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S 스페셜 에디션 뱅퀴시 S 얼티밋(Vanquish S Ultimate)를 공개했다. 뱅퀴시 S 얼티밋은 뱅퀴시 S를 기반으로 6.0ℓ V12엔진 및 8단 Touchtronic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595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는 3.5초에 가속하고 최고 속도는 323km/h에 달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페라리가 지난 29일 피날리 몬디알리에서 FXX-K의 새로운 버전인 ‘FXX-K Evo’를 공개했다. FXX-K Evo는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FXX와 599 XX의 Evo와 마찬가지로 FXX-K Evo는 포뮬러 1, GT3, GTE, 챌린지 등 페라리가 참가 및 경쟁하는 여러 모터스포츠 영역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모터스포츠에서 착안하고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우수한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은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모델이다. G4렉스턴 횡단팀은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 횡단
르노삼성차가 주행거리를 213km로 향상하고 내외장 및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전기차 SM3 Z.E. 2018년형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18년형 SM3 Z.E.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213km를 자랑한다. 배터리 용량을 무게 증가 없이 기존보다 63% 높은 35.9kWh로 증량해 효율을 높였다. 교통안전공
볼보자동차가 볼보 오션 레이스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2018 V90 크로스 컨트리 오션 레이스 에디션을 공개했다. 한정판 V90 CC는 재활용 어망으로 만들어진 바닥 매트가 특징이며, 가격은 6만 1495달러(한화 약 6887만원)다.구매자는 바다에 떠도는 플라스틱 오염 제거 및 예방을 위한 과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대당 100 유로를 기부 할 예정
국내 전기차 개발회사 ‘지피씨씨코리아(GPCC KOREA)가 슈퍼카 람보르기니 창업가문의 3세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전기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피씨씨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개최된 신차 발표회에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와 2년간 공동 개발한 전기스쿠터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공개했다.‘이소 모토(
슈퍼볼의 전설로 불리는 미국 NFL(내셔널 풋볼 리그) 스타 톰 브래디(Tom Brady, 뉴잉글랜드 패트리어)를 위한 애스턴 마틴의 스페셜 에디션이 만들어 진다. 애스턴 마틴은 비스포크 서비스인 애스턴 마틴 Q와 함께 뱅퀴시 S 볼란테의 '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을 제작한다고 밝혔다.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 뱅퀴시 S 볼란테는 단 12
미국에서 아무리 인기가 높다지만 우리 돈 3억 원을 줘여 살 수 있는 픽업 트럭이 나왔다. 텍사스 튜너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이 포드 F 150 랩터를 기반으로 만든 튜닝카 헤네시 벨로시 랩터(600)다.헤네시 벨로시 랩터는 4도에 6개의 휠(6X6), 폭스 서스펜션 튜닝, 오프로드용 20인치 전용 휠, 그리고 추가된 LED 조명으로 무시무시한 외관을
“고속, 장거리 운행이 많은 자동차는 스타일보다 안전, 하지만 저속 위주에 주정차가 많은 도심에서는 안전 못지 않게 스타일도 중요하다”. (황도엽. H-옴부즈맨 상품혁신 1팀)“믿기지 않는다. 우리 팀이 제안한 내용이 그대로 반영된 차, 그것도 현대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단 쏘나타라니”(노해민. H-옴부즈맨 상품혁신 1팀).현대차가 제품과 서비스, 마케
BMW가 2018년 봄, 브랜드 최고의 하드코어 시리즈 M3 CS를 런칭한다. M3 CS는 M3 F80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가장 강력한 시리즈 타이틀이 제공되는 슈퍼 세단의 최종 버전이다.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 테스트 중 포착된 BMW M3 CS는 2018년 봄 M6 GT3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5월 12일~13일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BMW 그룹 코리아가 뉴 5시리즈에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550d xDrive를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뉴 M550d xDrive는 5시리즈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로, M 퍼포먼스 모델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새로워진 옵션을 통해 강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뉴 M550d xDrive는 동급에서 가장 강력
BMW 그룹이 10월 25일(현지시간), BMW X시리즈의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인 뉴 X2를 공개했다.BMW 뉴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을 갖춰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모델로, 도시에 거주하며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고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포르쉐가 마칸 터보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에디션을 공개했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마칸 터보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에디션의 가격은 약 1억 2883만 원이다. 마칸 터보를 기반으로 한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에디션은 3.6ℓ 트윈 터보 V6 엔진을 튜닝해 기존 대비 36마력 증가한 436마력의 최고 출력과 61.2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
맥라렌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에서 궁극의 슈퍼카 ‘720S’와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인 ‘570S 스파이더’의 국내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새롭게 출시된 맥라렌 720S는 맥라렌이 2022년까지 총 15종의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로 한 트랙22 비즈니스 중 첫 번째 시작을 알리는 모
혼다코리아가 혼다의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더해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춰 가족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를 2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5세대를 맞이해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는 부동의 월드 베스트 셀링 패밀리카인 기존모델의 강점은 한층 진보시키고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더해 타의 추
포르쉐가 1968년형 911 T 모델의 순수한 계보를 잇는 신형 ‘911 카레라 T'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층 가벼워진 중량, 수동 기어박스의 짧아진 변속비, 그리고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이 적용된 후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과 강렬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형 ‘포르쉐 911 카레라 T’의 독특한 외관은 911 카레라 모델을 기
헤네시가 슈퍼 하이퍼카 베놈 F5의 후지타 버전을 오는 31일 개막하는 세마쇼에 전격 공개한다. 후지타는 풍속 261~318 mph의 강력한 토네이도다.이름에 걸맞게 헤네시는 F5의 최고 시속을 482km로 끌어 올렸다. F5 하이퍼카는 텍사스 본사에서 새로운 커스텀 섀시와 디자인으로 튜닝된다.
폭스바겐이 오는 2018년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산악 랠리 파이크스 피스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도전할 전기 레이싱카를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 경주 랠리 가운데 하나다. 폭스바겐은 가혹 조건의 경주를 이겨내기 위해 해발 4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
이탈리아의 신생 슈퍼카 제조사 아폴로 오토모빌이 오는 24일 첫번째 모델인 IE 하이퍼카 출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아폴로는 아우디 모터스포츠 부문 책임 임원 출신인 로랜드 굼퍼트가 2004년 1월 세운 굼퍼트로 출발해 2012년 파산한 이후, 중국 기업의 투자로 사업을 재개하고 2016 제네배모터쇼에서 신형 슈퍼카 애로우 공개와 함께 사업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8세대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ℓ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례없는 변화’로 새롭게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