 뉴 740d xDrive가 추가됐다. 신형 6기통 가솔린 엔진의 뉴 740i와 뉴 740Li,
국내 미니 CUV 시장을 개척한 레이가 카파 1.0 터보 엔진이라는 새로운 심장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앞세워 새롭게 태어났다.기아차는 카파 1.0 터보 엔진 탑재로 강력한 성능과 놀라운 경제성을 확보한 터보 모델을 추가하고 컨버세이션 미러 적용, 아웃사이드 미러 크기 증대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킨 ‘2013년형 레이’를 4일부터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도시 감성의 감각적인 컴팩트 SUV The new generation GLK-Class를 30일 출시했다.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로 선을 보인 The new generation GLK-Class는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의 친환경성과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장치로 무장을 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