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에 티맵(이하 T맵) 내비게이션이 탑재된다. 이와 함께 랜드로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가 적용돼 정확하고 다양한 주행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T맵 내비게이션을 올 뉴 디펜더 개발 초기부터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했으며 피비 프로 시스템에 기본 내장 탑재했다고 밝혔다. T맵 내비게이션이 내장된 피비 프로는 LTE 모뎀 2개로 더 진보한 기술력과 직관성을 갖췄다.퀄컴 스냅드레곤 820Am 칩을 내장하고 있어 스
상반기 출시된 국내 신차 가운데 가장 싶은 차는 제네시스 G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이 올 상반기 출시된 신차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고 싶은 신차'로 제네시스 G80, '기대되는 신차'는 GV70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최근 품질 문제가 불거졌지만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기대치는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다.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2020 하반기 출시 예정인 자동차 중 가장 기대되는 차'를 주제로 엔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재규어랜드로버의 모기업 인도 타타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용 절감을 이유로 재규어랜드로버에서 1100개의 일자리 감원을 추진할 계획이다.16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타타그룹은 코로나19 팬더믹 영향으로 비용 절감 목표를 10억 파운드(약 1조5000억원)로 인상하고 재규어랜드로버에서 약 1100개 일자리 감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타타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 피비 발라지는 내년 3월까지 재규어랜드로버에서 50억 파운드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난 월요일 밝혔다. 또한
21세기 모험가들을 위해 완벽한 모습으로 부활한 오프로더의 전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1948년 암스텔담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랜드로버 시리즈 1(Series 1)로 시작해 70년간 정통 4륜구동 차량의 역사를 만들어 온 올 뉴 디펜더는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견고한 실내 구조 그리고 새로운 최첨단 기술이 융합해 이전보다 강력해진 오프로드 능력과 내구성을 겸비한 궁극의 SUV로 거듭났다.한편 8일부터 오는 7월말까지 사전예약에 돌입한 올 뉴 디펜더 110 모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1세기 모험가들을 위해 완벽하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를 앞둔 전설적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올 뉴 디펜더는 70년이 넘게 지켜온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로 1948년 암스텔담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랜드로버 시리즈 1(Series 1) 모델은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랜드로버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후 디펜더 모델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첨단 기술의 개발과 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신형 '디펜더'가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신차의 국내 인증을 마무리하는데로 출시 일정을 잡고 판매에 돌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공개와 함께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신형 디펜더에 관한 정보를 게시하며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도로에서 프로토타입을 통해 현지 도로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신차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음을 암시했다
영하의 기온이 있었나 싶은 겨울이 아쉬웠는지 입춘(立春)을 지난 한파가 매섭게 찾아왔다. 지난 6일, 강원도 홍천강에서 청평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지류 한켠에 마련된 랜드로버 오프로드 체험장도 길이 끝나는 곳부터 꽁꽁 얼어 있었다. 자연 지형을 최대로 살린 랜드로버 오프로드 체험장은 언덕과 머드. 범피, 모래. 휠트러블, 자갈길 그리고 수로와 사면 경사로 등 다앙한 코스로 짜여 있었다.전날 내린 눈의 흔적은 곳곳에 남아있었고 수로에는 제법 두꺼운 얼음조각이 둥둥 떠다녔다. 험로에 도전한 차는 5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데뷔한 랜드로버 디스
재규어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페이스(F-Pace)'가 첫 부분변경을 앞두고 내년 디젤과 하이브리드 조합의 파워트레인으로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첫 데뷔는 2020년 3월 초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로 예상된다.2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재규어 F-페이스는 내년 부분변경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프로토타입을 통해 막바지 주행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스쿱스는 재규어가 가솔린과 전기모터가 맞물린 하이브리드 버전 외에도 SUV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디젤-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테스
지난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랜드로버의 신형 디펜더가 강남 한복판에서 목격됐다.22일 독자 제보를 통해 입수한 해당 사진에는 검은색과 흰색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외관을 가린 1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담겼으며 한 눈에 신형 디펜더임을 알아볼 수 있는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을 찾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사진은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현지 도로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으로 추측된다.앞서 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공개
