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5일, 내외관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2013 카니발R’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13 카니발R’은 17인치 럭셔리 알로이 휠을 새로 적용해 외관을 더욱 고급스럽게 변경하고 내부 공조 노브에 크롬 포인트를 추가해 고급감과 시인성을 향상시켰다.태블릿 PC 수납이 가능한 신규 사이드 테이블(11인승)도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릴 것으로 알려진 베네노(Veneno)의 이미지가 유출됐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베이스로 개발된 베네노는 탄소섬유 섀시에 74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오토가이드에 따르면 베네노는 V12 6.5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출범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발됐다.단 3대만 한정 생산
기아차는 4일,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격인상을 최소화 한 '2013 모바히'를 출시하고 시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13 모하비는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품격과 가치를 향상시키는 한편, 실내외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급감과 감성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외관 디자인에서는 퍼들 램프를 신규 적용하고 아웃사이드 미러 사이즈를 늘렸다. 내부는 신규 패
스마트 포투를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가 새로운 컬러를 입힌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성향을 고려해 기획된 이번 ‘더 스타일 에디션’은 스마트 포투 모델에 세련된 디자인의 트리디온 패턴과 크롬 도어 미러 커버와 도어 핸들 인서트 커버가 추가됐다.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은 트리디온 부분에 레드 바탕의 히비스커스
도요타가 86을 베이스로 개발한 컨버터블 FT-86을 오는 7일 개막하는 제83회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소프트 톱이 적용된 FT-86 오픈 컨셉트카는 전동 개폐식 소프트탑을 적용, 86의 운전 재미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베이스 모델인 86과 같이 2인용 뒷 좌석이 마련돼 있고 인테리어는 밀라노 디자이너가 직접 컬러 코디네이터를 담당했다.
BMW 모토라드의 새로운 미들급 투어러 F 800 GT가 출시됐다. 기존 K 1600 GT 대형 그랜드 투어러에 이어 BMW에서 최초로 나온 미들급 모델이다.뉴 F 800 GT는 동급 대비 경량화를 실현했고 다양한 기능과 안전장치를 장착해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다. 장거리 여행을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선형 디자인, ABS, 전자 제어식 트랙션 컨트롤
폭스바겐이 연료 효율성을 크게 높인 신형 골프 GTI를 오는 7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26일(독일 현지시간) 밝혔다.신형 골프 GTI는 220마력과 터보차져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 230마력을 발휘하는 두 개 버전으로 소개된다. 두 버전에는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되고 옵션으로 자동 6단 듀얼클러치 DSG를 선택할 수 있다. 폭스바겐
한국지엠의 신차 쉐보레 트랙스가 20일 출시됐다.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ULV(Urban Life Vehicle)의 새로운 컨셉으로 출시된 트랙스는 오는 25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총 60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트랙스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100만km 이상의 내구성 테스트와 주행 시험, 다양한 충돌 테스트 등을 거쳤다.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10년만에 풀 체인지 된 플래그십 럭셔리 SUV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의 출시 행사를 20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갖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40여년을 이어온 독보적인 레인지로버의 혈통을 계승한 4세대 모델이다. 첨단 기술을 통한 경량화, 강력한 퍼포먼스의 실현, 어떤 지형에서도 최적의 주행 능력을 발휘시키는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가장 강력한 디젤로 주목 받을 ‘카이엔 S 디젤’과 최고 550마력의 뛰어난 엔진 성능을 보유한 SUV 모델 ‘카이엔 터보 S’ 2종의 새로운 카이엔 라인업을 18일 선보였다.카이엔은 2012년 한해 동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포르쉐의 성장에 톡톡히 기여를 한 효자모델이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 라인업에 E 250 CDI 4MATIC 모델을 추가했다. E 250 CDI 4MATIC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4기통 디젤엔진에 상시 4륜 구동 기술인 4MATIC이 접목된 모델이다.E 250 CDI 4MATIC이 가세하면서 E-클래스 라인업은 기존 11개의 라인업에서 12개로 늘어
BMW 코리아가 고성능 M 부문의 뉴 M6 쿠페를 6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M6 쿠페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BMW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V8 형식의 배기량 4395cc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전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53마력이 늘어난 560마력, 최대토크는 16.3kg·m이 향상된 69.4kg·m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식을 갖고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피아트 브랜드 출범과 함께 피아트 브랜드의 아이콘인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7인승 사륜구동 중형CUV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며,
SUV의 스타일링과 세단의 안락함,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MLV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5일 출시됐다.쌍용차는 이날 지난 2년 6개월간 18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공개하고 보도발표회와 시승행사를 가졌다.국내 SUV 역사의 상징인 ‘코란도(Korando)’와 이탈리아어로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로 잘 알려진 시트로엥의 최상위 모델인 크로스오버 세단 DS5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시트로엥의 플래그쉽 모델인 DS5는 세단과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장점을 모두 갖춘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2.0 HDi 모델이 먼저 선을 보였다. 트림은 Chic, So Chic 그리고 Executive 모델로 나뉘며 가격은
BMW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 모토라드는 슈퍼 스포츠 바이크 BMW S 1000 RR의 고성능 버전인 BMW HP4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하이 퍼포먼스(High Performance)의 약자인 HP를 딴 동급 최강의 성능과 초경량 모델, BMW HP4는 수랭식 직렬 4기통 1.0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3마력의 힘을 발휘한다.또한,
쌍용차의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의 외관 이미지가 24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다음 달 5일 공식 출시되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30년 역사의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와 완전히 새롭고 당당해진 디자인을 통해 ‘코란도 패밀리룩’을 계승해 재 탄생한 프리미엄 MLV 모델이다.이날 최초로 공개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헤드램프와 일체감을 이뤄 강인한 첫인상을
세계적인 수제차 전문 제조사인 롤스로이스가 팬텀과 고스트에 이어 또 하나의 유령 시리즈를 선 보였다.롤스로이스는 22일(현지시간),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83회 제네바 국제모터쇼'를 통해 데뷔하는 레이스(WRAITH)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레이스(WRAITH)는 '사람이 사망하기 직전과 직후에 나타나는 유령'을 의미한다. 롤스로이
BMW코리아가 뉴 3시리즈, xDrive와 액티브하이브리드 모델을 22일 출시했다. 뉴 320d xDrive는 184마력, 38.8kg.m의 직렬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320d 모델에 동력을 자동 가변적으로 0-100%, 100-0% 앞뒤로 전달하는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다.BMW 3시리즈 특유의 다
재규어 코리아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 신형 3.0 수퍼차저 엔진에 AWD 시스템을 탑재한 `XJ 3.0 수퍼차저 AWD(All Wheel Drive)’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재규어 XJ 3.0 수퍼차저 AWD는 XJ 고유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후륜 구동 특유의 정교한 핸들링은 유지하면서 최첨단 신형 AWD 시스템을 통한 주행 안전성을 더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