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스타일을 쏙 빼닮은 슈퍼 탱크가 화제다. 미국 군수업체인 호 앤 호(Howe and Howe)의 마이크 앤 제프리 호 형제가 개발한 립소(Ripsaw) 탱크는 군사용에서 민간용으로 개조되면서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특성을 살렸다.벌집 모양과 비슷한 허니콤 구조가 전면에 사용됐고 탱크답지 않게 낮은 전고를 갖고 있다. 립소는 어떤 지형에서도 최고의 기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닷새 째인 지난 22일 ‘2017 제주국제EV챌린지’ 추진위 발대식과 ‘2017 국제 대학생 자작 전기차 컨테스트’ 추진위 발대식이 연달아 개최됐다.2017 제주국제EV챌린지 추진위는 내년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기간 동안 개최될 EV챌린지의 준비를 위해 발족됐다. 제주 국제 EV챌린지는 전기 동력을 기반으로 하는 포뮬러 E
현대자동차그룹은 17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 야외무대에서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봉렬 한예종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형 공연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지난 7월 현대차그룹과 문체부가 체결한 ‘문화가 있는 날’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현대차그룹은 소외지역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융성에 기
BMW M은 모델을 가리지 않고 박력있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잘 달리는데 최적화된 보디와 섀시에 고성능 디비전 M으로 힘과 견고함을 보태 바라보고 시동을 걸고 달리는 매 순간 짜릿한 감성을 자극한다.짝수를 달고 있는 M4, M6는 쿠페의 역동적인 느낌들이 보태져 이런 맛을 더해 준다. BMW가 세단은 홀수, 쿠페는 짝수를 쓰는 식으로 차종을 구분하고 이
포르쉐 911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뉴 911 카레라 4와 911 타르가 4의 등장으로 구매자들은 스포티함과 안락함이 모두 향상된 포르쉐 911을 만날 수 있게 됐다.혁신적인 터보 엔진으로 힘과 연비효율이 좋아졌고, 향상된 사륜 구동 시스템으로 역동성과 주행 안정성이 개선됐으며, 10mm 낮은 가변형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섀시가 기본
110년의 전통을 갖고 있지만, 캐딜락 제품군은 단출하다. 국내에서 팔고 있는 모델은 달랑 4개, 미국에서도 13개 밖에 없다. 그런데도 캐딜락은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켰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등 역대 미국 대통령과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와 예술가들이 캐딜락을 애용했다.차체의 꽁무
BMW 전기차 i3가 미국 LA 경찰차로 활약한다. 12개월간 임대 방식으로 제공된 i3는 LAPD를 상장하는 블랙과 화이트칼라 외관에 루프톱 라이트-바를 설치하고 경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i3는 기본적인 경찰 업무 이외에도 LAPD 공식 행사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LAPD는 BMW i3가 작고 가벼워 민첩한 기동에 필요한 모든 장점을 가진 차라고 평가했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스포츠카 911이 세대 교체를 통해 수 십 년간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속할 채비를 마쳤다. 혁신적인 터보 플랫 엔진, 성능과 승차감의 수준을 더욱 높인 강화된 섀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한다.뉴 911 카레라의 신형 엔진은 첫 911 공개 후 40여년 동안 경주용은 물론 양산용 스포츠카로 완벽성을 자랑해 온 터보 엔
얼마 전 행정자치부에서 지금까지 경차 혜택 중 가장 강력한 부분을 차지했던 취득세 면제에 대한 혜택을 연장하지 않는 부분을 검토한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물론 행정자치부에서 미연장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면서 일단락되었지만 언제든지 혜택 취소의 가능성은 있다고 할 수 있다.국내의 경차 혜택은 취등록세 면제, 공공주차장 50% 감면, 터
현대차그룹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현대차그룹은 ‘문화가 있는 날’이
쉐보레가 일본 이스즈와 함께 상용 트럭을 개발, 미국 전역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이스즈의 화물차 N시리즈를 기반으로 3500, 3500HD, 4500,4500HD, 5500, 5500HD등 6개의 모델을 개발해 오는 2016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이 모델들은 GM의 V8 6.0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이스즈의 3
국내 이륜차 산업과 문화는 후진적이고 불모지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이륜차 제도는 물론이고 인프라는 물론, 이륜차 산업은 무너질 정도이고 이륜차 문화도 정립이 되어 있지 못하다. 정부도 관심이 없고 관련 단체가 여러 개가 있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작동이 되지 못하고 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불모지라는 뜻이다.최근 10여년 간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제시하였으
도요타의 미니밴 시에나 리미티드 AWD를 시승했다. 2011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5세대 모델을 부분적으로 변경한 2015년형이다. 중형세단 캠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고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을 특징으로 하는 7인승 미니밴이다.미국 시장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모델의 특성상 시에나가 팔리고 있는 나라는 많지가 않다. 북미 시장에 주력을
메르세데스 벤츠 E 350 블루텍 4MATIC의 성능 제원은 플래그십 S 클래스 350과 같다. 배기량 2987cc V6 직분사 디젤 엔진을 올렸고 여기에서 258마력(3400rpm)의 최고 출력과 63.2kgm(1600~2400rpm)의 최대 토크를 낸다. 7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같은 성능의 상시사륜구동시스템 4MATIC를 올렸다. 배출가스 환경기준은 유
폭스바겐 투아렉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때는 2002년이다. "온로드는 가장 안락하게 오프로드에서는 가장 강력한 SUV"를 개발하라는 당시 회장 페르디난트 피에히 박사의 특명으로 개발됐다. 폭스바겐 기업 역사상 가장 은밀하게 그리고 가장 큰 열정으로 진행된 빅 프로젝트다. 길지 않은 역사에도 투아렉은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155톤짜리 보잉 747을 견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스포츠 액티비티 X5 xDrive40e를 출시한다. X5 xDrive40e은 2.0리터 트윈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순수 전기 모드로 약 13마일(20km)를 주행할 수 있고 308마력의 출력과 46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0~60mph(100km/h)
아우디가 2015 RS 5 쿠페 스포츠 에디션의 내부 및 외관을 공개했다. 2015 RS 5 쿠페 스포츠 에디션은 20인치 5-V-스포크 디자인 휠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스, 나르도 그레이 등 다양한 아우디 전용 색상(옵션)을 사용했다.내부는 크림슨 레드 파인 나파 가죽 인테리어 악센트로 강조됐으며 RS 엠보싱 스포츠 시트는 크림슨 레드 대비 스티칭 암레스
아우디가 자랑하는 고성능 SUV 'SQ5 TDI'를 시승했다. 새로 개발한 2967cc V6 DOHC 직분사 2스테이지 바이 터보 디젤을 올린 모델이다. 성능이 야무지다. 최고출력 313마력(3990~4500rpm), 최대토크 66.3kg.m(1450~2800rpm)의 강력한 파워가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어울려 발휘된다.구동방식은 아우디를 상징하는
글로벌 상용차 시장 리더인 다임러 AG의 한국 법인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용평 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서 특수트럭 유니목(Unimog)의 오프로드 시연 및 체험과 각 공공기관의 동절기 안전 운행을 위한 세미나를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유니목은 4륜 구동 컨셉으로 동절기에도 뛰어난 견인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고 포털 액슬을 적용, 높은 최저 지상고로
혼다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올 뉴 PCX(All New PCX)’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혼다 PCX는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1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럭셔리 스쿠터다.기존 125cc 클래스와는 차별화되는 높은 가치를 지닌 스쿠터로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