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9일 ‘그린라이트 키즈(Greenlight Kid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및 당사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놀이용품인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 1만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에 지원하는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는 어린이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다양한 문제 풀이 및 놀이가 가능한 교통안전 워크북,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OX카드, 어린이용 피크닉매트 등
기아자동차가 신형 카니발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과감한 시도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 탑재 등이 주요 특징이다.18일 기아차에 따르면 4세대 카니발은 역동적이고 웅장한 외장 디자인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실내공간으로 미니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신차의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과 LED헤드램프와의 경
기아자동차 봉고3 외 수입차 일부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먼저 2019년 8월 27일에서 7월 13일 사이 제작된 봉고3(PU) 3만8145대는 장시간 주정차 중 에어컨 작동 시 에버코어 빙결로 인해 더운 바람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무상수리를 실시한다.이어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330e iPerformance 9대는 연료탱크 플랩의 비상 잠금 해제 장치가 인도 상태에서 당겨져 차량이 잠김 경우에도 연료탱크 플랩이 항상 열려있을 수 있는 가능성에 따른 무상수
기아자동차 간판급 미니밴 '카니발'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이달 중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외장 디자인을 고스란히 노출한 프로토타입이 서울 시내에서 목격됐다. 지난 11일 오후,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서울 서대문 인근 독립문역 사거리에서 포착됐다. 해당 모델은 여느 프로토타입과 달리 차체 외장에 검은색 위장막이나 스티커가 없는 모습으로 발견되며 신차 출시가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도로에서 만난 신형 카니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차체 크기다. 한 눈에도 이전보다 커진 덩치와 각을 세운 디자인으로
2017년 생산이 시작된 이후 유럽 시장에서 누적 판매 15만대를 달성한 기아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이 2021년형 모델로 현지에서 새롭게 출시됐다. 해당 모델은 디자인 변경은 최소화되고 대신 새롭게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했다.2021년형 스토닉의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0리터 T-GD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48볼트 시스템이 맞물렸다. 이를 통해 100마력과 120마력의 두 가지 최대 출력을 발휘하며 6단 수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7단 DCT가 제공된다. 해당 모델의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가 3월 출시 이후 꾸준한 신차 효과를 발휘하는 가운데 매달 소프트웨어 오류를 이유로 무상수리를 실시하고 있어 품질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에서 제작 및 판매한 4세대 쏘렌토의 일부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먼저 2020년 2월 24일에서 7월 23일 사이 제작된 쏘렌토 MQ4 3만581대의 경우 바디 제어 콘트롤 유니트(IBU)의 차량 통신 대기 상태 진입 로직 구성 미흡으로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이어 2020년
기아자동차가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7050대, 해외 17만285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21만99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0.1% 감소, 해외는 3.7%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94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8241대, K3(포르테)가 2만2555대로 뒤를 이었다.7월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9488대)로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8463대, 모닝 3949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 호우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수해 지역 특별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수해 지역 특별 지원은 현대차그룹이 매년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해 차량 무상 점검 및 피해 차량에 대한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무료 세탁 서비스, 생필품 지원 등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수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현장에 방문해 침수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엔진·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현장
기아자동차가 이르면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순수전기 크로스오버 'CV(프로젝트명)' 예상도가 등장했다. 해당 모델은 앞서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차체 디자인과 완전 충전 시 최대 500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3일 카스쿱스 등 외신들은 기아차가 테슬라를 겨냥한 크로스오버를 준비 중에 있으며 전통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해치백 스타일을 접목해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하며 예상도를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10월, 국내 세타2 GDi 차량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이유로 엔진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힌 가운데 약 9개월 만에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가 무상수리를 실시한다.31일 국토교통부는 신규 로직(KSDS) 적용 대비 엔진 소음 및 진동 감지 능력 열세(운전자에게 사전 알림 기능 열세)에 따라 기아차 1만1380대에 대한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수리 대상은 2010년 1월 18일부터 2018년 1월 11일 사이 생산된 K5(TF/FJ), 2010년 9월 14일에서 2019년 6월 25일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인도 전략형 모델로 선보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넷(SONET)'의 실내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셀토스'에 이어 인도 현지에서 생산되는 기아차의 두 번째 모델이 될 예정이다.31일 기아차는 올 하반기 인도 시장에 투입 예정인 쏘넷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외장 렌더링에 이어 선보인 쏘넷의 실내는 센터페시아 상단에 와이드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고 2개의 수직 송풍구와 하단으로 HVAC 콘트롤이 자리를 잡았다.무엇보다 눈
