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내수 시장은 신차 기근에 시달렸다. 연식 또는 부분 변경 모델을 제외하고 순수 풀 모델체인지를 거친 신차는 손에 꼽을 정도다.2월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와 쉐보레 트랙스, 3월 기아차 올 뉴 카렌스와 현대차 맥스크루즈, 아반떼 쿠페가 사실상 전부다.이어 쉐보레 스파크S와 르노삼성차의 SM5 TCE 등 파생 모델 몇 개를 빼면
내수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완성차 업체들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7월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행사가 펼쳐진다.국내 최대의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가 각 완성차 업체의 7월 조건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며 지난 달보다 할인 혜택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는 주력차종인 아반떼가 지난ㅍ달 보다 10만원 혜택이 늘어난 30만원의 기본조건이 적용되고
쌍용차가 지난 6월 내수 5608대, 수출 725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2858대를 판매하며 지난 2월 이후 4개월 연속 판매증가세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특히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효과에 힘입어 3개월 연속 1만 2천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1%, 전년 누계 대비로는 22.6% 증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쌍용차는 7월 출고 고객에게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선루프, LED TV 증정은 물론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차종별로는 코란도 C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 옵션 선택시 20만원 할인, 일시불 구입시에는 세이프티 선루프가 무상 지원된다.코란도 투리스모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체어맨 W는 163만원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가 경사로에서 P단으로 주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차량 밀림현상에 대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밀림 현상은 경사로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 변속 레버(TGS Lever, Transmission Gear Shift)에 의도하지 않은 외력이 가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
쌍용차가 캠핑요리를 테마로 1박 2일 동안 펼쳐진 ‘코란도 C와 떠나는 맛있는 캠핑’이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맛있는 캠핑은 지난 22일에서 23일까지 경기도 양평 별자리 캠핑장에서 코란도 C 운전자 30개 팀을 초청해 열렸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마련한 레시피로 개성 넘치는 요리대결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캠핑의 메인 이벤트인 ‘아이들도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시승 차량 제공, 고급 캠핑 용품 증정 이벤트 등 고객들이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Cool Leisur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쌍용차는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단을 모집한다. 7월 14일까지
쌍용차가 하이루프를 적용,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MLV 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했다.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하이루프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해 비즈니스, 의전,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모델이다.국내 리무진 중 유일하게 4WD(사륜구
쌍용차가 ‘엔벡스(ENVEX) 2013’에 환경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란도 C EV-R'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오늘 개막한 ‘3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3)’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강남의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이번에 전시한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색다른 고객 초청 캠핑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참가자들이 직접 마련한 레시피로 개성 넘치는 요리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특징인 ‘코란도 C와 떠나는 맛있는 캠핑’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양평 별자리 캠핑장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코란도 C' 보유 고객
쌍용차가 2개월 연속 1만 2000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우며 신바람을 냈다. 3일 발표된 쌍용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 5월 내수 5270대, 수출 746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273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동월 대비 25.3%, 누계 대비 21.4%가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쌍용차는 지난 5월 중순 재개된 조립 3라인의 주야 2
현대차와 기아차의 노사협상 타결이 지연되면서 감소세가 예상됐던 5월 자동차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가 3일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신차 수출이 본격화되고 주요 대상국의 딜러망 확대 등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현대차 맥스크루즈와 기아차 올 뉴 카렌스,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