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회 충전 항속 거리 580km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수소전기차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수소전기하우스도 여의도 한강공원에 오픈했다. 오는 2020년까지 현재 14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총 31종으로 늘리는 로드맵도 발표됐다. 특히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차로 주목 받는 전기차
폭스바겐 SUV 라인업에 추가되는 소형 SUV T-Roc이 오는 23일, 실시간 스트림을 통해 전세계에 최초 공개된다. 폭스바겐은 이에 앞서 T-Roc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된 T-Roc은 폭스바겐 MQB 플랫폼에 탑재되며 대형 SUV의 편의사양과 기술이
BMW가 오는 17일(미 현지시각) 개막하는 2017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데뷔를 앞둔 Z4 로드스터 컨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번째 공개된 티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다.새로운 티저는 오픈-탑 컨셉트로 코드명 G29으로 공개됐으며 긴 보닛과 한 쌍의 후방 버트 등 매끄러운 디자인을 과시한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2008년 공개된
애스턴 마틴 뱅퀴시 자가토 볼란테가 공개됐다. 애스턴 마틴은 쿠페, 볼란테에 이어, 스피드스터와 슈팅 브레이크가 뱅퀴시 자가토 제품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개의 뱅퀴시 자가토 모델 제품군은 총 325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첫 번째 멤버 뱅퀴시 자가토 쿠페는 2016년 말 생산을 시작됐다. (쿠페 99대 볼란테 99대, 스피드스터 28대, 슈팅 브레이
기아차가 고객 선호도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 장착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기존 스팅어의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
인피니티가 2017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개방형 휠 전기 레트로 로드스터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다. 프로토 타입 9는 복고풍 전기차로 닛산과 인피니티의 협업으로 개발됐으며 1940년대 레이싱카를 재현한 모델이다.프로토 타입 9는 전장 4330mm,전폭 1820mm, 전고 910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로 전기 모터와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동
테슬라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 Y가 2019년 말 출시된다. 모델 Y는 모델 X에 이은 두 번째 SUV로 향후 테슬라의 '마스터 플랜'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테슬라는 모델 Y를 비롯해 순수 전기 픽업 트럭, 새로운 로드스터와 픽업 트럭 그리고 미니 버스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장
쉐보레가 외장 디자인 일부를 개선한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를 출시했다. 2018 말리부는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추가되고 1.5ℓ 터보의 저공해 차량 인증으로 경제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황금색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을 블랙으로 바꾸고 전용 19인치 딥블랙 알로이 휠로 차별화했다.외장 색상에 깊고 풍부한 색감의 카푸치노 브라운을 추가
쌍용차가 앞으로 출시할 신차에 피닌파리나의 디자인 요소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영국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제한적인 시장을 가진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그리고 독특한 것이 필요하고 그런 것을 피닌파리나가 채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쌍용차 관계자는 최 사장의 발언에 대해 “쌍용차 신차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컨버터블 버전이 오는 12월 1일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공개된다.2018년에 출시 예정인 i8 컨버터블 버전은 지난 2012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BMW는 i8 컨버터블 버전의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전면부의 범퍼와 헤드 램프를 기존 모델 대비 다이내믹하게
지프가 업그레이드 버전인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지프 레니게이드는 론지튜드 2.4, 론지튜드 2.0 AWD, 리미티드 2.0 AWD, 트레일호크 2.0 AWD를 포함해 총 5개 트림으로 확대됐다.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는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가죽 버켓 시트가 추가됐다. 또, 순정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오는 2021년 소형 SUV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는 지금까지 대형 SUV GV80과 중형 SUV GV70의 개발 계획은 밝혀왔지만 소형 SUV 개발 일정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맨프레드 피츠제랄드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략당담 전무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발표한 2대의 SUV와 다른 별개의
BMW 그룹 코리아가 기존 모델에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에 최고급 파츠를 추가한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전세계 300대 한정으로 생산된 이번 모델은 국내에서 특별히 200대가 판매될 예정이며, 나머지 100대는 주로 독일, 영국, 캐나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하이브리드가 동급 최고의 강력한 성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18년 9월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는 순수 내연기관과 함께 지금까지 등장한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의 하이브리드 버전이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하이브리드 버전은 AMG GT R보다 약 223마력이 높은 800마력의 최고 출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7일, 원톤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감성을 더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원 톤’의 의미 그대로 차량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의 컬러를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모델이다. 한불모터스는 헬로 옐로우와
닛산이 오는 9월 6일 공개 예정인 전기차 신형 리프의 매끄러운 에어로 다이내믹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세대 신형 리프는 해치백 전기차로 한번 충전하면 최대 340마일(547km)을 주행할 수 있다.주행 거리로 보면 지금까지 나온 양산 전기차 가운데 최장 기록이다. 리프의 주행 거리는 배터리를 포함한 기술적 진보와 함께 에어로 다이내믹에 최적화된 외관
쌍용차가 3열 시트 추가를 통해 탑승공간을 확대한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을 선보이고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G4 렉스턴 7인승 모델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 혜택의 차량관리 패키지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은 G4 렉스턴 전 모델(5인승 포함)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포드 디자인 팀이 미 공군 록히드 마틴의 F-22 랩터 전투기를 기반으로 제작한 F-22 F-150 랩터가 항공기 전시 에어쇼 에어벤츠 오쉬코시 경매에서 30만 달러(3억 3000만원)에 낙찰됐다. 세계 최고의 전투력을 지닌 F-22 랩터의 자동차 버전인 F-22 F-150 랩터는 고성능 오프로드 트럭으로 포드의 독창적인 지형 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르노삼성차 뉴 QM3가 1일 판매를 시작했다. 관심을 모았던 가격은 기본 트림인 SE 동결, 고급형인 RE 시그니처는 2460만원에서 110만원 오른 2570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주력 트림인 RE는 2420만원에서 30만원 오른 2450만원으로 결정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르노삼성차의 가격 전략은 현대차 코나와의 경쟁을 의식한 때문으로 보인다. 코나는 Q
BMW 소형 스포츠카 ‘더 뉴 Z4’의 데뷔 장소가 정해졌다. 더 뉴 Z4는 경쟁모델인 아우디의 ‘더 뉴 TT’와 메르세데스-벤츠의 ‘SLC’와 함께 오는 8월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BMW 블로그는 최근 3세대 ‘더 뉴 Z4’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8월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클래식카 행사인 ‘2017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