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신형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를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유일한 미드-리어 엔진 타입의 V12 슈퍼 스포츠 로드스터다. 클래스를 압도하는 성능을 가진 이 로드스터는 새로운 경량 소재와 탄소 섬유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Ad Persona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입 슈퍼카 부문 ‘최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는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산차 58개 차종(13개 세그먼트)과 수입차 153개 차종(14개 세그먼트) 등 총 21
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연 매출액 9억 600만 유로(한화 약 1조 955억9862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9억 유로 최초 돌파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람보르기니의 2016년 매출 실적은 2015년 8억 7200만 유로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 증가와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지난 해 람보르기니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총 3457대로
미국판 탑기어가 난관에 봉착했다. 올해 말 시작될 새로운 시즌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테스트 트랙이 소송을 당했기 때문이다. 톱기어 아메리카는 최근 라스베가스에 있는 스피드 베이거스(speedVegas)를 공식 촬영지로 지정했다.그러나 지난 2월 스피드 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발목을 잡았다. 당시 이 곳에 근무했던 인스트럭터가 “트랙에 심각한 안전문
국토교통부가 한국닛산, BMW코리아, 람보르기니, 다임러트럭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닛산 알티마는 뒷문잠금장치 케이블 조립결함으로 뒷문이 잠기지 않아 열릴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5년 9월 17일부터 2016년 10월 6일까지 제작된 알티마 3121대다. 해당 자동차 소
람보르기니가 신모델 우라칸 퍼포만테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을 공개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해 10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의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 52.01초로 갈아치웠다.우라칸 퍼포만테의 랩타임 테스트는 약 15분 동안 단 한 번, 비공개로 진행됐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테스트 당시 위장막을 씌운 상태였던 우라칸 퍼
이탈디자인 하우스가 5대의 V10 슈퍼카를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런칭한다. 이탈디자인은 1968년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알도 만토바니와 함께 설립한 회사로 지금은 폭스바겐 그룹에 속해 있다. 이탈디자인의 수퍼카 전담팀은 지난주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슈퍼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비스포크 디비전의 명칭은 '이탈디자인 오토모빌리 스페셜리(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57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전세계 50개국 135개 딜러사들을 통한 글로벌 판매량은 2015년 3245대에서 2016년 3457대로 증가해 1년 만에 약 7% 증가했다. 또한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2010년 대비 2.6배 이상 성장했다.주요 3개 시장인 아태
람보르기니가 V12 플래그십 아벤타도르 S를 공개했다. 최상의 에어로다이나믹 효율성을 위해 재설계된 디자인은 더 길어진 프론트 스플리터, 전면 범퍼 측면의 두 개의 에어 덕트로 최적화됐다. 후방에는 카본 화이버 블랙 컬러의 디퓨저가 장착됐으며, 여러 개의 수직 핀과 세가지 포지션으로 움직이는 리어 윙으로 공기 흐름과 밸런스 유지에 기여하게 했다.아벤타도르
2800만원짜리 블루투스 스피커에 당신의 지갑이 열릴 수 있을까?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를 모티브로 이탈리아 오디오 브랜드 아이조스트(iXOOST)와 함께 개발한 탄소 섬유 스피커 이자복스(Esavox)가 엄청난 가격으로 화제다. 도킹 스테이션을 갖춘 이 스피커는 람보르기니의 제품 철학(?)과 기준에 맞춰 아벤타도르의
람보르기니가 미우라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아벤타도르 쿠페의 최신 스페셜 에디션 미우라 오마쥬를 홍콩에서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단 50대만 한정 생산 판매되는 모델이다.홍콩에서 공개된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쥬는 그 중 한 대로 현지가격은 홍콩달러 800만달러(한화 약 11억8328만원)에 책정됐다.에디션 가운데 유일하게 매트 실버 상징색에 베르데 스캔들
PD 폭행사건으로 BBC 인기프로그램 탑기어에서 물러난 제레미 클락슨의 영향력이 여전한 가운데 자신이 선정한 최고의 차와 최악의 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2015~2016 최고의 차 톱10을 발표한 제레미 클락슨은 25일(현지시각) 자신의 이름으로 같은 시즌 최악의 차 톱10을 발표했다. 명단에 오른 모델들이 왜 최악의 차가 됐는지에 대한 설명은 따로
포르투갈의 ‘유로 2016’ 대회 우승을 이끈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우승 기념으로 29억 원짜리 부가티 베이론을 구입했다. 호날두는 예상했듯이 이 차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세계에 자랑했다.그는 오래 전부터 자동차 수집광으로 유명했다. 최근 스페인의 한 외신은 호날두가 집 차고에 25 대의 고급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호날두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16년 상반기 최대 글로벌 실적을 달성했다.올 상반기 람보르기니는 글로벌 시장 기준 총 2,013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초로 2천대 이상의 반기 판매고를 올렸다. 더불어 지난 6월 한 달간 총 416대의 차량이 글로벌 람보르기니 고객에게 판매되면서, 월별 차량 판매 기록 또한 갱신했다.람보르기니는 현재 EMEA 지역(유럽, 중동
람보르기니가 미우라 50주년 해를 맞이해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를 선보인다.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는 기존 아벤타도르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특별 에디션으로 50대 한정 생산된다.미우라는 1966년에 처음 공개된 후, 혁신적인 구조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람보르기니를 단숨에 정상급 브랜드로 끌어올린 역사적인 모델이다. 미우라는 1966년부터 1973년
포드의 1.0L 에코부스트 엔진이 5년 연속 ‘최고의 엔진’ 자리에 올랐다. 글로벌 포드는 자사의 에코부스트 3기통 1.0L 엔진이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지가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엔진’에서 ‘1.0L 이하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에코부스트 1.0L 엔진은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2012년부터 5년 연속 ‘1
람보르기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로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SV) 로드스터를 공개했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 로드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500대만 한정 생산되며 슈퍼벨로체 이름으로 제작되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오픈 탑 시리즈다. 공차 중량은 1575kg으로 아벤타도르 LP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의 로드스터 생산이 확정됐다. 500대만 한정 생산되는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 쿠페 버전은 이번 주말 영국 굿우드 페스티발 오브 스피드에서 람보르기니 CEO 슈테판 윙켈만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와 함께 언덕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슈테판 윙켈만은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람보르기니의 가장 순수하고
람보르기니가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600대 한정판매 모델인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했다.22일부터 일반인 관람이 시작된 2015 상하이 모터쇼에 람보르기니는 가야르도 후속작인 우라칸 LP 610-4도 전시했다. 우라칸은 피렐리와 협력해 특별 제작한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 버전으로도 소개됐다.올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최근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를 14일(현지시간) 2015 아멜리아 아일랜드 콩쿠르 델레강스(2015 Amelia Island Concours d'Elegance)를 통해 북미 데뷔한다고 밝혔다.올 여름 북미 시장에 진출 예정인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더욱 강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