싸늘하다. 실내에 침묵만이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하이브리드는 전기차만큼 조용하니까. 도심에선 최고의 연비, 고속에선 부족함 없는 출력, 여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까지.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유일무이한 하이브리드 SUV 타이틀을 거머쥔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상품성은 작은 불만도 찾을 수 없을 만큼 놀라웠다. 새롭게 적용된 신규 플랫폼은 고속주행과 커브 길에서도 이전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발휘했고 출력과 토크에 대한 아쉬움도 느낄 수 없었다. 여기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다목적성과 호평을 이어가는 기아차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불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에서 수입 또는 제작·판매한 총 19개 차종 472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먼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몬데오 2150대는 파워스티어링 모터 고정 볼트의 부식·파손으로 인해 핸들이 잘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은 2014년 8월 3일부터 2016년 3월 21일 사이 제작된 차량이다.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푸조 508 2.0 BlueHD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10월, 국내 세타2 GDi 차량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이유로 엔진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힌 가운데 약 9개월 만에 현대차가 먼저 해당 차량들의 본격적인 무상수리를 실시한다.30일 국토교통부는 그랜저, 쏘나타, 싼타페 등 현대차 일부 차량에서 신규 로직(KSDS) 적용 대비 엔진 소음 및 진동 감지 능력 열세(운전자에게 사전 알림 기능 열세)에 따른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무상수리 대상별 생산일자는 먼저 2018년 4월 26일에서 2019년 12월 10일 생산된 그랜저(IG), 2018년
기아자동차 4세대 신형 카니발이 사전계약 첫 날 2만3006대를 돌파하며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전례 없었던 최단시간 최다 사전계약 신기록을 달성했다.29일 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대수가 단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무려 4065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이며, 미니밴 차급에서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신차의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3160만원~3985만원, 7인승 가솔린 모델 3824만원~4236만원으로 책정됐다.28일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가솔린 3.5와
지난해 현대기아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개발을 위해 약 10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하이퍼가 브랜드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 이하 리막)'이 테슬라 기술부분 부사장 출신 크리스 포릿(Chris Porritt)을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전격 영입했다. 27일 리막은 애스턴 마틴과 테슬라 기술부분 부사장 그리고 애플 전기차 프로젝트 그룹에서 일했던 크리스 포릿을 새로운 CTO로 선임했다고 밝히고 그가 리막 프로젝트에 합류해 창업자 겸 CEO인 마테 리막(Mate Ri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인도 전략형 모델로 선보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넷(SONET)'의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셀토스'에 이어 인도 현지에서 생산되는 기아차의 두 번째 모델이 될 예정이다.24일 기아차는 올 하반기 인도 시장에 투입 예정인 소형 SUV 쏘넷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2월 '2020 델리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쏘넷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신차는 강인한 그릴 조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타이거 노즈,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기아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0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2020년 2분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11조 36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하락하고 영업이익 1451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대비 72.8% 감소했다. 또한 경상이익은 2114억원을 기록해 67.8% 하락, 당기순이익 역시 1263억원으로 75.0% 감소했다. 기아차의 올해 2분기(4~6월)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26.8% 증가한 16만 1548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39.7% 감소한
내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제작되는 신차를 나란히 선보이며 순수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현대차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콘셉트카 '45',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기아차가 공개한 '이매진 바이 기아'를 토대로 제작될 해당 모델들은 최근 프로토타입이 국내외 도로에서 포착되며 신차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렸다.먼저 현대차는 차세대 순수전기 콘셉트카 '45'의 양산형 모델을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테슬라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