랜드로버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디펜더'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완전공개됐다. 신차는 한눈에도 디펜더임을 알아볼 수 있는 실루엣과 완벽한 비율을 통해 강인함이 강조되고 랜드로버의 독보적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이 탑재되는 등 상품성이 대폭 개선됐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형 디펜더의 모터쇼 공개와 함께 국내 랜드로버코리아 사이트에는 신차에 대한 정보가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해당 사이트를 통해 살펴보면 디펜더는 90, 110, 90 퍼스트 에디션, 110 퍼스트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디펜더 90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랜드로버 디펜더(Defende)의 파생 모델에 대한 관심이 오리지널의 부활 못지않게 높아지고 있다. SUV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디펜더는 1948년 처음 등장해 약 70년 동안 오프로더의 인기를 한 몸에 누렸던 모델이다.2015년 단종 이후 4년 만에 부활하면서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한 디펜더는 IAA 공개 이후 컨버터블과 픽업 버전의 랜더링이 속속 등장하면서 파생 모델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가장 높은 모델은 '디펜더 컨버터블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제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내일을 주행하다(Driv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터쇼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세계 3대 모터쇼의 위용을 드러냈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모델은 현대차 EV 콘셉트카 45이다. 45는 현대차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가 될 전동화 플랫폼 기반의 콘셉트카로, 현대차의 시작을 알린 포니 쿠페 콘셉트(Pony Coupe Concept)가 1974년 토리
SUV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디펜더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하며 강한 내구성을 지닌 올 뉴 디펜더는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루프에는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를 사용하고 측면 힌지 방식의 테일 게이트와 외부에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했다.인테리어 디자인은 구성주의 컨셉에 맞춰 모듈화를 실현했으며, 단순함과 내구성을 강조해 디펜더만의 실용적인 디자인
2015년 단종됐다가 4년 만에 부활하는 랜드로버 디펜더의 첫 공식 티저가 영국 현지시간으로 29일 공개됐다. 오는 10일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디펜더는 정통 오프로더로 신규 모듈러 플랫폼이 처음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디펜더는 유럽의 극한 지역에서 섭씨 영하 40도에서 영상 50도를 오가는 가혹한 테스트를 통해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강력한 SUV로 다듬어 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가혹한 테스를 마친 디펜더의 프런트 엔드 일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한 가지 사실은 확실하게 확인시켜줬다.바로
재규어의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라인업 '페이스(PACE)' 시리즈에 다양한 형태의 신차가 추가될 계획이다. 쿠페 혹은 초소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2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재규어는 F-페이스, I-페이스, E-페이스에 이어 새로운 형태의 신형 SUV를 추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2만3520대의 F-페이스를 판매한 재규어는 미국 시장에서도 1만4752대를 팔아 SUV 라인업이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최근 XE 및 F-타입 완전변경모델의 출시를 계획 중인 재규어는 순수전기차 XJ 도입 등
1948년 첫 등장 이후 약 70년의 세월 동안 독특한 박스형 디자인과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으로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랜드로버 '디펜더(Defender)'가 오는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차의 세부 스펙이 공개됐다.3일 디스커버리4 포럼 및 오토모티브 뉴스 등에 따르면 신형 디펜더는 3가지 바디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먼저 미드 사이즈 디펜더 110의 경우 올 10월 첫 선을 보이고 7인승 구조에 4758mm의 전장, 1999mm의 전폭, 1916mm의 전고를 지녔으며 휠베이스의 경우
랜드로버의 정통 오프로더 디펜더의 새로운 버전이 계기반을 통해 노출됐다. 그 동안 위장막 스파이샷은 여러 차례 소개가 됐지만 실사에 가까운 사진이 그것도 주행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계기반에 일반적으로 표시되는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것은 매우 드문일이다.1948년 처음 등장해 정통 박스형 디자인과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 그리고 커스텀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변신을 하며 매니아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디펜더는 2016년 1월 돌연 생산을 중단했으며 올해부터 신차 개발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복귀를
굵직한 모터쇼에 계속해서 참가를 하지 않았던 포드가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와 올해 3월 제네바모토쇼에 연속 불참한 포드가 프랑크푸르트 참가를 결정한 것에 높은 관심을 보일 정도다.프랑크푸르트에서 포드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푸마(Puma)의 월드 프리미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여러 차례 스파이샷과 랜더링, 예상도가 언론에 노출된 푸마는 1997년 첫 선을 보인 스포츠 쿠페로 2001년 단종된 이후 소형 SUV로 부활하는 모델이다. 포드 라인
1948년 첫 등장 이후 약 70년의 세월 동안 독특한 박스형 디자인과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으로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랜드로버 '디펜더(Defender)'가 오는 9월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부터 시작된다.2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신형 디펜더의 프로토타입 차량이 최근 몇 개월 사이 빈번하게 목격되고 있으며 관련 소식통들은 오는 9월 첫 공개 이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전했다.JLR 대변인 팀 크리거는 "올 9월 디펜더가 나올 예정이다. 고객 배송은 내년 상반기에나 이뤄
1948년 첫 등장 이후 약 70년의 세월 동안 독특한 박스형 디자인과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으로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랜드로버 '디펜더(Defender)'가 2020년 북미 시장에 출시된다.28일 랜드로버 및 일부 외신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한 도로에서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시작한 디펜더는 내년 1월부터 북미 지역에서도 공식적인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 차량의 공식적인 제원이 발표될 디펜더는 2020년경 북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초 프로토타입 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