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새로 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쌍용차의 영국 판매 모델에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의 배지가 달리게 될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프라빈 샤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M&M) 자동차 부문 대표는 최근 영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5년 간 매년 쌍용차의 새로운 모델을 영국 시장에 투입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쌍용차가 티볼리를 주력으로 한국 시장에서 주목할 성장을
소형차 시장이 깊은 잠에 빠졌다. 아반떼 등 준중형을 제외한 현대차 엑센트, 기아차 프라이드, 쉐보레 아베오의 1분기 판매를 보면 심각하다. 지난 해 같은 분기 7028대를 기록했던 세 모델의 판매는 올해 5132대로 줄었다. 내수 판매가 6.9% 증가했지만 소형차는 36% 줄었다.소형차 가운데 현대차 엑센트의 감소폭이 그나마 가장 낮았다, 엑센트의 1분기
한국닛산의 중형세단 알티마를 2천만원대에 내놨다. 2.5리터의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 CVT를 결합해 연비도 13.3km/l로 개선했다. 기본사양에 보스의 9개 스피커가 들어간 오디오 시스템과 LED헤드램프, 원격시동 시스템, 저중력 시트를 적용해 국산 중형 세단과 가격 경쟁을 벌인다.한국닛산은 1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부분변경 모델인 ‘올 뉴 알티마’를 출시했다. 2.5리터 기본 모델부터 3.5리터 모델까지 총 4종류로 출시한 알티마는 국내 수입 중형세단 최초로 2999만원의 공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한국닛산은 올해
델파이 오토모티브 PLC가 차량 성능을 저해하지 않고 미래의 배출 규제를 충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48V 차량 솔루션을 공개했다. 델파이는 현재 2개의 글로벌 차량 제조사와 협업 중이며 18개월 이내에 양산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델파이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투자자 설명회에서 혼다 시빅 1.6리터 디젤차차량에 ‘인텔리전트’ 한 48V 마일드
렉서스는 2016 뉴 제너레이션 RX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발표한 '2016 10 베스트 인테리어'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워즈오토는 1924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업계 전문지로 매년 차량 인테리어에 있어서 소재, 인체공학, 안전, 편안함, 가치, 부품의 조화, 완성도, 심미성, 디자인 등을 평가, 가장 뛰어난 인테리어의 10개 베스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기업 철학인 고객 제일주의 실현을 위해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강화를 도모하고 기업 비전을 공유하는 ‘2016 비전 재규어 랜드로버’를 지난 1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 등 본사 임직원, 전국 9개 리테일러사 경영진, 우수 딜러 성과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총
BMW가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슬라 모델3를 겨냥, i3 라인업을 3개로 확장하고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새 모델을 내 놓는다고 밝혔다.i3 라인업에 추가되는 REx는 새로운 배터리팩을 추가,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가 120마일(199km)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REx 버전은 현재 모델에 탑재되는 60Ah급 8×2.7kWh의 셀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주요 제작결함은 현대·기아차 YF쏘나타 7794대, K5 1만1681대 조향장치의 ECU 회로기판 불량, 기아차 K9 9479대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 접점 불량에 의한 전조등 미작동 등이다.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YF쏘나타, K5의 경
현대차그룹이 광주 광역시와 함께 출범시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 ‘1913송정역시장’을 18일부터 본격 개장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 광역시 우범기 부시장, 유기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현대자동차그룹 박광식 부사장을 비롯한 내외부 관계자들과 시장 상인, 방문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통시장
아우디AG가 지난 3월 월별 최다 판매를 달성한 동시에 그룹 역사상 최고의 1/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3월 전 세계적으로 18만610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해 월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이로써 아우디의 올해 1분기 누적 판매량은 45만5750대로 2015년 1분기 대비 4% 성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연초
SK주식회사 엔카가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 이벤트의 두 번째 모델로 기아차 니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신차에서 중고차가 되는 ‘한 바퀴’를 강조해 중고차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는 SK엔카직영의 이벤트다. 지난 3월에 현대차 아이오닉을 판매한 것에 이어 2차에서는 기아차 니로를 판매한다.기아차 니로는 국내
한 영국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별히 제작된 단 1대의 롤스로이스 레이스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비스포크를 위해 엄청난 돈을 투자한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도어 핸들 및 센터 콘솔에 닻 앰블럼을 달아 육지를 항해하는 럭셔리 요트의 분위기를 내도록 했다.외관은 오키드 화이트 루프와 아라비아 블루 컬러로 꾸며 지중해의 매혹적인 빛을 표현했다. 대시보
포르쉐AG가 지난 1분기 전세계 고객들에게 5만5974대를 인도하며 기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1분기를 맞이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한 수치다. 차량 인도수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마칸 시리즈의 성공과 더불어 중국 시장에서의 차량 인도수 증가(23.5% 상승)가 꼽혔다.디틀레브 본 플라텐 포르쉐 AG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는 이러한 높은
렉서스가 전세계에서의 하이브리드 차 누계 판매 대수 100만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2005년 4월에 첫 하이브리드 차 RX400h를 출시한 이래, 약 11년만에 도달한 것이 된다. 2016년 3월말 시점에서, 누계 판매 대수는 약 100만600대가 됐다.RX400h의 출시 이후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라인 업을 착실하게 확대해, 현재는 최고급
토요타 계열 다이하츠가 신형 파쏘(PASSO)와 분(BOON)를 출시했다. 다이하츠는 파쏘와 분이 큰 체구를 가진 사람도 문제 없이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엄청난 체구를 가진 여성 모델을 내 세워 주목을 끌었다.파쏘는 전장 3650, 전폭 1665, 전고 1525mm로 우리나라 경차 모닝(전장 3595, 전폭 1595, 전고 1485mm)보다
영국 MP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재고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공급량 확대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쌍용차 영국 법인은 최근 코란도 투리스모의 선택 품목을 반값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트림별로 알루미늄 합금 휠과 가죽 시트, 열선 시트 및 프라이버시 글라스로 구성된 패키지를 기존 가격의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 1분기(1월~3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율과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벤츠는 1분기 총 48만3487대를 기록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3%로 판매가 급증했다.BMW는 6% 증가한 47만8743대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내 놨다. 벤츠가 분기별 판매량에서 BMW를 넘어 건선 것은 10년 만이다. 폭
BMW 그룹 코리아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미래 20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BMW 코리아가 딜러사 임직원들과 함께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리테일 환경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한 자리다.이 날 BMW 코리아와 딜러사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투명한 견적서 발행,
BMW 그룹 코리아가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6’ 행사를 개최하고, 작년 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지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2015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차지했으며, ‘BMW 명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