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SUV '우루스(Urus)'를 3년 만에 1만5000대 생산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 명실상부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주력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6월까지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에서 생산된 우루스는 총 2796대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35% 증가를 보였다. 또한 우라칸(1532대)과 아벤타도르(524대)를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결과 팬데믹 여파와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은 가운데 람보르기니는 올 상반기 글
팬데믹 여파와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은 가운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올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본사는 지난 6개월간 4852대의 차량을 인도하고 2020년 동기 대비 37%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2022년 4월까지 10개월치 주문량을 넘어서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이 놀라운 성과는 우리에게 두가지를 증명한다. 팬데믹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기
람보르기니의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가 지난 22일 미국의 유명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롭 리포트(Robb Report)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컨버터블’로 선정됐다.지난 30년 간, 롭 리포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는 뛰어난 장인 정신, 디테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완벽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 등을 기준으로 자동차, 요트, 주얼리, 호텔, 패션 등 다양한 업계에서 다른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되는 기업에게 상을 수여해왔다.람보르기니의 대표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는 지난 2월 5일, 롭 리포트에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모델 '쿤타치(Countach)'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아벤타도르(Aventador), 우라칸(Huracán), 시안(Sián), 우루스(Urus) 등을 포함한 람보르기니 후속 모델들의 디자인 표본이 된 모델이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 본부장 밋챠 보거트는 “쿤타치의 디자인은 완벽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량의 전면과 후면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직선 라인이 특징이다”라며 “디자인적 관점에서 보면, 람보르기니의 다른 모든 디자인적 요소가 수정되더라도 이 특
람보르기니가 2022년부터 유럽 대륙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 시리즈에 출전할 레이스카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를 공개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은 “스콰드라 코르세가 페블 비치에서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를 공개한 지 7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를 내놓으며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다”라며 “우라칸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며, 슈퍼 트로페오는 그 성공에 크게 기여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2009년 이래로 950명의 선수가 슈퍼 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 정상급 레이싱팀 'FFF 레이싱팀'과 함께 6월 3일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한다. 올해 한국타이어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FFF 레이싱팀'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한국 FFF 레이싱팀'을 팀명으로 등록해 출전한다.또한 경기 차량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에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다.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내구성이 탁월한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람보르기니가 2020년 한 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판매량과 인도량 면에서 역대 두 번째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7430대를 인도했다. 글로벌 시장 판매 점유율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미국은 2224대, 독일 607대, 중국·홍콩·마카오 604대, 일본 600대 등을 기록했다.람보르기니는 지난해 핵심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이 올해 전세계 판매량 2위 성장을 기대했다. 전년 매출은 직전 연도에 기록한 18억 1000만 유로에서 11% 감소한 16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진행한 대규모 영상, 사진 촬영 프로젝트 ‘With Italy, For Italy: 새로운 질주를 위한 21가지의 시선'의 일환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5명의 인재들을 모아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진행한 ‘With Italy for Italy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정체기를 겪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팬데믹 상황에서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이미지 재활성
전 세계 람보르기니 판매량이 2020년 7430대를 기록했다. 슈퍼 SUV 우루스는 4391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량을 견인했고 'V10'과 'V12' 라인업도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 우라칸 STO로 라인업을 확장한 우라칸은 총 2193대를 팔았다.우루스와 함께 1만대 이상 누적 생산량을 돌파한 아벤타도르는 846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2224대로 가장 많았고 독일 (607대), 중국·홍콩·마카오 (604대), 일본 (600대), 영국 (517대), 이탈리아 (347대) 등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21 시즌 개막전이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다.‘24시 시리즈’ 2021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포르투칼, 스페인, 미국 등 대륙을 넘나들며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메인 레이스인 ‘GT-디비전’과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TCE-디비전'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이 세계 최초 슈퍼SUV, 우루스(Urus)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Urus Graphite Capsule)'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지난 우라칸 STO의 발 빠른 국내 공개에 이어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역시 지난 9월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세 달 만에 국내 공개됐다. 이는 한국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며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람보르기니 서울의 의지를 보여준다.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새
람보르기니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공도에서 레이스 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국내 출시했다. 우라칸 STO는 지난 11월 전 세계 최초 공개된 신차다.우라칸 STO에 탑재된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7kg∙m(@6500rpm)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경량화 기술에 힘입어 공차중량이 1339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가 2.09kg/hp 에 이른다. 정지 상